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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인이 되어야 합니까?

지식창고지기 2011. 11. 30. 18:27

왜 교인이 되어야 합니까?

1. 사람이 자기의 의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말합니다.

"그 사람은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천국에 갔을 것이다."
"그 사람은 좋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천국에 갔을 것이다."
"그 사람은 깨끗한 도덕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에 천국에 갔을 것이다."
"그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도왔고, 구제 사업을 많이 했으니 천국에 갔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교회, 이 세상에서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죄인들을 부르시는 그의 왕국인 교회에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로써 주관하시는 가족의 한 식구가 되기를 거절하면서, 그냥 선하게 착하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하므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천국에 보내실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우리는 고넬료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 (부하 100명을 거느린 장교)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이 고넬료라는 군대 장교는
(1) 경건(믿음이 깊음, 신앙에 전념함)하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두려워함)하였습니다.
(2) 백성을 많이 구제하였습니다.  
(3)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4)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5) 유대인들도 칭찬이 자자하였습니다.
(6) 그는 하나님과 잘 통해서 천사를 직접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 행10:2,4, 22.

오늘날 현대를 살고있는 사람들 중에 이 고넬료보다 더 좋은 성품을 갖고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그 고넬료와 가족이 구원을 받도록 말씀을 전해 줄 복음 전도자 베드로를 부르라는 말씀을 천사를 통해 들려 주셨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고넬료의 가족에게 설교한 그 내용이 사도행전 10:34-48에 나오는데,
유대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흘만에 살리셨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43절 말씀을 보면 베드로는 "....저(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

이때 그 고넬료의 가족에게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오순절날 사도들이 받은 것과 똑같은 성령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들은 "....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라고 해석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지해야할 부분은 47절과 48절 말씀입니다.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결국 그토록 의인이었던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세례를 받을 때까지는 구원을 아직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요3:1-8).  
다른 예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도덕적으로 거의 완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시 태어나는 것,
위로부터 나는 것,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을
대신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2.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하여만 하나님께 갈 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4:6말씀을 볼 것 같으면 예수께서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는 것과 예수께서 머리가 되는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을 거부할 때,
그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 아버지께 가려고 시도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14과 10:21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큰 제사장이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3:15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대 제사장이시고, 하나님의 집은 교회가 된다면 자동적으로 예수께서는 교회를 다스리시는 대 제사장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나의 대 제사장으로 섬기기를 원한다면 나는 꼭 그가 대 제사장으로 다스리시는 그 교회의 교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탄의 가족에 머물러 있으면서 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대 제사장을 섬기는 즐거움을 맛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도덕, 그 자체로는 나를 하나님의 집에다 넣을 수가 없습니다.
틀림없이 나는 하나님의 집안에 있기 위하여는 선한 도덕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선한 도덕만으로는 하나님의 집에다 나 자신을 넣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고서는 나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님의 집인 교회로, 이끌어 드릴 수 있는 다른 방도가 신약성경에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교회의 교인이 되지 아니하고 선한 도덕으로 천국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1) 그리스도의 피 없이 천국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는 사람입니다.
대 제사장으로서 예수께서  는 그 자신의 피를 흘리셔서 인간의 죄를 보상하셨고, 인간은 자신의 죄를 없이할 수 없으니 예수님의 피의 은혜가 없이는 인간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그런 사람은 자신의 이름으로 찬양과 제사와 봉사를 하려는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13:15,16에서 우리는 영적인 제사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죄있는 인간들은 무한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 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만일 어떤 사람이 대통령의 보좌관을 통하지 않고 곧 바로 대통령의 집무실에 들어 갈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주재를 넘는 일이고, 안전 요원이나 경호원에게 들키면 체포 될 수있고 만일 잘못 반항하다가는 사살될 수도 있으므로, 정상적인 사람은 이와 같은 어리석은 일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무시하고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거나, 자기 자신의 공로로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한다면,
그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으로 결코 그 뜻을 이룰 수가 없을 것입니다.

3.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23말씀을 볼 것 같으면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들은 부활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말씀을 볼 것 같으면 우리는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니세상 끝날에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붙은 사람들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시고,
그들을 천상천국으로 데려 가시려고 다시 오신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살전4:13-18).
자기 (그리스도)에게 붙은 사람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주신것은 우리를 구속하여 친 백성이 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딛2:14).
에베소서 5:25,26 에서 우리는 주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피로 사신 교회(행20:28)를 데리러 오시는 것이며, 도덕적 선행으로 사람이 그리스도의 보혈과 접촉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고넬료가 베드로가 들려준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지 않았다면 고넬료가 아무리 좋은 성품의 소유자라고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들에 포함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4. 어떤 교회의 교인이 되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사람이 교인이 되려고 한다면 그는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8절에서 우리는 예수께서는 자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을 하신 것을 읽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이 약속이 이루어졌고, 사람들이 그의 교회에 더해진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우리는 사도들과 다른 전도자들이 주님의 교회를 세운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 1세기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이 되는 특권을 부여받았는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오직 제 1세기의 사람들만이 그러한 특권을 가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며, 오늘날 우리도 제 1세기의 사람들과 똑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제 1세기의 사람들은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으로서 어떤 교파에 속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들은 어느 교파의 교인이 아닌 상태로 바르게 봉사하였고, 하나님을 예배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베드로나 바울, 그리고 요한이 같은 사도들이 성령의 영감으로 인도되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잘못된 교리를 가르쳤다거나, 잘못된 예배 방법을 가르쳤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2) 교회는 예수의 이름을 입습니다 -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예수께서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를 샀고, 교회를 다스리시고, 교회의 신랑이 되시며, 또 교회를 구원하러 오실 것이 라는 사실을 믿는 다면 그 교회는 예수의 이름을 입어야 함은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고린도의 교회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 준 사람들에 대한 감정으로 분리되었었습니다(고전1:10). 그 당파들은 자기들이 흠모하는 분들의 이름을 따라 자기들의 모임을 "게바(베드로) 파", "바울 파", "아볼로 파", "그리스도 파"로 각각 명명하였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고전1:13)라고 꾸짖어 고쳤고, 경계하였던 것입니다.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보라 나는 바울 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 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 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1-9).

만약 아내가 남편과 결혼하게되면 미국에서는 그녀의 성(Last name)이 남편의 성을 따라 바뀌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아내의 성이 남편의 성으로 바뀌지는 않지만 최소한 남편의 성을 따라 김씨 부인, 박씨 부인, 혹은 이씨 부인 등으로 불리우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와 결혼한 것입니다 (엡5:22-32, 고후11:2).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와 결혼한 후에는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입어야 합니다.
여자가 김씨 성을 가진 남자와 결혼을 하면 김씨 부인이 되듯이, 교회가 그리스도와 결혼한 후에는 그리스도의 교회(롬16:16)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교회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입기를 거부하고 다른 이름을 입는 다면 그 교회는 남편인 그리스도의 이름을 존경치 않는 것이고,
남편인 그리스도를 치욕적인 남편을 만드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점에 결코 유의해야 합니다.

3) 영적으로 예배하는 교회.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교파들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예배의 방법에 관하여 별로 관심을 갖지 않거나, 아주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생각에 신실하다고 생각이 되는 것은 곧 신실한 것이라고 믿으며,
특별히 사회적인 여론에 위반되지 않는 한 그들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따라 행하여야 하고, 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생기는 것이므로(롬10:17),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쳐주는 대로 예배를 행하여야 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의 말씀을 빌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가는 곳까지 가고, 하나님의 말씀이 멈추는 곳에서 멈추는 신앙의 자세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걷는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이 제한하고 있는 그 범위를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지시하는 것은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허락하지 않고 있는 어떤 것을 행한다면 나는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5:19 말씀에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했기에 나는 믿음으로 노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1에서 바울 사도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감사를 하"라고 말씀했기에 나는 믿음으로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23에서 사도 바울이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기 위하여 떡과 잔을 나누라"고 하셨기에 나는 믿음으로 주의 만찬에 참여합니다.
또한 믿음으로 주의 첫날에 연보를 할 수가 있으니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6:1-2 그렇게 하라고 나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또 나는 믿음으로  공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디모데후서 2:2과 디도서2:1 말씀이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믿음으로 향을 피울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도들이나 성서 기자들이 그렇게 하라고 나를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신약 성서에서 향을 피우라는 명령을 발견할 때까지는 향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또한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어서 악기를 연주하지 않고 믿음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그 이유는 신약성서에서 악기를 연주하라는 명령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으므로 나는 것이며,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 믿음으로 행하는 것인데, 신약성서가 하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5. 어떻게 교회의 교인이 될 수가 있는가?
1) 복음에 순종하십시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순종하므로 서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의 사도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순종하면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6:17-18).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벧전1:22).
여기서 우리는 두종류의 사람이 이땅에 존재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한 종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부류의 사람들이고 ,
다른 한 종류의 사람은 말씀을 순종치 않는 부류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교회 곧 하나님의 집이며, 말씀에 순종치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인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사람이 교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복음에 순종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이 되려면 순종해야 하는데,
우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
    시는 이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8).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막16:16).

이상의 말씀들을 통해서 보면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하여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순종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입니다.

(2)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이 되려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일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3,5).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 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
   하사 회개 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
   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
   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30,31).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헹2:38)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3)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의 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마음속
    으로 품고 있는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2:16 말씀을 볼것 같으면 세례받기 전에 주의 이름을 부를 것 (Calling on hi
     s[Christ Jesus] name)을 요구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
    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고, 예수께서 세우시고 머리되시는 교회의 교인이 되려면
    그 마음에 품고있는 믿음을 그 입으로 고백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얻습니다.  

(4) 주님의 몸된 교회의 교인이 되려면 사람이 고백 다음으로 순종하여야 할 계명은 죄사함
  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하다 얻으라...."
  (행2:38)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행22:16)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
   을 알지 못하느뇨"(롬6:3)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벧전3:21)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갈3:2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
   을  받았으니"(엡1:7)

                                              신약 성서의 실례들

마태28:28-29                                                                         마가16:16

가르침(들음)            믿음            회개            고백            침례            구원 됨
오순절날에
예루살렘의
삼천명
행2:14-21                            -         행2:37-38            -          행2:38-41            행2:38,47

사마리아인들,
행8:5-13                       행8:12            -            -           행8:12-13             -

내시,
행8:35-39                  행8:36-37            -            행8:37            행8:38            행8:39 ,기뻐함

사울,
행9:17-18, 22:16            -            -            -            행9:18            행22:16, 죄 씻음

고넬료,
행10:34-48                   행10:43            -            -            행10:48            행10:43, 죄 사함

빌립보 간수,
행16:32                   행16:31            -            -            행16:33            행16:34, 기뻐함

루디아,
행16:14-15                   행16:14            -            -            행16:15            행16:15, 바울을
                                                                                                         영접함
고린도인들,
행18:8                   행18:8              -            -            행18:8            -

에베소인들,
행19:3-5                   행19:4                           -            -            행19:5            -

로마서10:14      히11:6
                   히5:8-9           눅13:3         롬10:10
                                                         살후1:7-9            갈3:27               벧전3:21                                                                                                    딤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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