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숨결/역사(중국)

중국 삼국(오 吳) - 삼국시대의 유물

지식창고지기 2009. 7. 2. 13:14

삼국시대의 유물

三國時代之 遺物

 

           청자분 靑瓷盆

           지남차(모형)

 

와영탁잔조등 臥瓔托盞弔燈

높이 29cm, 길이 28cm의 조명기구로 사슬과 등잔과 인물형상의

세 부분으로 조성되었다.

등잔은 원형이며, 몸체는 한아이가 두 손으로 쟁반을 받친 모양이다.

허리에는 혁대형의 넓은 천을 감았는데, 복강의 내부는 비어있고

가슴 앞은 뚫려 등잔과 서로 통하게 되어 있다.

등쪽에는 활 모양의 덮개가 있고, 두 어깨와 둔부에는 세 개의 고리가

세줄의 사슬과 연결되어 둥근 덮개에 매여 있다.

덮개 위에는 날개를 펼친 모양의 공작 한 마리가 우뚝 서 있다.

청유 술단지

소흥紹興 손오의 묘에서 출토.

누각과 인물과 물고기,용과 새, 동물 등이 덧붙여져 장식 되어있고,

인물들은 대부분 각기 다른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서기 260년 작)

 

 

 

청유 곡물창고

높이 24.2cm, 둥근어깨, 밀봉된 상층 부위에 새의 머리가 놓여있다.

둥근 배 부분은 비어있고, 밑은 평평하고 약간 오목하다.

세 개의 각 단의 둥근 테두리는 돌출되어 있고, 복부에는 네모진

창고 문이 뚫여 있다.

 

 

오 - 청유靑釉 계수호 鷄首壺

닭머리 모양을 한 단지는 육조시대의 전형적인 청자기물중 하나이다.

몸체가 낮으며 배가 나왔고, 꼬리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