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국(촉한) - 제갈량/장비 제갈량 諸葛亮 181 ~ 234. 중국 촉한(蜀漢 : 221~263/264)의 정치가. 자는 공명(孔明). 당시 세력이 미약했던 유비(劉備)가 제갈량의 지혜가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그가 은거하고 있던 초막으로 3번씩이나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청탁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삼고초려(三顧草廬)라고 한다. 그는 유비가 대..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촉한) - 손부인/관흥/관평/방통 손부인 孫夫人 ? ~ 223 선주 유비의 후취 부인. 동오의 주인 손권의 누이로, 자색도 있고 무예를 즐겨 대장부도 따르지 못할 기상이 있었다. 유비와 동거한 지 몇 해 만에 그가 서촉을 치러간 사이, 손권의 모략으로 본국에 돌아가 있었다. 나중에 유비가 패하였을 때 난 군중에 죽었다는 소문을 곧이 듣고..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촉한) - 법정/사마가/서서/손건 법정 法正 175 ~ 220 유비의 모사. 익주 유장의 수하였으나 주인이 암약하여 섬길 만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장송, 맹달과 함께 외부에서 영웅을 불러들일 것을 획책하였다. 자는 효직(孝直). 우부 풍미현사람으로 명사로 알려진 법진(法眞)의 아들. 유비의 서촉 진공을 위하여 극력 진력하였기 때문에 성..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촉한) - 미부인/미축/비위/부첨 미부인 ? ~ 208 유비의 부인. 유비에게는 감부인과 함께 두 부인이 있었는데, 미부인에게서만 한 아들을 두어 아명을 아두(阿斗), 이름을 선(禪)이라 하며, 유비의 뒤를 이어 황제위에 오르므로, 흔히 후주(後主)라 부른다. 당양파 싸움에서 난군중에 부상을 당하고 조운을 만나 아두의 보호를 당부한 뒤,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촉한) - 마속/마초/맹달/미방 마속 馬謖 190 ∼ 228 촉한의 대장. 양양 의성사람으로 자는 유상(幼常). 마씨 5형제 중의 한 사람으로 제갈량과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던 마량의 아우다. 관직은 참군. 유비를 따라 촉에 들어가 각지의 요직을 역임했다. 유비는 임종이 '저자는 말이 실속보다 앞서니 중용하지 말라'고 하였던 것인데, 맹획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촉한) - 등지/마대/마등/마량 등지 鄧芝 ? ~ 251 촉한의 문신. 의양 신야 사람으로 자는 백묘(伯苗). 후한의 명장 등우의 자손. 강직하고 식견이 뛰어났으며 담력이 있는 한편 구변도 좋았다. 유비를 받들어 정무를 담당했고, 그가 죽었을 때 원한을 잊고, 동오와 수호하여야 되겠다는 판단은 제갈량과 일치한 점이 있었다. 자주 동오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촉한) - 간옹/감부인/강유 간옹 簡雍 ? ~ ? 촉의 문사. 유비와는 동향인 탁군 사람으로 자를 헌화(憲和)이고 관직은 종사낭중. 여포가 유비를 치려 할 대 조조와의 사이에 연락을 취하였다. 제갈량이 서촉에 출병한 유비를 도우러 갈 때도 동행하였다. 여러 해 사신으로 노고가 많았으며 병으로 죽었다. 감부인 甘夫人 ? ~ 209 유비의..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동오) - 손호/손책/손권/손견 손호 孫皓 ? ~ 284 동오의 마지막 황제. 손권의 손자로 자는 원종(元宗). 처음에 오정후로 봉해졌는데, 휴가 죽자 군신이 받들어 위에 오르게 하였다. 그러나 사람됨이 흉포하고 주색을 즐겨, 어진 사람을 잔혹하게 많이 죽였다. 재위 16년 동안 무도한 일을 무수히 하고, 나중에 왕준이 쳐들어오자 항복하..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동오) - 손준/손침/주유/손휴 손준 孫峻 ? ~ ? 동오의 권신. 자는 자원(子遠). 손견의 아우인 손정의 종손이요, 손공의 아들. 손권의 생존시는 총애를 받아 어림군을 맡아 있었는데, 제갈각이 소원하게 대하는 것을 분히 여겨, 태상경 등윤과 함께 오주 손양에게 가, 그를 무고하고 잔치 자리에 불러내어 죽였다. 그리곤 자신은 대장군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
중국 삼국(동오) - 서성/설영/손량/손소 서성 徐盛 ? ~ ? 손권 막��의 용장. 낭야 사람으로 자는 문향(文嚮). 제갈량이 남병산에서 동남풍을 빌고 난 뒤, 정봉(丁奉)과 함께 뒤를 쫓았다. 하여 적벽가에 이름이 올라 귀에 익은 이름이다. 용맹이 뛰어났고 특히 수전에 능하였다. 손권을 위해 누차 큰공을 세웠으며 군기가 엄해 조비의 남침을 저..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