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목사의 위치
1=목사란 교회에서 어떠한 위치 인가요?
답변=목사란 마음을 비워야 하며 말씀의 질서에 지도자로 있되 섬기는 마음과 성도가 형제 자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있는 것에 만족하고 물질을 사랑 해서는 목사에 자격이 없다.
2=목사는 옛날 구약시대의 대 제사장과 같은 직분입니까?
답변=잘못된 가르침입니다.
목사[목자]는 결코 대제사장이라 하면 성경에 무지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제사장이며,
목사 또한 제사장일뿐이다. 그러므로 목사의 사명을 받은 직분이며 주의 종이다.
성도도 직분이나 은사를 받으면 주의 종이 되는 것이다.
3=제사와 예배는 어떠한 것이 차이가 있습니까?
답변=제사란 나의 과거 옛사람을 죽이는 것 자기부인이 되는 것으로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고 또 날마다 나의 의가 죽는 것이다
산제사란 나자신의 살아난 새영으로 주앞에 드려 지는 것이다 이것을 영적 예배라고 한다.
예배때에 거룩하고 성결한 삶으로 자신의 속사람으로 드리는 것을 산 예배라고하며 성령을 따라 드려져야 한다.
4=목사님의 진실에는 순종 되야 하나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 나거나 구약의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 지킬 필요가 없다.
구약의 율법을 지키라는 것은 축복을 가장한 저주를 받으라는 것과 같다.[갈3:10절]인간은 한사람도 율법을 지킬자가 이땅에는 예수님 외에는 없다. 샬롬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엡 4:11)
교회를 사람의 인체로 비유하시며 쉽게 이해를 하도록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우리는 그의 몸으로 구성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각 몸은 역활이 있으며 손이해야 할일 발이 해야 할 일들 입이 해야 할 일들 다양한 일들이 각사람에 나눠주신 분량대로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 중 목사라는 직분은 하나님의 세우신 가르치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는 자중에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강단에 섣을 땐 말씀을 맡은 자로 설교를 하지만 내려오면 동일한 성도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로 존경을 해야하며 그 목사는 지체중에 중요한 말씀을 맡은 자로 더욱 구별된 삶과 성도를 사랑 할 줄 아는 마음과 말씀의 권위를 지키고 행하여야 하며 성도들을 돌봐주어야 하는 중책을 가진 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교회안에는 또 장로나 집사직분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목사를 도와 보조해주고 교회 살림을 담당하는 역활을 하며 목사를 돕기도 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해 주는 어른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장로나 집사님들보다 권한이 많아 교회살림에 관여를 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목사는 구약시대처럼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진자는 아닙니다.
예수님때 예배와 지금은 예배는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은 교회당에서 모여 드리는 것만 예배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의 예배는 확대해석이 되며 개별적으로 드리는 것 또한 예배의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생황중에 관여를 하십니다. 우리가 지금 생활하는 시간 시간이 예배이며 모든 생활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라면 더욱 조심하며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이 기준이 되며 목사도 사람인지라 혹 잘못 알고 가르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며 듣는 이들은 성경속에서 말씀으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설교로 깨닫는 말씀이 또한 많다는 것도 인정을 하셔야 하며 말씀자체가 나의 생명이 되시 위해서는 듣는 사람은 믿음으로 듣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목사님이 예수님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 주어진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고 하나님은 목사님의 입을 열어 말씀을 설포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