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tugisuwon/40136606064
<애국자법은 과연 미국을 위한 것인가? – PATRIOT ACT의 비밀>
당연히 답은 NO 입니다. 2001년 부시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에 의해서 발표된 PATRIOT ACT는 절대로 미국 시민들을 위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며 겉보기에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에 미국과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닙니다. 5월 24일 미국 상원에서는 74-8이라는 투표율로 애국자 법에 3개 법안을 4년 동안 더 연장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18명 상원의원들은 기권하였습니다) 이 법안들은 미국 시민들의 사생활을 파헤쳐도 되는 부분이 들어있으며 영장없이도 (judicial oversight; search warrant) 시민들과 그들의 집을 수색할 수 있으며 잡아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1) The authority for ‘roving’ wiretaps that allows the government to monitor computers that may occasionally be used by suspected terrorists
2) The authority for ‘roving’ the ‘tangible records provision’ that requires banks, telecoms and libraries to hand over any customer information the government requests without being allows to inform the customers
3) The authority for ‘roving’ the ‘lone wolf’ provision allowing the government to track terrorists acting independently of any foreign power or organization
하지만 상원의원 중 한명인 Ron Wyden (Democrat)의 증언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애국자 법에 많은 것을 숨기고 있다는 것이며 이 내용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미국 의회의 많은 사람들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겉으로 나와서 사람들이 이해하는 애국자 법과 미국 정부에서도 애국자 법을 쓴 행정부와 의회 몇 사람들의 해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그리고 미국 의회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캐내고 제재를 미국 정부에서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http://www.wired.com/dangerroom/2011/05/secret-patriot-act/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다 알 수는 없지만 곧 들어날 것입니다. 이 부분에 관하여는 ‘제국주의 그리고 경찰국가’라는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더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 이제 업데이트 내용들은 곧 첨부하여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