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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trail vs. Contrail
자연적인 현상들 – ‘Contrail’
과학과 기술이 발전해 가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대기권을 점점 많은 비행기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신기했고 하늘을 쳐다보면서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것도 구경을 하였지만 지금은 그리 관심이 있는 사람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유심하게 하늘을 관찰하고 본다면 비행기가 지나간 길에 가끔씩 하얀 줄 모양으로 흔적이 남는 것을 볼 수 있다. 비행기가 지나간 이 자국을 한국말로 비행운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Contrail’이라고 한다.
콘트레일 또는 이 비행운은 우리가 알고 있는 비행기 구름인 것이다. 미국에서는 FAA에서 규정한 고도 외에 30,000ft 이상의 높이에서 비행기가 날아갈 때 공기중의 수증기가 엔진 안에서 압축되어 얼음 결정체가 되어 터빈 (turbine)을 빠져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비행운이라는 것이다. 이 얼음 결정체는 다시 짧게는 몇십초 길게는 10-15분 사이에 모두 사라지게 된다.
이 부분은 인터넷이나 책을 읽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Chemtrail’이 무엇인지 인터넷이나 책에서 또한 접할 수 있는데 이 글에서는 아주 간략하게 이 부분을 다룰 것이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거짓 구름 - ‘Chemtrail’
‘Contrail’하고는 다르게 ‘Chemtrail’은 대기권에 뿌려지면 10분내에 사라지지 않고 몇 시간 내내 하늘에서 퍼지게 된다. ‘Chemtrail’은 보통 비행기 연료에 aerosol이라는 성분을 인위적으로 넣어서 하늘에 뿌리는 것인데 대체적으로 1990년대부터 뿌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hemtrail’이 어떤 것인지는 이미 인터넷이나 많은 책들을 통해서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나누지는 않겠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는 어떻게 구름들과 ‘Contrail’ 그리고 ‘Chemtrail’을 구분할 수 있는지 나눌 것이고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뿌리고 있는 지에 더 집중하도록 하겠다.
만약 하늘에 권운이 끼어 있다면 구름들과 ‘Chemtrail’을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x-ray diffraction 등의 방법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런 장치를 가지고 있어야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권운이 아닌 다른 종류의 구름이라면 ‘Chemtrail’을 매우 쉽게 구분할 수 있다.
‘Chemtrail’을 뿌리는 데에도 패턴이 있다. 물론 모든 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뿌린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패턴을 꾸준하게 지켜본다면 어느 항공사인지 알 수 없는 비행기가 정해진 항로가 아닌 길로 다니면서 ‘Chemtrail’을 뿌리고 대부분 비가 오기 전날에 뿌리는 경우가 많다. 이 글에 마지막 부분에 사진을 여러장 첨부하였는데 사진들이 찍힌 날짜들과 비가 온 날짜들을 잘 비교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왜 비가 오기 전날에 특히 ‘Chemtrail’을 많이 뿌리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다음 동영상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youtube.com/watch?v=3kcTvqiMNl8
http://www.youtube.com/watch?v=MYug3xDKXHQ&feature=related
Contrail과 Chemtrail은 눈으로도 분별하기 매우 쉽다. 하지만 이런 것을 모르면서 거리를 걸으며 하늘을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비행운이고 어느 것이 구름이고 그리고 어느 것이 ‘Chemtrail’인지 모르며 살아가는 것이다. 동영상 외에도 다른 사진들을 보면서 ‘Chemtrail’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