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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종교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조로아스터교

지식창고지기 2011. 11. 7. 09:30

6세기경 조로아스터에 의해 페르시아지역에서 널리 쓰이던 이 종교의 특징은

불<배화교>을 숭배하는데 지금까지도 이란 어느지역에서 단 한번도 불을 꺼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 영향력에 의해 케네디 전 대통령의 무덤에도 불을 한번도 안

꺼트리고 있고, 간디의 무덤에도 불을 꺼트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선과 악을 상징하는

것이 오늘날의 세계 3대 종교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조로아스터교의 교리을 한 번 살펴보자. 최후의 심판, 선과 악이라는 이러한 이분법적이며

이원론적 우주관이라는 교리는 오늘날 기독교의 교리에 모태가 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선과 악의 두 원리가 대립, 투쟁하고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빛과 선의 신이 승리하며,

인간이 선의 신 편에 서서 싸운다면 최후의 심판에 따라 천국에 태어난다고 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내용 아닌가! 그렇다~ 기독교의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다. 바로 이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카피캣한 것이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에 의해 유태교, 기독교와의

유사점이 지적되고 있다. 성경은 판타지 소설이며 완전 허구이다. 또한 수메르 문명의 기록에도

적혀있다. 성경의 상당부분이 여러 문명에서 나온 짜깁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노아의 홍수도

짜가다. 바빌론 문명에서의 기록을 비롯해서 대홍수에 대한 기록은 여려 문명에서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거의 모든 내용이 짜깁기이며 넌센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이 존재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모든 종교인들이 21세기의 새로운 종교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것이며 인생의 모멘텀이 되길 바라 마지 않는다 ..

 


 

 

- 문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