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 도시(성읍, the City of God)들인 교회들

지식창고지기 2012. 12. 28. 22:25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인 교회와 

          하나님의 도시(성읍, the City of God)들인 교회들

        시46:4, 48:1-2, 단9;18,19, 사48:1,2, 60:14, 렘25:29, 벧전2:9

            계1:6, 엡2:19, 빌3:20, 1:27, 슼8:3, 사1:26, 히12:22-23

 

 

우주적인 교회는 불가시걱(不可視的)이며, 무형적이지만, 가시적이고 유형적인 모든 교회들의

총체는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이다.

볼 수 없는 총체적인 교회의 그 실재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유형적이고 간증적인 각 교회들로 증거되고  표현된다.유형적인 증거하는 교회들은 하나님의 도시(성읍,the City of God)들로

표현된다.

하나님의 왕국(나라)은 하나님의 도시(성읍)들의 총체이다.

하나님의 왕국의 도시들은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나타난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도시들이다.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생명과 영이며 그 본성은 하늘에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시들인 증거하는 교회들(assemblies)은  이 땅에 속한 것들이 개입할 수 없으며, 이 땅에 속한 지리적 행정구역에 준해서 분할하거나, 경계(境界)하거나, 분계(分界)를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도시들인 증거하는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아래서 각각 독립적으로 교회를 증거하고 표현한다.

 

 하나님의 도시들로서 증거하는 교회들은 같은 하나님의 도시로서 다른 증거하는 교회들이 독립적인 다른 증거하는 교회들을 통제하거나 관리할 수 없다. 각각의 하나님의 도시들의  통제와 관리는 오직 하나님의 왕국의 왕이신 그리스도에게만 부여된 권한이다.

만일 하나님의 도시들인 각각의 증거하는 교회들을 다른 하나님의 도시가 통제하고 관리 하거나 특정한 사람이 그리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통치와 권한을 찬탈하는 범죄이다.

각각의 하나님의 도시들인 증거하는 교회들은 육체를 가진 우리의 유한(有限)한 집회 단위들로 구분된다.그러므로 한 도시 안에서도 본질적으로는 하나인 교회이지만, 서로 볼 수 없고 교통을 할 수 없는 유한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모임들(assemblies)로 하나님의 도시들로서 교회를 증거하고 표현한다.

 

이 땅의 한 도시 안에서도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도시들은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고 이곳 저곳에서 하나님의 도시들로 각각 독립적으로 증거 되고 표현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의 표현이요, 체현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표현하고 증거하는 것이다.

교회의 한 방면인 지방입장(한 도시- 한교회)의 교리를 강하게 주장하는 지방교회들은 한 도시에 여러 모임들(실제적인 교회들)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각각의 증거하는 교회들, 즉 천국의 도시들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모임들(교회들)을 집회소(1, 2, 3 집회소...)리고 부르며, 그 도시이름의 교회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서울 교회 제 5 집회소, 서울 교회 제 7집회소 라고 부른다.그러므로 지방 교파들은 그 도시 안에 그들과 다른 여러 교파들의 모임들은 그들의 교리의 근거에 따라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경적인 입장이 아니라 세상적이며, 조직적이며, 제도적인 잘못된 사상이다.

그들은 그들의 잘못된 교리를 사수하기 위하여 나타나고 표현되고 증거하는 실제적인 교회들(assemblies)을 그 도시 교회의 집회 장소(1,2,3,...집회소)로 부르는 억지를 부린다.

그들의 잘못된 논리대로 한다면, 한 도시에는 하나의 교회만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도시 여러곳에 있는 각각의 모임들은 하나의 몸이기 때문에 그 각각의 모임들은 한 몸의 각각의 몸의 부분들이어야 하고  1집회소는 팔이 모였고 2집회소는 다리가 모였고, 3집회소는 눈이 모였고, 또 다른 곳의 모임은 입만 모이는 식의 괴물이 되어 버린다.

 

비 성경적인 지방입장론의 지방교회는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 하나인 면만을 강조하다 보니까 표현적이고 증거하는 교회들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자가당착(自家撞着)의 모순에 빠졌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교파들과 같이 성경의 부분적인 면만을 택하여 니골라당의 교리를 만들었으며, 그것을 열성적으로 지지하고 맹신적으로 지지하는 열심당원들인 교리의 지킴이들로 하여금 절대적으로 지지하게 하였다(계2:15참조).

성경적인 교회의 입장은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택하신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교회)를 택하셨다(엡1:4, 22-23).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엑클레시아)를 우리의 좁은 의견(사견)으로 단정적 정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교회의 하나인 면을 인정해야 하고, 또한 표현적인 면, 증거하는 면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교회들의 총체인 천국을 인정해야 하고, 하나의 교회인 천국을 중거하고 표현하는 교회들인 천국의 도시들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인 면은 우주적이고 불가시적이지만, 증거하고 표현하는 면은 제한적(시간적, 공간적, 육신적, 물질적)이다.

 

우주적인 면은 불가시적임으로 성도들이 서로 볼 수 없고, 서로 교통(교제)할 수 없지만, 증거하는 교회들은 서로 볼 수 있고, 서로 대화할 수 있고, 서로 교제하고, 나누고 함께 참여(코이노니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신비의 교제를 하는 그리스도의 교회인 것이다(엡3:9-10 원문 참조).

 

성경은 하나님의 본질(생명, 영)과 하나님의 본성으로 조성된 믿는 이들의 총체가 하나님의 나라임을 제시한다(마12:28, 21:31, 요3:5, 벧전2:4-5, 9, 계1:6).

본질적으로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이요, 본성적으로 교회는 이 땅에 속한 세상나라와 대치되는 천국이다.천국은 이 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이지만,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한 것이다.

 교회(엑클레시아)인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인 선택받은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royalpriesthood, kingly priesthood, 제사장 체계)이요, 거룩한 나라(민족)이다.

총체적으로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이요, 천국(Kingdom of Heaven)이다.

 

      머리(그리스도)와 함게하는 각 교회들(모임들)이 천국의 도시들이요,

                천국의 도시들은 천국의 시민들임

                     

 천국은 천국의 도시들의 총체이다. 천국과 천국의 도시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이루어지고

천국의 도시들은 천국의 시민들로 형성된다.성도들은 천국의 시민들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다(엡2:19), 그 시민권(citizenship)은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빌3:20).오늘 우리가 알아야 할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 천국의 시민 생활이다(빌1:27 원문 참조).

 시민권(폴리튜마)이란 단어는 시민으로살다(폴리튜오)에서 유래되었고, 이것은 시민(폴리테스)에서 유래되었으며, 이것은 도시(성읍,city)에서 유래된것이다.

천국의 도시들은 회중들로 증거되고 표현된다. 사탄의 왕국인 이 세상의 행정구역인 이 세상의 지리적인 도시들은 천국이 될수 없으며, 하나님의 교회를 증거하는 천국의 도시들, 즉 하나님의 도시가 될수 없다.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난 믿는 이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인 회중들은 천국의 시민들이요, 천국의 도시들이다.

 

 천국의 도시들에 대해서 말한(엡2:6, 19, 빌3:20, 1:27, 히12:22-23) 바울은 천국의 도시들인 교회들 안에 장로들을 세웠다(딛1:5, 행14:23).

 그러나 지방 교파의 가르침은 디도서 1장 5절에서 말하는 각 도시(성읍) 안에(in every city) 장로들을 세운 것에대해서 이 세상 나라의 지리적 행정구역인 땅에 속한 도시들 안에 장로들을 세운것이라고 말하고, 각 도시들 안에 세운 장로들이 곧 각 교회들 안에 장로들을 세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왕국의 도시들이 하늘에 속한 것이 아니고 땅에속한 것이라는 말이 된다. 이러한 사상은 지방교파의 교회 입장론인 한 도시-한교회의 교리적 입장을 고수하기 위한 주장이요, 성경의 본질을 잘못 본 해석의 주장이다.

 

그들의 교회 입장론은 비 성경적이며, 한 방면(하나의면)을 주장하는 오류이다.그들은 교회의 하나인 면(불가시적인면, 본질적인 면)과 그 하나를 증거하고 표현하는 면의 조화를 갖지 못한 교리로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오늘날 참된 교회생활은 복음에 합당한 시민(천국 시민)이 되는 것이다(빌1:27 원문참조).

 하나님의 도시(성읍, the City of God)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도시(성읍)요(렘25:29), 주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그분의 백성이다(단9:18-19). 

그러므로 천국의 도시와 주의 이름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시이다.

이 거룩한 도시는 진리의 도시이며(슥8:3), 의의 도시요, 신실한 도시이다(사1:26).

이 천국의 영역 안에 있는 도시들은 각각의 증거하는 교회들을 가리킨다.

1. 하나님의 도시(성읍)는 하나님의 장막의 성소이다.

 신성한 생명의 흐름(시내들, 강들)이 하나님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한다. 

하나님의 성소의 기쁨은 "천국시민인 하나님의 도시"의 기쁨이다.(시46:4) 

 그러므로 증거하는 교회들은 생명의 흐름인 그영의 흐름이 충만해야 한다.

2. 거룩한 도시인 하나님의 도시는 거룩한 산(聖山)이며, 위대한 왕의 도시요, 시온 산이다(시48:1-2). 이것이 하나님의 도시들인 교회들(assemblies)의 이상(vision)이다.

 

 

3. 산위에 있는 빛의 도시

 빛들(빛의 아들들, 발광체들 엡5:8, 살전5:5)로 나타나는 교회들(asswmblies) 은 거룩하다.

하나님은 빛이시며(요일1:5),빛들인 우리를 낳으셨다(약1:17,18).

"하나님-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분으로서 이 흑암의 세상에 빛을 비추는 "빛-사람"이시다.

 이 어두움의 세상에는 창조되지 않은 영원하고 신성한 빛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세상의 빛이시다(요8:12).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5:14)은 산 위에 있는 도시인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 하신다. 높고 뛰어나고 거룩한 성분의 도시인 교회들은 하나님의 신성을 사람들에게 비추는 빛이다(마5:15-16).

 

구약의 예표인 시온산, 하나님의 거룩한 산(시48:1-2,사6014)은 하나님의 도시(성읍)이었으며, 신약에서 우리가 이른 시온 산은 하늘에 속한 예루 살렘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시(도성 city))인 교회임을 말한다(히12:22-23).그러므로 신약 교회는 사람들을 비추는 산 위에 있는 도시로 계시되고(마5:24), 그 도시는 하나님의 발광체들임을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 빛의 도시들은 모든 도시들의 총체인 크고 높은 산 , 큰 도시(큰 도성)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된다(계21:2, 10, 11, 23, 22:5).

 

그러므로 빛을 발하는 발광체들인 천국의 시민들이요, 천국의 도시들인 증거하는 교회들을  사탄의 체계인 세상나라의 행정구역을 따라서 교회들과 교회들을 경계(境界)를 하고 교회들과 교회들을 분계(分界)하는 지방 입장론의 오류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강이 있으니, 그 시내들이 "하나님의 도시", 곧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막들의 성소를 기쁘게 할 것이라. "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계시니" 그 도시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그 도시를 이른 아침에 도우시리로다. (시편46:4,5)

 

주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시와" 그의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받으시리로다

북편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시 시온 산은 그 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시48:1,2)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 주의 눈을 뜨시고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 "도시를" 보소서. 우리가 주 앞에 우리의 간구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의 때문이 아니고 주의 크신 자비 때문이니이다.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경청하시고 행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님 자신을 위하여 지연시키지 마옵소서. 이는 주님의 "도시가"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려짐이니이다.” 하였더라.(단:9:18~19)

 

내가 너의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상담자들을 시작할 때와 같이 회복시키리니 그런 후에야 너는 "의의 도시라, ‘신실한 성읍’이라 불리리라. (사1:26)

 

오 야곱의 집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고, 유다의 물들에서 나왔으며, 주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언급하나 진리로도 아니요, 의로도 아니로다이는 그들이 스스로 거룩한 "도시라" 부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의지하였음이니 만군의 주가 그의 이름이라. (사48:1~2)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도시에"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너희가 철저하게 벌받지 않겠느냐? 네가 벌을 면치 못하리라. 이는 내가 땅 모든 거민들 위에 칼을 부를 것임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렘25:29)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으로 돌아와서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라. 예루살렘은 진리의 "도시라" 불리겠고, 만군의 주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 불리리라.(슼8:3)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벧전2:9)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엡2:6)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빌3:20)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교회)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과, 하늘에 기록된 첫째로 난 자의 총회와 교회,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히12:22~23)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놓은 이유는 너로 부족한 일들을 바로잡고, 내가 명한 대로 각 "도시(교회, 하나님의 백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디1:5)

 

두 사도는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선임하고 금식 기도하며 자기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의탁하더라. (행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