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신실한 기독교인들에게

지식창고지기 2012. 12. 29. 11:02

신실한 기독교인들에게

 

 

집안일이나 회사일로 시간이 없고, 너무 바쁘면 교회에 나가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기억하고 드리는 정성스런 시간을 원하시지

다 쓰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쓰다보니 물질이 없으면 헌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첫 열매와 정성을 원하시지

여러분이 쓰다 남은 물질을 받으시는 거지가 아니십니다.

집안일과 회사 일로 찌들고 힘들면 교회에서 봉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찌든 마음과 귀찮은 마음으로 하는 봉사를 받을 만큼 구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봉사를 받으십니다.

직분을 받고 그 직분을 잘 감당치 못하려면 그 직분을 포기하십시오!
하나님은 직분의 종류를 보시는 분이 아니고,

그 직분을 얼마만큼 성실하게 잘 감당했는지를 보시며,
맡은 자에겐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정직하게 살고, 투기하지 않으며,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예수님을 믿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아들의 목숨까지 희생시키며 사탄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가 거짓을 행하고 투기한다면 그것은 배은망덕한 일입니다.

겉옷만 화려하게 그리스도인의 옷을 입었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속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을 속이면서까지 주위 사람들에게 신실하다는 칭찬을 받고자 하지 마십시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당신도 '기독교'라는 이름의 그저 그런 '종교인'일 뿐입니다.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양심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양심을 통해 믿지않는 자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해주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화려한 겉모습을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의 양심인 속마음을 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