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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지식창고지기 2012. 12. 29. 11:13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첫 사건(창3장)은 우리에게 놀라운 진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간을 타락시킨 사단은 바로 거짓말하는 자요,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는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과 진리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던 에덴은 시기하는 자요, 질투하는 자,

곧 거짓말하는 자인 사단의 침투로 인해 그 아름다움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사단의 거짓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인간의 잘못도 한몫을 거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의 소유에서 사단의 소유로 넘어간 것은

사단의 거짓말과 인간의 무비판적인 동의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결과였습니다.
창세기가 보여주는 진리는, 사단은 거짓으로 에덴(교회)를 침투하는 자요,

교회 안의 아담과 하와(그리스도인들)들이 그 거짓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 역시 사망의 결과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필경 죽으리라"(창 2:17)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 3:19)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사단에게 넘어간 자들이 죽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으로 돌아갑니다.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진리입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에덴이 사단의 유혹과 거짓말로 인해 상실되었듯이

세상의 교회 역시 사단의 침투로 인해 그 아름다운 순수성이 상실되었고

그 거짓말에 동의한 아담과 하와가 멸망당했듯이,

교회안의 무수한 아담과 하와들이 멸망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교회에 침투해 들어와

인간의 철학과 성경진리를 혼합시켜 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성경의 단순한 진리를 복잡한 철학과 사상으로 섞어 혼합된 포도주로 만들었고,

그것으로 교회 안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취케 만들어 왔습니다.

기독교의 정통교리로 자리잡은 영혼불멸설, 원죄설, 예정설, 삼위일체론 등은

성경의 진리가 아닌 이교의 철학과 사상이 혼합된 바벨론의 포도주임을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자아를 굴복시켜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는 삶을 살아야 구원을 얻습니다.

 

그 진리를 가리기 위해, 우리의 의지나 굴복에 상관없이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믿게 만드는 원죄설,

그리고 믿는 자는 이미 예정되어 있다는 예정설 등은

성경의 진리가 아니라 사단이 기독교회에 뿌려놓은 가라지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헬라철학의 영육이원론에 입각하여 정립된 영혼불멸설 역시

절대로 성경의 부활신앙과 양립할수 없는 사단의 고안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영혼불멸설을 근거로하는 영원지옥설

하나님을 자비도 없는 악덕한 신으로 보이게 만들어

선량한 양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무신론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또한 영혼불멸설은 사람들을 말씀의 진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강신술의 모체가 되어

사람들을 신비주의 현상에 현혹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단은 이 마지막 때에 이렇게 잘못된 복음과 거짓 교리로

사람들을 바벨론의 포도주로 마취시켜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 4:1~2)

 

 

지금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정결하게 준비시켜야할 때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딤전 4:5) 우리는 거룩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그 말씀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성화시켜줍니다.

 

 

[요한일서 2:24~25]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인간의 철학과 논리가 가미된, 점과 흠이 묻은 반쪽 짜리 진리로는,

우리는 절대로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본인이 믿어왔고 따라왔던 것이 무엇이었든 간에,

성경적으로 우리의 신앙을 검토해볼 때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지난 30여년간의 세월을 기독교인으로써

원죄설, 예정설, 영혼불멸설, 영원지옥설, 삼위일체론등의 교리를 진리라 믿으며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귀한 형제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곧 오실 것이고,,,

진리로 거룩해지지 않은 자들을 가라지로 간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2:26~28]

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2012.11.25 가장낮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