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예수님은 하나님인가?

지식창고지기 2012. 12. 29. 11:15


 

 이 편지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 당하신 예수님은 누구인가 !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고백은 이렇게 고백 되었고 여전히 시대를 넘어서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고 천년 왕국을 통치하실 때까지 동일하게 고백 되어질 것입니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십자가를 향하여 걸어 가시던 예수님께서 남겨질 제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참 많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 오며 좋아라 하는 철 없는 제자들을 보면서 예수님은 맘이 심히 답답했을

것입니다.

 

물가에 내 놓은 아이들같아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당시 에수님을 믿노라 하면서 따라온 제자들이나 먼발치서 바라만 보던 유대인들이나 예수님을

참으로 바로 알고 믿었던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는 "정치적인 왕" 이었고, 제자들이 기대하던 모습도 동일하였기

때문입니다. 믿는다고 해서 즉시로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모습들 행위들 관습들이 달라졌을 뿐이지요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아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뿐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실 일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을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보느냐 질문 하셨고 이제는 제자들에게도 질문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을 대표하여서 시몬 베드로가 대답을 한 것이 마16:16절입니다.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對答)하여 가로되 주(主)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개역)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개정)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공동)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주는 그리스도,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하더라. (한킹)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현대어)

 

시몬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현대인)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 (흠정역)

 

And Simon Peter answered and said,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KJVI)

 

jApokriqei;"< de; Sivmwn Pevtro" ei\pen, Su; ei\ oJ cristov",

oJ uiJo;" tou' qeou' tou' zw'nto". (헬라어)

 

 

 

일관되게 모든 번역 성경에서 증거하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렇게 분명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한번 읽어 보세요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7. 예수께서 대답(對答)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福)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血肉)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개정)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공동)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너에게 나타낸 것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니라. (한킹)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참으로 복되구나.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인간의 생각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알려 주신 것이다. (현대어)

 

 

그래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것을 너에게 알리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이시다. (현대인)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것을 네게 계시한 이는 살과 피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흠정역)

 

 

And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lessed art thou, Simon Bar-jona:

for flesh and blood hath not revealed it unto thee,

but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KJVI) 

 

 

Kai; ajpokriqei;" oJ<  jIhsou'" ei\pen aujtw'/, Makavrio" ei\, Sivmwn Ba;r jIwna',

o{ti sa;rx kai; ai|ma oujk< ajpekavluyevn soi,

ajll j oJ< pathvr< mou oJ ejn toi'" oujranoi'". (헬라어)

 

 

 

예수님께서 너무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기뻐 하셨을까요?

 

예수님도 하나님이시다 한것 때문인가요?

 

예수님께서 단 한 번도 '내가 하나님' 이다 말씀 한 적이 없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혹시 이 말씀 때문에  아~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 이시구나.... 이렇게 착각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단 한 번도 자신을 가리키면서 <내가 하나님> 이다 한 적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학의 누룩인 삼위일체 사상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 이다 하고 말합니다.

정말 참람한 소리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높여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가요?

 

로마 카톨릭이 등장하면서 <종교회의>가 수 차례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신학자들이 피 터지게 싸웁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하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명하신 일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마태복음 17:5)

 

아직 대속도 치루시지 않으신 예수님의 권위가 벌써 이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권위는 상상초월입니다.(나중에 자세히 다룹니다.)

 

 

그러면 과연 지금 기독교(카톨릭+개신교..)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나요?

 

예수님께서 하라 는 것은 죽어도 안하면서 엉뚱한 것만 죽어라 하는 기독교...

제 말이 억지 같나요?

 

그러면 한번 확인 해 보실까요?

 

 

 읽어 보시면 지금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가 느끼실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의 고백은 삼위일체 사상을 부정하는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사실 초기 제자들과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삼위일체 하나님 이라는 교리가 없었습니다.)

 

이 고백을 듣고 너무나 좋아하신 예수님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인 것을 알게 하신 분이 있습니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께서 수 없이 말씀 하셨던 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렇게 분명하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말씀 하셨습니다.

 

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십자가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수난,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강조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하는 교리는 얼마나 가증스러운 사상인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교리가 가득한 설교와 목사의 가르침에 익숙한 기독교 신자들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을 해도 여전히 삼위 일체에 의한 것으로만 보여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이시구나 하는 것만 보입니다.

 

그것이 바로 플라톤의 영혼불멸과 삼위일체 사상의 효과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익숙한 성경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신학의 누룩인 교리를 일체 빼고 순수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4. 백부장(百夫長)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者)들이 지진(地震)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甚)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眞實)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개역)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개정)

 

 

백인대장과 또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 지진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이야말로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하며 몹시 두려워하였다. (공동)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하더라. (한킹)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병사들과 그들의 백부장이 지진과 일어난 모든 일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이 사람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하고 말하였다. (현대어)

 

 

예수님을 지키던 장교와 사병들은 지진과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이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하였다. (현대인)

 

 

이제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님을 지켜보던 자들이 지진과 일어난 그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진실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흠정역)

 

 

Now when the centurion, and they that were with him, watching Jesus,

saw the earthquake, and those things that were done, they feared greatly,

saying, Truly this was the Son of God. (KJVI)

 


JO< de; eJkatovntarco" kai; oiJ met j aujtou' throu'nte" to;n  jIhsou'n, ijdovnte"

to;n seismo;n kai; ta; genovmena, ejfobhvqhsan sfovdra, levgonte", 

jAlhqw'" qeou' uiJo;" h\n ou|to". (헬라어)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누구의 고백입니까?

그렇습니다. 이방인들의 입에서 터져 나온 고백입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이 전부 도망을 쳤습니다. 옥에도 가고 죽어도 함께 죽겠노라 큰 소리

쳤던 제자들이 다 도망을 쳤습니다.

 

지금 사도마태님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가요?

 

예수님을 희롱하고 침을 뱉었던 로마 군인들...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을 박았던 군인들...

그리고 백부장....

 

이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향하여 고백하는 소리가 무엇인가요?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삼위일체가 말하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다는 소리가 얼마나 엉터리인가 보이시나요?

 

또 있습니다.

이것은 역설적인 증언입니다.

 

[마] 27: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마] 27:40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마] 27: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도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마] 27:42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마] 27:43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마] 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또 있어요.

귀신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인정한 것입니다.

 

하물며 귀신들까지 말입니다.


 한글개역 마 8장 29절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한글개역 막 3장 11절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한글개역 막 5장 7절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귀신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위일체 교리는

귀신들도 아이고 형님~ 하면서 도망갈만큼 담대하게 거짓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사랑그리고편지

 

 

출처 : 성경큐에이
글쓴이 : 사랑그리고편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