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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에 대한 토론 5)

지식창고지기 2012. 12. 31. 23:40

토기그릇 12:57

갈렙님께..
지금 저희가 천년왕국 이후에 있을일을 논하는 자리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갈렙님께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함께 일으켜 세우사..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엡2:1) 이 구절은 또 어찌 이해하실지 궁금합니다.

저는 마귀로 인해 죄와 죽음과 심판 아래 있던 인간들이 더이상 죄의 종노릇 하지않을
주님의 승리하신 권세를 말함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 졌느니라.(마28:18)"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건지고 계시며 또 여전히 건지시는 그분을 우리는 신뢰하노라"(고후1:10)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빌2:1)

위 말씀들로 덧붙입니다. 이해 되시길...

 

 

갈렙 13:49

[행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신고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가장낮은자 13:17

토기그릇누님, 저는 누님께서 갖고 오신 에베소서 말씀은 주님의 부활에 대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말씀은 분명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그대로 믿습니다.
그 권세로써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신 주님께서 모든 것 버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왜일까요?
죽으면 살아 생전에 어떤 권세를 지녔더라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가짜로 죽은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이 땅에 독생자를 보내신 진정한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하셨습니다.
그 뜻을 질문하는 것입니다.


갈렙 11:45

 

"그렇다면 갈렙 형제님,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도록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답으로 성귀로 대신 합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가장낮은자 12:08

 

네....'여호와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 세상에 주신 이유입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그=독생자, 그를 믿는 자마다=독생자인 그를 믿는 자마다'
그가 하나님의 또 다른 한 위이신 성자 예수요, 예수 하나님임을 믿는 자가 아니라,
오직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믿는 자마다' 입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분명 이것이 전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당당하게 불렀습니다.

 

영안은 빛을 금방 알아봅니다.
그러나 거짓 영은 온갖 미혹의 말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을 복잡하게 뒤섞어 놓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마저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갈렙 형제님, 이제 다시 저의 처음 질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육신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그 마지막 순간에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당신을 이 땅에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신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가 다 이루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물론 '공생애 기간의 온갖 이적과 치유와 말씀 선포에 대하여'라고도 말씀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어왔으니까요. 맞는 말이겠지요.
하지만 그것만이 진정 여호와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 세상에 '육신의 몸'으로 보내신 이유일까요?
'육신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는 순간에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갈렙 형제님의 글을 기다립니다.
이것이 풀리면 '만인구원론'과 '제한 속죄론'에 대한 고민도 풀릴 것입니다.
사실은 지난 번 편지 형제와 갈렙 형제님의 글에 대하여 준비하던 글이
이와 관련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런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이 또한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임을 믿습니다.
하여 이곳에 계신 모든 형제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싸가지 없는 글로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말씀을 함께 나누어 주시는 모든 형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님들을 사랑합니다.샬롬~

 

 

갈렙 13:47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독생자, 그를 믿는 자마다=독생자인 그를 믿는 자마다'
그가 하나님의 또 다른 한 위이신 성자 예수요, 예수 하나님임을 믿는 자가 아니라,
오직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믿는 자마다' 입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분명 이것이 전부입니다."

공감합니다.

 

 

토기그릇 13:53

 

낮은자님.님.님~ㅎ
더는 댓글을 달지않고 배우는 자세로 지켜보고자 합니다만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 한번만 더..

"성경말씀이 변개되고 오역되고 추가되고 삭제되는 본질은 삼위일체를 정당화하기 위한 계략이 아닌가요?
그것이 신학이 아닌가요?"
이 사항에 대해선데 그렇기도 하지만 정답은 아니랍니다.

창조이후 마귀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변개시켜 첫사람들을 죄에 빠트린것처럼 그 이후에도 줄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역이 있어왔고 오늘 까지도 최종권위인 성경에 대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글이나 말보다 스스로 성경역사에 대해 한번 공부해보심도 꼭 필요한 부분 일것입니다.

 

 

가장낮은자 13:47

 

토기그릇 누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 저도 배운바가 조금 있습니다.
특히, 요시야 형님이 저에게 보내신 편지(복음의 편지 게시판)에 보면, 그에 대한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여기에 옮기지 않는 것은, 이 글이 논점이 그것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다만, 제가 굳이 삼위일체를 거론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함이었습니다.

 

 

토기그릇 13:54

 

(않해 보셨다면...을 전제로 하는 말 입니다)
한 예를들어 오늘날의 여호와 증인들은 오리겐의 후예들이라고 볼수 있으며 오리겐은 처음부터 플라톤 철학을
성경의 권위와 동등한 위치에 갖다놓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피조물로 주장한 사람으로 그들이 제시하는 성경
구절들은 안티오크 사본이 아닌 이집트,알렉산드리아 원문 이라는 것들입니다.
최초로 플라톤 철학 사상에 맟춘 성경이라는것 오리겐의 헥시플라가 나온후

그 줄기는 오늘날의 에큐메니칼 성경. new 라는 타이틀로 각가지의 성경이라 이름하는 것들이 등장..

주님께서 지각과 분별을 주시지 않는다면 참으로 혼란스럼속에 빠질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가장낮은자 13:54

 

성경말씀보다 신학과 신학을 바탕으로 한 교리

(이런 말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가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그들의 신학과 교리에 맞추어 성경을 꿰어맞추자니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성경말씀을 묵상함에도 턱없이 부족한 자입니다.
그들의 지혜와 지식의 총화인 신학에 대하여 공부할 능력도 되지 않습니다.

 

 

 

토기그릇 14:15

(삼위 일체)라는것을 떠나서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 말씀이며 그 말씀을 공격하고 파괴하며 오염시키고자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조금 공부를 했기에 몇마디 했습니다.
삼위일체라는 말도 반 삼위일체라는 말도 다 신학자들에게서 나온 언어들이며 자유주의 신학인들
그 둘의 나름 합작품들 입니다.

바른 성경사,교회사를 공부하는데 있어 굳이 신학에 대해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갈렙 14:06

"'다 이루었다'는 전지전능하신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이신 당신을 이 땅에 보내신 그 뜻을 '다 이루었다'인 것입니다."
가장 낮은자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토기그릇 16:19

 

오해가 있을가..해서 다시 들어와 앉았습니다.

"바른 성경사,교회사를 공부하는데 있어 굳이 신학에 대해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전혀 불필요하다는 얘깁니다.
각 교파 신학교마다 그들의 창시자로부터 전수받은 신학과 사상이 다른데 무얼 바르게 배울수 있겠습니까?

그리구요, 낮은자님이 언급한 에베소서 말씀은 주님 부활과 연관된 말씀인줄 저도 그리 알고 있습니다.
주님이 받으신 (권세와 능력이) 그분을 믿는 자녀들을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는 말씀을 성경이 기록하고
있다는걸 말합입니다.
다만 낮은자님이 보는 성경과 지가 보는 성경이 다르기에 서로 또 다르게 이해하게 되겠습니다

한글역은 "앉히시니(seat) 미래시제 이지만 kjv,nasv,niv 등의 현대 영어역들 조차도
"앉히셨다"(seated) 과거시제로 이런 부분에서도 현대역 한글 성경을 보는 분들과 얼마던
서로 다른 해석이 도출될가 합니다.
애매모호하게 "앉히시니.." 앞으로 될일과 이미 이루어진일.. 우리몸은 아직 땅에 있는데 천상에 앉히셨다..?
이것 또한 성육신하신 예수님 만큼이나 신비한 일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도 "누구던"(whosoever)그를 믿는자는..'누구던'을 빠트렸는데 이도 중요한
단어로서 현대역들은 삭제 시켰습니다.
중요할것 없다 생각 하는이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습니다만...


가장낮은자 16:54

ㅎㅎ오해하지 않습니다.
저도 토기그릇 누님과 똑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다른 게 아니라 책이 다른 것이겠지요^^


토기그릇 16:11

그 뜻이 무엇이냐...단 한줄로 표현함이 정답일지는 이 다음 주님앞에 가서 완전히 알게 되겠지요...*


가장낮은자 16:56

 

네....... 누님께서는 지켜보시면서

제가 잘못 이해하거나 엉뚱한 주장을 하는 부분에 대하여 밝히 깨닫도록 지도해 주십시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