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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구원 받았다 못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요?

지식창고지기 2013. 1. 5. 03:23

기독교인들을 보면 다들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평가하며

'나는 구원받았습니다'라고 아무리 외치고 고백한들

그것은 자기의 생각일뿐인데

그 구원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발상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요?

 

또한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 또한

사람의 평가일 뿐이지 하나님의 평가는 아닐텐데

타인에게 "구원 받았다 못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요?

아니면 다른 성경적인 좋은 표현은 없을까요?

 

성경에서 표현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하나님께서 선언하는 구원이라면 결코 잃어버리거나 취소되지 않겠지요.

 

구원을 받는 수혜자의 입장에서는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부활함으로써 영생을 얻는 시점이 궁극적인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지금은 다만 믿음의 차원에서나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며

이것또한 자신(수혜자)이 선언하는 믿음으로 소망하는 차원이라는 것입니다.

 

갖은 성구를 갖다붙여본들

성경에서의 구원에 대한 보증은 하나님의 차원에서 선언하고 인도하고 보호하는 의미인데,

인간의 차원에서 구원을 선언하고

인간의 차원에서 구원을 소망하면서

인간의 선언이 불변이라고 한다면

이건 진짜 '교만'이 아닐까요?

 

 

당신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당신이 선언하는 구원은 불변하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당신이 구원 받았다고하는 선언은 불변합니까?

  

구원 받았다 못받았다고 판단하는 말이 과연 성경의 가르침입니까?

아니면 성경에서는 어떠한 표현들을 하고 있을까요???

 

 

제자도 12.10.27. 20:16
누가 답변 시원하게 부탁요~^^
저 다음주에나 시간이나요.., 좀만 기다려주세요...!
 
 
나는 죽고 12.11.19. 05:01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