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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삼위일체 신앙을 믿습니까? 성령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수 있습니까?

지식창고지기 2013. 1. 5. 03:39

성경에서 성령을 믿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버지를 믿으니 나(예수)를 믿으라고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의 대상이 되는 즉, 사람에게는 신이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성령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으라 하지 않는데 여러분은 열심히 사도신경을 주문처럼 외우듯이
"성령을 믿사오며"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에서 멀리 떠나 등 돌리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앞에 벌거벗은자 되어 있음을 먼저 깨달아 아셔야합니다

이러한 저의 견해에 대하여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 누구라도 성령이 하나님의 한 위가 된다는 것을 성경구절을 통해 증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령은 다른 표현으로 성신, 주의 영, 주의 신,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신, 여호와의 영,신 등등의 어떤 다른 표현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런 가정하에 성경에서 성령이 하나님의 한 위가 될 수 있다는 표현을 단 한 구절이라도 성경안에서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운영자님을 비롯한 모든 방문자님들의 건전한 토론을 기대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그리스도께는 계시록을 통해 경배와 찬송이 주어지고 있으므로 하나님과 동등하심이 분명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성령에 대하여 증명해 주시기를 뜻있는 형제자매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제자도 12.12.11. 08:11
반갑습니다~~~^^~
질문하신 분에게 먼저 확인할것이 있네요.

1, 질문자가 생각하시는 '위'란 어떤 것인지요?
2, 질문자가 말하는 성령은 어떤 성령인지요?

이것을 정리해 주시지 않으시면 답변드리는 것이 의미가 없는줄 생각됩니다.
꼭 위의 두가지 질문에 답변을 먼저 주셔야 님께서 질문하신 질문에 답변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ㅎ~
 
감추인_만나 12.12.11. 23:45
1.창세기 천지창조를 예를 들면 물질적인 세계에서 하늘,땅,바다,물고기,짐승,새,사람 등등 각종 무생물과 생물들이 창조되었는데 님의 생각에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하와'는 위에 나열된 각종 물질종류중에 어느 위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물을 다스리는 권한을 아담에게만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히브리어 아담)에게 하신 것으로 나와 있읍니다. 하와 또한 만물을 다스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령의 위는 만유를 다스리는 위격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 삼위일체를 믿는 사람들이 통칭하는 유일하다는 성령을 말합니다. 그래서 삼위일체가 아니겠습니까?
많은 이단들이 자칭 성령이라하며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고 있는 현실이죠
 
제자도 12.12.12. 09:02
1, 정통삼위일체에서 '위격'이라는 것은 인격을 말합니다.
즉 로보트나 에너지, 기운이 아닌 인격적인 성령이라는 것이죠. 인격적인 성령님에 대하여서는 잘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2, 또한 삼위일체의 성령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일체'라고 할때 이것은 본질을 말하는 것으로 '신적본질의 단일성'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보혜사 성령과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단일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계시록에 나타나는 하나님과 어린양 그리고 일곱영에 대하여 묵상하시면 많이 도움이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제자도 12.12.12. 09:07
간혹,
'위'가 자리나 보좌를 뜻한다고 말하고 '일체'가 몸이 하나다라고 말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신천지이지요. 신천지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는 기독교 역사 가운데 말하는 의미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또한 삼신론적 입장이라거나 양태론적 입장의 삼위일체를 말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삼위일체'의 단어적 의미를 오해하거나 몰라서 빚어지는 경우입니다.

성령에 대하여 요14:~17장에 잘 나와 있으며 계2~3장의 예수님의 편지에서도 그 역활이 잘 드러납니다.
아랫부분에 댓글을 보니까 믿음의 대상에 대한 질문은 이 구절들을 잘 살펴보시면 되겠죠.

성의있는 질문과 토론자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락 12.12.11. 22:36
성경에서 성령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으라고 하지말란 구절이 어디나오는지요 성령을믿사오며 를 외친다고 성경에서 멀리떠났다고 하는 근거는 성경의 어느부분인지요 질문자님의 삼위일체론과 성령론에대한 의견을 피력하신뒤에야 정상적인 토론이 이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추인_만나 12.12.11. 23:37
딱한가지 '믿으라'는 부분하나 뿐아니라 성령이 하나님이 되려면, 성경에서 성령에게(을) '찬송하라,감사하라,존경하라, 경배하라, 힘,권세,존귀,영광을 돌리라 등등의 하나님만이 받으실 만한 칭호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되시는 아버지와 아들만이 천국 중앙에 있는 유일하고 존귀한 보좌에 앉으셨지 언제 어디에 성령이 보좌에 앉거나 서거나 한적이 있는지 성경을 뚤어져라 읽어 보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드온 12.12.23. 23:52
어쨌든 질문의 의도는 성령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그쵸?
 

 

 

A 질문에 대한 답변 (1)

 

  • 신고   0
    바다사랑님의 답변 | 2012.12.11. 14:32 | 댓글 0

    질문자는 성령을 하나님으로 보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성령이 하나님이신가 아닌가 하는 것을 묻고 있는 것 같은데,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분은 성령은 단지 영으로만 존재하신다 하면서,

    실체가 없는 분으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성령이 하나님이신 것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본문은

    제가 볼 때 요한계시록인 것 같습니다.

     

    4,5장에 잘 나타납니다.

    삼위 하나님은 각각의 위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은 인격자로서 나타납니다.

    스스로 말도 하시고,

    구약이나 신약이나 인격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뜻을 알아 필요한 것들을 나누십니다..

     

    예수님이나 바울사도가 말했던 성부와 성자와 동일한 부분도(마28장, 고전13장)

    존재합니다.

     

    이런 논쟁은 지금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대교회 시절에 이미 다 다루었기에

    삼위일체나 기독론 논쟁은 이미 완결되었습니다.

A Daum지식 답변 (4)

 

어린양의아내님의 답변 | 2012.12.1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