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ject Understanding
‘중장년층 직장인의 발길을 잡아라!’ 한수 이남 대표 먹거리 상권으로 꼽히는 방이동 먹자골목에 변화와 기회의 바람이 불고 있다. 높은 객단가와 경기침체 여파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멀어지던 이 곳에 제2롯데월드 건설, 재건축 단지 입주 등의 호재가 앞길을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강남 대표 유흥상권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기대감이 넘쳐나는 방이동 먹거리 상권의 현재상황은 좋지 못하다.
그러나, 방이동 상권은 대부분의 상권이 젊은 층으로 이루어지는 상권과는 달리 인근의 직장인들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흥 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층이 많은 상권이며 지리적으로 다양한 시설물들이 주변에 포진해 있는 특색이 있다.
동으로는 올림픽 공원과 서쪽으로 잠실 롯데 월드를 비롯 지금은 잘 정비된 호수로 조성되어 있지만 과거 충청,경상 전라 등 각지방 과 연계되는 상업 교통로인 송파 나루가 있었던 석촌 호수가 인접해 있으며 잠실 주공 단지와 진주 장미 아파트 등의 대규모 주택 단지가 포진해 있다.
원래 방이동 이란 지명은 조선조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청군이 이 마을을 거쳐 남한 산성으로 진출하려 했으나 남서 북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삼태기안 같이 아늑하고 평화로운 마을로 마을을 지키는 병장들이 청군이 마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아 결국 다른 곳으로 돌아서 남한 산성으로 갔다고 한다.
그후 오랑캐를 막았다고 하여 막을 방(防) 오랑캐 이(夷)자를 써서 防夷골이라 불리워 지다가 1914년경 마을 학자들이 모여 마을 이름이 좋지 못하다 하여 꽃다울 방자와 흰비름 이로 고쳐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후 경기 광주군 중대면 방이리가 되었고 1963년 1월1일자로 서울시로 편입 성동구 방이동과 1975년 10월1일에는 강남구로 분리되었다가 79년에는 강동구, 1988년 1월1일에 송파구로 분리되어 오늘에 이른다.
방이동 먹자골목의 상권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시기는 1988 서울 올림픽을 치르면서 현재 올림픽 공원내의 수영, 펜싱 역도 등 과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경기 관람객의 수요를 예측하여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부터 먹거리와 유흥 업종들이 경쟁적으로 들어서 상권의 주 업종으로 성장 하였다.
상권의 범위와 특징을 보면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은 사방에서 진 출입이 자유로운 다른 상권들과는 달리 송파구청 맞은편 입구 쪽으로부터 드나들기가 용이할 뿐 상권의 외곽이 업무시설 이나 주택가, 그리고 촘촘하게 들어서 있는 호텔들로 막혀 있는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올림픽로를 따라 업무 빌딩들이 들어서 있어 내부 상권이 외부로부터 보이지 않고 상권의 초입인 석촌호수 방향 잠실 우체국 맞은편 기업은행 주변 역시 업무 빌딩으로 가로막혀 있어 상권 내로 들어서지 않으면 어떻게 상권이 조성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송파구청 사거리에서부터 올림픽로를 따라 몽촌토성역 2,3번 출구까지와 석촌호수 동호 맞은편 기업은행 옆 골목으로부터 상권은 시작된다. 방이 먹자골목이란 아치가 있는 기업은행 옆 골목을 따라 들어서면 다양한 먹거리와 단란주점, 바 등 네온사인이 저녁이면 불야성을 이루고 유흥 업소에서 쏟아져 나온 호객 꾼들도 북적 인다.
또한 주변에 송파구청과 업무 시설들이 많은 만큼 점심에는 식당가에 활기가 넘치고 아침에는 인근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층이 간간이 식당가를 채워 방이동 먹자 상권은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에 따라 매출이 다르게 나타나지만 24시간 소비층이 상존하는 상권이라고 볼 수 있다.
잠실 부근에 신천 상권이 대형상권으로 발달되어 있지만 대부분 소비층이 10대 20대 위주의 상권이어서 먹자 골목 상권은 잠실 일대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상권으로 교통회관 부근 의 소비층 까지 흡수 하는 안정된 상권이라고 볼 수 있으며 권리금이나 임대료도 안정세를 유지 하고 있다.
1층 10평 기준 보증금 5,000만원 수준에 월세가 300만원 권리금은 5,000~1억대까지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바로 지척에 석촌 호수 동호 옆에 제2 롯데 월드가 들어설 것이 확실 시 되어 바로 인접해 있는 먹자 골목 상권에 소비층이 한층 더 몰려들 것으로 보이고 상권 인접지에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될 것으로 보여 대형 상권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한층 높아 지고 있다.
현존하는 국내 건축물 중 최고 층으로서 지하 5층 지상 112층으로 높이만 555m에 연면적 16만 9000평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에펠탑 모양은 안되지만 롯데에서 수정해 제출한 장미꽃 모양과 첨성대 모양은 가능하다고 했다.
공군측이 행정심판 소송 등을 제기해 사업에 다소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서울시와 롯데의 안대로 추진되면 사실상 금년 하반기부터 착공하여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제2 롯데가 들어서게 되면 주변 상권에 미치는 긍정적인 요인이 많아 지게 된다. 임대 시세와 권리금 상승 및 업종 전환도 고려를 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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