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인간은 아담(Adam, [히] 아담)입니다(창 1: 27 ; 2:7).
아담은 보통명사로 쓰일 때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에서
사람은 아담의 보통명사입니다(창 1:26, 27 ; 2:7, 15 etc.).
아담은 '아다마'(흙 또는 땅)와 관련이 있는 단어로 볼 때
'아담'(사람)이 흙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창 2:7; 창 3:19).
한편, 아담의 아내 '하와'(Eve, [히] 하우와 또는 하와)는 '살아있는'(living)의 뜻으로(창 3:20), 헬라음역으로는 '휴아'(딤전 2:13 ; 고후 11:3, 한글개역성경에는 이와로 번역)입니다.
이 외에 여러가지 이론들, 신학적 해석들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주장들이 논란과 분쟁, 분열을 조장한다면 각자의 의견들을 자제하고
복음의 핵심이며 성경의 주인공인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영혼 구원에 힘을 더 쏟는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해석하기 어려운 것들, 신학적인 논쟁거리는
조금있으면 가게될 천국에서 알아보고 그 때까지 전도와 양육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으면 합니다.
예수 사랑, 교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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