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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론(Bridge loan)

지식창고지기 2012. 1. 30. 17:38

브릿지론(Bridge loan)
 
브릿지론은 일시적인 자금난에 빠질 경우 일시적으로 자금을 연결하는 다리(Bridge)가 되는 대출(Loan)이며 한 마디로 '임시방편 자금대출'이다. 즉 자금이 급히 필요한데 충분한 자금을 모을 때가지 시일이 걸릴 경우, 단기차입 등에 의해 필요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브리지론이다.
 
이러한 브리지론의 형태는 우선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로 주택구입자가 기존 주택을 팔고 새로운 주택을 구입할 때 금융비용을 커버하기 위한 단기 융자이다. 즉 기존 주택의 매각대금이 들어오기 전에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되는 자금이 브리지론이다. 둘째로 기업이 자금을 대출할 때 기존의 부채를 일시 상환하고 보다 유리한 장기부채로 전환할 때 생기는 일시적인 시간간격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되는 임시자금대출이 있다. 이러한 대출은 기업구조조정, 합병, 부채인수에서 필수적이다. 시간 간격 을 없앤다는 의미에서 gap financing 또는 swing loan이라고도 한다. 셋째로 일반은행에 의한 장기 금융을 기대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금융(World Bank)을 통하여 마련된 저개발국가에 대한 연장된 단기 다국적 신용대출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직거래가 어려운 기관간에 중개기관을 넣어 약정된 금리나 조건으로 자금을 거래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투신사들이 고객이 맡긴 신탁 계정의 돈을 콜로 빌 고유계정의 부족한 자금을 메우는 일종의 편법 차입을 말하기도 한다.

 

브릿지론일시적인 자금난에 빠질 경우 일시적으로 자금을 연결하는 다리(Bridge)가 되는 대출(Loan)이며 한 마디로 '임시방편 자금대출'이다.

즉 자금이 급히 필요한데 충분한 자금을 모을 때가지 시일이 걸릴 경우, 단기차입등에 의해 필요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브리지론이다.

이러한 브리지론의 형태는 우선 몇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로 주택구입자가 기존 주택을 팔고 새로운 주택을 구입할 때 금융 비용을 커버하기 위한 단기 융자이다.즉 기존 주택의 매각대금이 들어오기 전에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되는 자금이 브리지론이다.

둘째로 기업이 자금을 대출할 때 기존의 부채를 일시 상환하고 보다 유리한 장기부채로 전환할 때 생기는 일시적인 시간간격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 되는 임시자금대출이 있다.

이러한 대출은 기업구조조정, 합병, 부채인수에서 필수적이다. 시간 간격 을 없앤다는 의미에서 gap financing 또는 swing loan이라고도 한다.

세째로 일반은행에 의한 장기 금융을 기대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금융(World Bank)을 통하여 마련된 저개발국가에 대한 연장된 단기 다국적 신용대출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직거래가 어려운 기관간에 중개기관을 넣어 약정된 금리나 조건 으로 자금을 거래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투신사들이 고객이 맡긴 신탁 계정의 돈을 콜로 빌 고유계정의 부족한 자금을 메우는 일종의 편법 차입을 말하기도 한다.

 

 

 

본PF와 브릿지론의 개념과 차이점

 

한때 개발사업 주체로 활동 한 적이 있는 관계로...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pf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즉 계획 자금이죠.....

부동산 담보가 아닌 사업성을 보고 자금을 대출해 주는 뭐 그런거 겠죠....

 예를들자면 1만평의 땅에다가 아파트를 짓는데. 1만평 평당 200만원씩 담보 대출이 된다고 해도

100억밖에 못 받습니다.  통상 1만평 부지의 아파트의 연건축면적은 용적율 250%를 적용할 경우 2만5천평.

평당 건축비 대우건설 기준 380만원.

즉 공사대금만 950억!  담보대출로는 공사가 안되겠죠...해서 pf를 일으켜 공사 진행률에 따라 자금을 지원해줍니다.

pf가 최종 이루어지게 되는 걸 우리쪽에선 '기표'라 합니다.

 

간단하게 할려고 했는데...길어지네....

 

그런데 기표가 되기까지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개발사업이 대부분 그렇지만, 계획대로 되는 건 잘 없죠.. 그럼 기표가 될때까지 회사 운영자금, 토지 잔금 등등

돈이 들어갈수밖에 없는데...이때 쓰는 돈을 브릿지 론이라고 합니다.

즉, 본 pf가 이루어지기전에 필요한 돈을 빌려쓰는 거, pf가 이루어질때까지 '다리를 놓아주는 자금'이라는 뜻!

 

pf는 주로 1금융권에서 이루지지만, 브릿지론은  몇년 전에 바람불었던 상호저축은행이나, 솔로몬, 프라임 등등에서 많이 해 주었죠,,,  물론 1금융권보다는 금리가 높겠죠

 

 

브릿지론

자금이 필요한 시점과 유입시점이 일치하지 않아 빌려쓰는 단기자금, 통상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일으키려면 심사 등 기간이 걸리므로 그 전에 일시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여 쓸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에 빠질 경우 일시적으로 자금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는 대출이며, 한마디로 임시방편 자금대출이다

 

뱅크런

금융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하여 예금자들간에 은행에 맡긴 돈을 제대로 받을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은행에서 대규모 인출 사태가 벌어지는 것

 

PF 대출

신용이나 물적담보를 보지않고, 프로젝트 자체의 경제성만을 고려하여 대출을 주는 금융기법. 영업정지가 발표된 저축은행들의 경우 무리한 부동산 파이낸싱이 가장 큰 원인

 

BIS

본 의미는 국제결제은행의 약자이지만, BIS capital adequacy ratio로서 자기자본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국제결제은행이 정한 은행의 부실채권 등의 위험자산에 대한 자기자본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서 국제 결제은행이 권하고 있는 BIS 비율은 8% 이상이며, 이비율이 높을 수록 안전한 은행이라고 볼수 있다

 

88클럽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8%이상, 고정이하 여신비율 8%이하인 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