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상 특징 8~9월에 피는 홍자색의 꽃은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 식물이다. 두터운 잎과 줄기는 후육으로 수분을 많이 갖고있으며, 흰 분이 나는 녹색으로 만지면 자국이 남는다. 햇볕이 많은 곳, 척박하고 매마른 바위틈에 심으면 바위와 어울려 관상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 석축사이의 돌틈에 매지목으로 심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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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요령 워낙 강건한 식물이라 특별한 관리는 필요치 않다.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많은 곳이 적지이며, 간혹 시비를 하면 더욱 진하고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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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 활용 정원의 돌틈이나 석축사이의 조경용으로 활용한다. 건조지 또는 절개면의 녹화용으로도 좋다.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경천이라하며, 지혈 습진 해독 등에 처방한다. 또 이의 생즙은 폐렴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른 봄 연한 부분은 나물로 활용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