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숨결/역사(세계)

메르가르

지식창고지기 2009. 7. 22. 08:11

 

메르가르는 기원전 7000년에서 기원전 3200년까지 가장 중요한 신석기 고고학적 장소중의 하나이다. 그곳은 파키스탄발루치스탄 주의 카치 평원에 있다. 그리고 남아시아에서 농경과 축산의 증거를 지닌 최고 오래된 곳이다.

인더스 강 계곡의 서쪽이며 현재 파키스탄의 쾌타, 칼라트와 시비사이에 위치하는 메르가르는 1974년 프랑스 고고학자 팀이 발견하였다. 그리고 1974년에서 1986년 사이에 계속적으로 발굴되었다. 메르가르의 최초 정착은 기원전 7000년에서 기원전 5500년으로 연대 추정되는 농촌이였다.

 

고고학적 중요성

파키스탄 메르가르의 지도
 

메르가르는 이제 인더스 계곡문명의 전조로 보인다. 메르가르에서의 발견은 인더스 문명의 전체 개념을 바꾸었으며 그곳에는 초기 정착 마을을 포함하여 전체의 순차가 있고 이슬라마바드의 아흐메드 하산 다니 명예 교수가 주장하였다.

파리의 인더스 발루치스탄 고고학 연구소의 카트린느 자리지에 따르면 카치 평원과 볼란 분지는 남 아프가니스탄과 동이란, 발루치스탄 언덕과 인더스 계곡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중의 하나였던 볼란 봉 통로에 위치한다. 이 영역은 인더스 계곡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그곳은 기원전 2500년경 큰 도시 문명이 부상하였는데 메소포타미아와 고대 이집트 제국과 같은 시기였다. 1968년에서 1974년까지 피라크내의 발굴과 1985년에서 1985년까지의 메르가르 발굴 그리고 1985년에서 1996녀의 나우샤로의 발굴 결과 인도 하부대륙내에 최초로 연속적인 주거지가 기원전 7000에서 기원전 500년에 세워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청동-석기인 메르가르의 사람들은은 북 아프가니스탄과 북동이란 그리고 남부 중앙아시아의 동시대 문명과 접촉하였다.

메르가르 1기

고고학자들은 유적의 점유를 여러 시대로 나눈다. 메르가르 1기 (7000 BC–5500 BC)는 신석기 시대이며 도자기는 없었다. 영역의 최초의 농업은 밀과 보리같은 식물 그리고 양, 염소와 소와 같은 동물을 사용하는 반유목민이 개발하였다. 정착은 내부가 넷으로 나누어진 단순한 진흙 건물로 세워졌다. 수많은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바스켓, 돌과 뼈의 도구, 구슬, 팔찌, 목설이와 때로는 희생 동물이 발견되었고 남자의 무덞에 부장품이 많았다. 바다조개, 석회암, 터키석, 라피스라즐리(청금석), 사암, 광을 낸 구리등이 발견되었으며, 여자와 동물의 단순한 조각상도 있었다.

메르가르 II기 와 III기

메르가르 2기는 기원전 5500년에서 4800년까지이며 메르가르 3기는 기원전 4800년에서 기원전 3500년까지로 신석기(도자기 가 사용되었다.)시대와 그후의 청동-석기였다. 생산 활동의 많은 증거가 발견되었고 더 많은 진보된 기술이 사용되었다.

메르가르 VII 기

기원전 2500년에서 2000년사이이며 도시는 대개 버려졌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인더스 계곡 문명이 개발의 중간단게였다. 메르가르의 주민이 발루치스탄 주가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건조해짐에 따라 비옥한 인더스 계곡으로 이주한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