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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원 사상과 선교 전략

지식창고지기 2011. 12. 1. 11:17

1) 정황 분석
2) 접촉점 및 상황화- 접근 분석,
3) 결론- 참고 문헌 과 성경 구절

한국 고대 시원 사상과 선교 전략
이면 근저의 정황을 보면,  한국은 무속 신앙이  기타의 이 종교를 습합, 동화되어 존재한다.   이 같은 사상의 근저에는 3 단계 적 차원으로 고리 지워지는 특징이 있다.
< 정황 분석 >
1+2+3+..+10= 55,  1+2+3+..9= 45  총 100에서 차이가 10이 된다. 이 같은 수의 차이를 평균하는 과정을 자연계 내지는 사람의 삶의 모습으로 보았고,  고대 지식인 들은 이를 백면 천사( 천하 대장군) 과 흑비 장군( 지하 여장군) 이라는 호칭으로 불렀다.

바둑판에 펼친 듯 100을 배열 했을 때 중앙의 6*6=36 인데 이 영역을 양으로 보았고, 8*8=64 인데 , 64-36=30 으로 이를 음으로 보았다.  특히 중앙의 36을 무극으로 보았는데, 이는 가장 중심 되는 영역이라는 의미이며, 그 속에서 삼 태극의 교회, 조화, 치화 작용이 일어난다고 여겼다.  그리고 이 무극의 삼 태극 이상의 지고한 것을 대일 이라 표현 하였다.

이 같은 기초적인 인식 체계의 근간은 실제로 정치 영역에서 구체화 되는 것을 본다.  삼 태극의 역사에서 의 이치를 삼신일체 라 하는데, 이는 양태론 적 군주 신론으로 결론 지어 지기에 실상 한국 시원 사상에 근거한 신관의 한계를 드러낸다.  하늘로 칭한 그 호칭을 받아야 하는 존재는 실상 용으로 표현된 공중 권세 자가 아니라, 만유의 주 그리스도 이시다.   동심원 적 3단계의 심화 과정은 비단 하나의 이교에서만 보이는 것이 아닌 피조 된 인생의 정신계의 심화 과정에서 이름만 달리하고 나름 의 강조 지향하는 색채 만이 다를 뿐 , 실상은 모두가 같다.

이 같은 단계는 다양한 영역에서 보이니,
인내천을 주창하는 천도교는,  재세 이화 64-19=45,  --> 성통 광명  36 -->  일신 강충; 진리가 세계에 도달하는 것으로 상징하여 자신들의 이념을 펴며,,
유교의 이기론 의 경우는  기--> 리  로  보며,  도교의 경우는  유 --> 무, 즉 무유론 ,
불교의 반야 심경의 공색 론의 경우도   색 --> 공 ,  화엄 불교의 경우는 이사론으로  사 --> 리 로 (사람 ,108) (땅 , 72 ) ( 광명, 36) + 화엄 법계 일승 6 = 216 으로 보았다.   이는 사사무애 법계관(384-19+1=366) --> 이사무애 법계관(64-19=45)  --> 이법계관( 너머 비로자나불;대일여래)
역경의 경우는  상경(흑점 ;30괘) --> 하경(백점 ; 34괘) 로,
자연계의 태풍과 태풍의 눈으로,
철학의 중--> 철 등으로  3 단계의 구성된 이념 체계를 공통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알게된다.
특히 천- 지 - 인  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주장하는 이면에는 이 같은 철학이 숨겨져 있다.  
<접촉점>  :
정신 구조의 여러 차원 이라는 범주에서 살필 때, 우리는 이 같은 것의 범주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데,  경험 적 문제 (이론)  -->  개념적 문제(신념 체계) -->  궁극적 문제 (세계 관)  의 범주를 가짐을 알 수 있다.

이론은 신념 체계를 정당화 하고 변화 시키며, 경험 자료를 신념 체계의 범주로 선택하고 배열하며, 인과율을 탐구한다. 반면 신념 체계는 질문의 타당성을 결정하고 개념적 문제를 일반화 하고 정당화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포괄적인 신념 체계로 통합한다.  세계관은 궁극적 문제 곧, 진, 선, 미 의 등 존재론 적 본성 등 문화의 기초가 되는 감정적 규범적 가정을 제공하며, 신념 체계를 단일한 문화로 통합한다는 것이다.

<결론> ;
문제는 이 같은 것은 자연 신학 곧 일반 은총의 한계에 머물 뿐 , 성경 의 계시 없이는 진정한 의미를 바로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그 인식 체계 자체의 한계이다. (창1-11장) 삼위일체 개념이 들어갈 여지가 없고, 무극으로 표현한 그 영역이 바로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주어진 성막과 십계명의 자리할 곳이 된다.  그리할 때 진정한 온전함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유 인즉 성막 은 그리스도 의 예표 이자 , 교회의 성격을 보임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같이 일반 은총의 사상 체계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인정하나 더불어 객관적으로 복음의 자리 매김을 바로 함으로 문제 되지 않도록 주의 함을 요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장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