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참석한 랍비 두명이, 묘지로 향하는 길에 함께 동승하게 된 여성과 함께 붙어 갈 수없다며 뒤 트렁크를 타고 갔습니다. 랍비 체면 구겨지는 일이지만, 여성과 함께 앉지 않는 관례때문에 난처해 하다 트렁크를 타게 된 것이랍니다. 참 고집스럽고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크게 될 사람들입니다. (마아리브 23면)
이스라엘의 여성 차별은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이스라엘 치고 너무 심각합니다 오죽하면 여성의 날이면 이스라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겠습니까. 이스라엘 건국당시, 유대종교지도자들과 정치지도자들 간에 가장 큰 문제는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줄 것인가 말 것인가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직도 회당은 남녀가 분리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장소가 통곡의 벽 아닙니까?
같은 조건에서 이스라엘 여성은 남성 월급의 약 60%를 받습니다.
국회진출 여성의원 비률이 아주 낮습니다.
여성장관 비율은 더 낮습니다.
종교적일 수록 여성은 교육의 특혜도 없습니다.
각 절기때 여성은 의무가 없습니다.
참석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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