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의 법칙 |
존 맥스웰의 '인재경영의 법칙'을 읽고 | ||||||||||||||||||
날짜: 2008.05.03, 글쓴이: 유일수, 조회: 132 | ||||||||||||||||||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인사가 만사다' 또는 '인사가 만사라는데 사람을 잘 써야 한다'라는 말들이 있다. 이때 인사(人事)라 함은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여 배치하는 것을 말하고, 만사(萬事)라는 것은 모든 일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좋은 인재를 잘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를 해야 모든 일이 목표했던 대로 잘 진행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있는 말이다.
이때 후자와 같은 사람이 가진 능력을 리더십이라고 부른다. 즉 인재라고 하는 것은 학식이나 능력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기본 자질을 갖추어야 함은 물론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로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여 조직 구성원들이 바람직한 행위를 하게 함으로써 그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야 만이 인재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마침 이번에 읽은 존 맥스웰(John C. Maxwell)의 '인재경영의 법칙'은 이렇게 중요한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수 있을까라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한편으로는 내가 인재인지 또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육성되었는지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는 그러한 리더가 이끌어야 할 팀을 준비하는 방법, 육성된 리더가 또 다시 지속적인 예비 리더를 길러 내도록 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리더는 처음부터 태어나거나, 어떤 특정한 사람만이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환경에서 육성 과정(일정한 훈련)을 통하여 탄생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나도 지금까지 리더가 되기 위하여 일련을 과정을 거치고 있었고, 앞으로는 또 다른 예비리더를 육성해야 할 의무가 있는 위치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내가 해결해야 할 또 다른 숙제로 남게 되었다. 향후에는 내 스스로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하여 노력함은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예비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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