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사/해외 동향

중국펀드

지식창고지기 2009. 4. 7. 21:12

Texas Pacific Group - China Financial Gurantee Ltd.(HK)

 

중국펀드

 

중국 본토가 경기/기업실적 둔화, 부동산 시장 위축, 공급 물량 증가로 당분간 회복할 것 같지는 200812월초 추가 경기 부양책의 여부에 따라 반등의 여부가 보였지만 홍콩은 미국과 중국본토에 커플링 되어 있다고 볼 때 당분간 미국의 금융위기 해소와 중국의 경기둔화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므로 미국과 중국의 이슈로 일시적인 반등은 있겠지만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향후 차이나펀드(중국펀드)는 경기둔화는 있지만 금융위기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펀드가 안정성이나 수익성 측면에서 좋을 것 같다.

 

  

중국 본토 및 홍콩 시장

 

□ 중국 본토 시장

 

전망

 

거시경제: 수출 둔화로 경기 하강. 08 GDP 9.7%로 하향 조정
기업이익: 2008 EPS 증가율 -3.4%, 2009 EPS 증가율 18.8%(상해A 기준
)
밸류에이션: 12개월 예상 PER 12.5, 12개월 예상 EPS 증가율
17.6%
금리: 기준금리 인하(예금금리 2.52%, 대출금리 5.58%). 국채금리 하락

환율: 달러당 6.832위안. 위안화 약보합세

위험요인: 경기/기업실적 둔화, 부동산 시장 위축, 공급 물량 증가

 

최근 1년 상대주가 추이

첨부물 참조

: MSCI 달러지수, 상해 A지수 기준
자료: MSCI

 

PER Band

첨부물 참조

: 상해 A지수 기준

 

중앙경제업무회의(11 29~12월 초)를 통해 감세 등 추가 부양책이 구체화된다면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10월 말 기준 실질 예금금리는 -0.4%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이 더 둔화되면 실질 예금금리가 플러스로 돌아서게 되기 때문에 조만간 정책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11월 경제지표 악화에 대한 우려와 금융위기 여파 체감, 비유통주 물량부담으로 반등 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 홍콩 시장

 

전망

 

거시경제: 경기 둔화. 08 GDP 성장률 3%대로 하향 조정, 항셍 EPS 증가율 08 0.04%, 09 3.5%,
기업이익: H지수 EPS 증가율 08 24.1%, 09
7.3%
밸류에이션: 항셍 12개월 예상 PER 9.1, EPS 증가율 3.4%. H지수 12개월 예상 PER 8.1, EPS 증가율
8.4%
금리: 기준금리 인하(1.5%). 국채금리 상승

환율: 달러당 7.750홍콩달러. 홍콩달러 강보합세

위험요인: 미국 금융불안, 중국 경기 둔화

 

최근 1년 상대주가 추이

첨부물 참조 

: MSCI 달러지수 , : 홍콩 H, MSCI 달러지수 기준

자료: MSCI

 

 

PER Band

첨부물 참조

: 홍콩 H지수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연내 2조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환보유액 중 일부를 H주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었다.

 

10월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9.4%, 11.3%로 확대됐고 무역수지는 142억 홍콩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대로 둔화되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홍콩 증시가 본토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에 중국의 중앙경제업무회의를 통해 추가 조치가 발표된다고 해도 ‘중국 정책 효과 ’는 상대적으로 약화될 전망이다.


매물 압박으로 7,000p 선을 재차 하회하며 횡보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이번 주 발표되는 10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3.9% 수준(전월 증가율 6.9%)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섹터별 등락

 

첨부물 참조

자료 : MSCI, Bloomberg

 

첨부물 001.docx
0.1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