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대순으로 본 중국의 간추린 역사
오늘날의 중국을 세운 사람은 손문(쑨원)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았지요... 아래는 중국의 성립과정을 연대기별로 정리한 부분입니다.
china(차이나)라는 칭호는 진 나라 시황제가 최초의 중국통일 국가를 성립하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기원전
7500경 배리강문화.
7000경 자산문화, 대지만 1기 문화.
6000경 하모도문화.
5000경 앙소문화(반파유형).
3500경 대문구문화
2500경 용산문화
2000경 하문화(?)
1650경 상왕조 시작. 박에 도읍. - 이리두 후기.
중정, 오(하남성 정주 ?)로 천도.
1400경 반경, 은으로 천도.
1070경 무왕이 주왕조 창건. 호경에 도읍을 정함 - 종주.
성왕, 주공이 소공의 보좌로 삼감의 난 평정. 낙양에 성주를 건설, 제후 봉건.
의왕, 주왕조의 세력이 약화.
841 여왕이 추방되어 체로 망명. 14년간의 공위시대. 중국사상 최초의 실년대.
827 선왕이 주왕조를 중흥시킴.
771 신후가 북방의 견융과 함께 수도를 공격, 서주왕조 멸망.
770 유왕이 죽고, 태자 의구가 즉위하여 도읍을 성주로 옮김. 동주 시작.
722 노 은공 원년, ≪춘추≫의 기술 시작( - B.C. 481).
685 제 환공, 즉위하여 관중을 상으로 삼아 정치개혁 시작.
679 제 환공, 송·진·위·정의 제후와 견에서 회합하여 최초의 패자가 됨.
651 제 환공, 제후를 규구에서 회합하여 패업을 완성.
632 진 문공, 송·제와 함께 城복에서 초군을 격파. 천토에서 제후를 회합하여 패자.
606 초 장왕이 육혼의 융을 정벌하고, 낙양에 이르러 정의 경중을 물음.
597 초가 필에서 진군을 격파 - 필의 전투.
552 공자 출생.
536 정에서 성문법을 鼎에 주조함 - 형정.
496 오왕 합려, 월에 패해 죽고, 아들 부차가 뒤를 이음.
494 오왕 부차, 월왕 구천을 격파.
479 공자가 죽고, 묵자가 이 무렵 출생.
473 월왕 구천, 오를 멸망시킴.
453 진의 3대부 한·위·조가 지백을 멸망시키고 진을 삼분하여 독립.
445 위 문후 즉위. 이회·오기 등을 임명하여 개혁 시행.
403 한·위·조가 제후로서 주왕실에게 인정.
386 제의 대부, 전화가 국을 탈취하여 제후로 인정.
359 진 효공, 상앙을 등용 - 제1차 상앙변법.
350 제2차 상앙변법. 진, 함양으로 천도.
333 소진, 합종책 성립. 소진이 6국의 재상을 겸임.
299 초 회왕이 진에 포로가 됨(296년 진에서 객사).
288 제가 동제, 진이 서제라 칭하며 동서의 대립 격화.
278 진의 장군 백기, 초의 수도 영을 점령. 초는 진으로 천도.
260 백기, 조를 공격 - 장평의 전투.
259 진왕 정(후일의 진시황) 출생.
221 진이 제를 멸망시키고 천하통일. 처음으로 황제 칭호 사용.
전국을 군현으로 편성하고, 화폐·도량형·문자를 통일.
214 장군 몽념, 오르도스 지역의 흉노를 제압하고 만리장성 건설 시작.
213 분서령을 반포하여 사상통제 단행. 다음 해에는 坑儒사건이 발생.
210 시황제가 5차 순행 중 사망. 이세 황제(호해)가 즉위.
시황제를 여산에 장사지냄.
209 7월, 진승·오광이 거병하여 장초를 칭함. 9월, 항우·유방 거병.
203 12월, 항우가 오강에서 전사.
202 2월, 유방이 황제 지위에 오름.
201 10월, 고조가 흉노를 공격하다 평성에서 포위.
196 한신·팽월·경포 등이 살해되고, 유씨 일족이 제후황에 분봉.
195 4월, 고조가 죽고 혜제 즉위. 여후의 전제 시작.
188 8월, 혜제 사망. 다음해부터 여후의 임조칭제 시작.
180 7월, 여후 죽고, 여씨 일족 살해. 문제 즉위.
168 전조를 감면. 다음 해에는 모두 폐지.
157 6월, 문제가 죽고 경제 즉위.
156 전조 부활시켜 세율을 1/30으로 정함.
154 오초칠국의 난 발생, 평정.
141 1월, 경제 사망, 무제 즉위.
140 연호 시작. 이 무렵 장건이 서역으로 출발.
136 오경박사 설치.
133 마읍의 전투 - 흉노 군신단우 암살 실패, 대흉노관계 악화.
129 위청, 제1차 대흉노전투에 출격.
127 위청, 제2차 대흉노전투에 출격. 오르도스지방 제압. 삭방·오원군 설치.
126 장건, 서역에서 귀환.
121 곽거병, 흉노에게 2회 출격. 흉노의 혼사왕 투항. 하서지역에 4개군 설치.
119 위청·곽거병, 흉노에 출격. 장건, 재차 서역으로 출발.
염철 전매정책 등 신재정정책 시작.
112 南越에 출병.
110 무제, 태산에서 봉선 거행. 평준법 실시.
108 한사군 설치.
106 처음으로 주 자사를 설치.
104 태초력을 채용. 관제 개혁.
이광리, 제1차 대완 원정에 실패.
101 이광리, 제2차 대완 원정. 한혈마를 획득하여 귀환.
99 이광리, 흉노에 출격, 이릉, 흉노에 투항.
91 7월, 무고의 난이 발생. 황태자 거와 처자가 살해.
87 2월, 무제 사망. 소제 즉위. 곽광·상홍양 등이 보좌.
81 염철회의 개최 - ≪염철론≫.
80 연왕 단 모반사건으로 상홍양·상관걸 등 살해. 곽광정권 확립.
74 4월, 소제 사망. 7월, 선제 즉위.
68 곽광 사망. 선제의 친정 시작.
60 처음으로 서역도호 설치.
51 1월, 흉노의 호한사선우가 한에 내조. 유자들이 석거각에서 경전 교정.
49 12월, 선제 사망. 원제 즉위.
33 5월, 원제 사망. 성제 즉위. 왕봉이 대사마대장군이 되어 외척이 권력 장악.
8 왕망이 대사마가 됨.
7 2월, 성제 사망. 애제의 즉위와 동시에 왕씨 권력 상실. 왕망도 하야.
1 6월, 애제 사망. 평제 즉위와 동시에 왕망이 재차 대사마에 취임.
내용출처 : http://infocom.chonan.ac.kr/~vagdads/main6.htm
'역사의 숨결 > 역사(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간추린 역사 (3) (0) | 2009.05.15 |
---|---|
중국의 간추린 역사 (2) (0) | 2009.05.15 |
중국의 역사 (10) : 현대 중국 (0) | 2009.05.14 |
중국의 역사 (9) : 청시대(1644~1911) (0) | 2009.05.14 |
중국의 역사 (8) : 明 時代 (0) | 200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