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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食문화의 변천사

지식창고지기 2010. 5. 5. 19:04

중국 食문화의 변천사


중국사람들에게 배고픔이 해결된 것은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 이들이 가장 배를 곯았던 해방 이전에는 우리나라도 똑같이 일제강점기에 일본놈들에게 갈취당하여 기아에 허덕이는 생활을 할 때이다.

1948년 12월 10일,
상해 海潮寺란 사찰에서 죽을 쑤어서 배고픈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949년,
흑룡강성과 몽고 등지에서 기아때문에 이주하는 이들이 하북성에 안착하여 살며 죽을 먹는 모습이다.



1950년,
수해지역에 이주민과 제방을 수리한 정부측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1953년 구정,
천진에 일가족이 단란하게 모여앉아 담소하며 식사를 즐긴다.



 1953年7月2日,
일본으로 돌아 가는 일본인들이 숙소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1957년 초겨울,북경 東來順식당의 모습
이 식당은 당시 북경에서 아주 유명한 양고기요리 식당이었다.



1958년 3월 2일,
북경 天橋商場 남쪽 경사지에서 유실수를 식목하고 만두를 먹는 모습



1958年6月29日,북경 西城區에 문을 연 식당.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불편한 사람들이 식당을 이용하기 시작 하였다.



 1958年,북경海淀 인민공사에서 주도하는 다리공사에 참여한 노동자들이 배식을 받고있는 모습인데
이 시기에는 이렇게 공사판에서 무료로 1인 3식을 제공하였다.



 1984年5月,북경 장춘역 부근~
어른들이 모두 일하러 간 집의 자녀들을 모아서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 식당이 있었다.



1992年5月11日,북경 왕푸징에 있는 홍콩식 식당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는 모습~
약 150석의 자리가 마련된 대형 식당이다.



2008年8月17日,외국 여행객들이
실크로드 기점이라고 할수 있는 북경 秀水街의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



2009年1月2日,북경시민들이 유명한 두부요리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