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증거
당신의 과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혹은 어떻게 죄를 용서받았는지를 확실하게 설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그냥 막무가내로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막연히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를 받았으려니...." 짐작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죽어봐야 알지 죽고나서 어떻게 줄을 잘 서면 구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열심히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얼마전에 한 장로님께 "장로님께서는 구원 받으셨습니까?"라고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약간은 짓궂은 질문 같지만, 만일 "네 그렇습니다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라고 대답하시면 "어떻게 구원을 받으셨습니까?"라고 다시 여쭈어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로님께서는 한참을 난처해하시더니 가까스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글쎄요, 구원을 받았다고 봐야 하겠지요"라고 대답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음 질문을 하는 대신에 [환원 운동의 호소]라는 작은 책자를 건네 드렸습니다.
그 속에는 확실한 구원을 얻는 방법이 적혀있으므로 그 책자를 읽어보시면 무슨 질문의 말씀이 있으실 것으로 기대하고 돌아섰습니다.
며칠 후에 다시 그 장로님을 뵈었는데 대뜸 하시는 말씀이 "이 책의 내용이 참 좋습니다.
이런 글은 신문에 내야 하는데"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대로의 구원의 방법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듯 보였으므로 그냥 씁쓸하게 돌아섰던 기억이 납니다.
I. 용서의 증거는 감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인가?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죄의 용서에 대한 증거를 자신의 느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기분 좋게 느끼면 용서를 받은 것이고,
자신이 기분 나쁘게 느끼면 용서를 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의 증거] 혹은 [하나님께서 받아 주셨다]는 증거가 자신의 느낌에 의하여 결정된다면 그것은 혹시나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나 행운이나 요행수를 바라는 소원을 비는 정도이지 결코 신앙이라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1. 정직한 실수.
종교인들은 대부분 자신을 옳은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 - 다소의 사울이라는 사람도 개심을 하기 전에는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인들을 엄청나게 박해를 하면서도 자신을 옳은 사람이라고 느꼈었습니다.
훗날 그는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사도행전 23:1)고 했으며,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사도행전 26:9) 라고 자기 자신의 느낌이 잘못되었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은 깨끗한 양심을 소유한 매우 경건한 종교인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몸된 교회를
대적하고 박해하는 잘못을 범하였던 것입니다
(갈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딤전1:12-16;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어떤분이 성실하고, 근면하며, 삶의 모범이 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실 것이라는 생각이나, 그러므로 그분이 구원될 것이라는 생각은 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도덕적 판단이나 사고는 교육의 결과일 뿐이며,
양심이란?
어떤 기정화 된 사실을 인정하거나 부인하는 능력일 뿐입니다: 사람의 양심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은 받아들이고, 그르다고 믿는 일은 반대하는 기능일 뿐이므로 양심 그 자체가 선악을 결정짓는 표준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만 안전한 길잡이가 될수 있습니다.
사람은 오판을 할 때도 있으므로 정직한 실수를 할 수도 있으며,
진리란? 하나님의 말씀이지 양심의 소리가 진리의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양심이 자신의 행위를 옳다고 받아들였다고 해서 그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서는 말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14:12, 16:25, 12:15).
개심하기전에 사울(바울)은자신의 양심에 의하면 잘못된 것이 아니었으나,
하나님의 진리에 비추어 봤을 때는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실만으로는 충분치가 않습니다.
사람들은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생기는가?"하고 궁금해합니다.
바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므로 변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 자신이 어떻게 변화 될 수가 있었을까요?
그는 자신이 옳다고 하던 생각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배웠던 것입니다.
사람이 진리를 알지 못해서 정직한 실수를 저지르다가 진리와 대면하게되면 두 가지의 반응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
첫째로는, 진리에 복종하여 자신의잘못을 시정함으로 정직한 실수를 더이상 저지르지 않게 되는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둘째로는, 자신의 생각이나 양심의 소리를 진리보다 더 고집하므로 그것을 정직한 실수에서 고의적인 잘못으로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 하는 자니라"(눅8:18).
2. 자신의 감각.
사람의 감각은 자기 자신이 믿는 결과로 얻어지는 느낌이며,
그 증거가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믿는다면,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지간에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기쁨이나 슬픔의 감정은 오해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야곱의 경우입니다.
야곱은 아들 요셉이 죽은 줄로 철석같이 믿고 비통해 했으나 사실상 요셉은 죽지 않았으며,
22년 후에 애굽에서 그를 다시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22년 동안 야곱의 감정은 사실이었으나 그의 감정이 요셉의 죽음을 증명할 수는 없었습니다.
야곱의 감정의 증언은 틀린 것이었습니다(창세기37:28-36, 42:29-38, 45:25-28, 46:1-7,29,30).
야곱은 자신의 감정에게 정직하게 속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야곱은 요셉이 죽은 줄로 믿게 되었었을 까요?
네 물론 그것은 형들의 거짓말과 피묻은 겉옷 때문이었습니다.
거짓 증거와 거짓 증언을 믿음으로 야곱은 요셉이 죽었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리고 비통해 했고 낙담하였던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은 그가 믿는대로 결정을 내리게 되므로 잘못된 증거나 증언은 잘못된 감정을 유발시켜서 잘못된 결정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정이 진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감정에 의하여 정직하게 속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감정에 모든 것을 의존할 수 만은 없으므로
영혼의 구원에 대한 확신도 자신의 감정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합니다.
감정은 믿음에서 오며 믿음은 증거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사울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행위를 지극히 정당하게
그리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으로 여겼었으나
그동안에는 스스로 정직하게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
야곱은 요셉이 죽었다고 믿었으나 그의 믿음은 진리에 의존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자신의 감정에 속았던 것입니다.
진리는 과오를 범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과오를 일으키는 감정은 진리일 수가 없습니다.
많은 종교인들은 그들 자신들의 감정에 충실하고 정직한 믿음과 종교적인 행위를 통하여,
성서의 모본을 따르지 않더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진리를 너희가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받아들인 종교적 가르침이 성서와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면,
아무리 강렬한 감정이 유발되었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그것은 성서에 근거한 바른 신앙일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자신에게 어떤 좋은 감정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는 그가 죄 용서를 받았다던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할 수가 없으니
사람의 감정은 잘못된 (성서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 증거를 믿으면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감정은 원인의 진실 여부에 따라서 잘 잘못은 범할 수가 있으니
사람의 감정이 구원의 증거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의 감정을 구원 얻는 표준으로 삼는다든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증거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 숭배와 우상 숭배와의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II. 진정한 용서의 증거.
과연 진정한 용서의 증거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거역(拒逆)하며 주(主)께서 저희 가운데 행(行)하신 기사(奇事)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하며 패역(悖逆)하여 스스로 한 두목(頭目)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主)는 사유(赦宥)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恩惠)로우시며 긍휼(矜恤)히 여기시며 더디 노(怒)하시며 인자(仁慈)가 풍부(豊富)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 They refused to obey, And they were not mindful of Your wonders That You did among them. But they hardened their necks, And in their rebellion They appointed a leader To return to their bondage. But You are God, Ready to pardon,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bundant in kindness, And did not forsake them." (느헤미아 / Nenemiah 9:17)
이 말씀에 의하면 죄의 용서는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죄인의 마음대로가 아니하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죄인 스스로는 용서받은 증거를 느낄 수 없으니,
이유는 하나님의 용서가 죄인의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 보좌의 하나님께 그 용서가 있는 것입니다.
죄의 용서, 즉 구속은 하늘에서 인간의 마음으로 옮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용서는 오직 하나님께서 하시는, 하나님의 역할이지
인간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용서는 사람의 마음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가정하고있습니다.
이 변화는 회개와 죄사함에 앞서 일어나는 것이지(행2:36-38, 3:19)
죄인의 심정의 변화가 곧 용서는 아닙니다. 그것이 용서의 증거는 더욱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오직 용서의 능력을 갖고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므로만 용서를 받을 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사람은 자신이 회개하고 순종하여 하나님께로 용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죄 지은 사람은 오직 용서의 능력을 갖고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용서됨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감정이나 이상이나 꿈으로 그것을 확인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용서는 하나님만이 실행하실 수 있는 행위이므로
죄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용서의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도 죄인에 대한 판결이 판사의 선포에 의하여 내려지는 것이지 죄인 자신의 개인적 감정이나 심정의 변화에 의하여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1. 용서를 받기 위한 선행 조건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실때에는 그사람의 행위에 근거하여 오직 하나님만이 그 결정권한을 갖고계심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서에 확실한 죄 용서의 조건들을 제시하셨으므로
그 명령에 순응하는 자들만 용서 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서를 읽지 않고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지를 알길이 없습니다. 이와같이 성서의 가르침이 없이는 용서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구원에 관하여 알기를 원한다면 꼭 성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용서의 조건들을 배워서 그 조건에 복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신약성서에서는 죄의 용서의 조건을
(1) 복음을 듣고,
(2) 복음을 믿고,
(3) 회개하고,
(4) 고백하고,
(5) 세례(침례) 받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 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막16:15-16).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3)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이에 그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이다"(행8:37).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이상의 말씀이야말로 우리가 추호도 의심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것을 행하면 되를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오직 이것을 실행하는 길만이 죄가 용서가 되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신앙으로서의 실패나 오류가 없는 확실한 안내자가 있으니 –
그것은 바로 성서이고,
성서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용서의 방법을 말하고 있으니
죄인이 그대로 행하면 죄의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2. 죄 용서를 받으려면 복음에 순종해야 합니다.
죄의 용서를 받으려면 "복음에 순종"해야 합니다(롬10:16).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죄 용서의 방법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견도 분분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명백합니다.
성서를 펴시고 다음의 도표와 연관지어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복음에 대한 순종 +++++++++++++++++++++++++++++++
질문 사람이 행할 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벧전 4:17, 롬10:16 1. 믿고(요6:29) 1. 죄의 용서 - 행2:38
2. 회개하고(눅13:3,5 2. 교회에 더하심 - 행2:47
* 대답 3. 고백하고(마10:32) 3.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주심
살후 1:7-9 4. 세례(침례)받음(마28:19) 행11:26, 26:28, 벧전4:16.
4. “기독교”의 이름과
* 순종은 영혼을 * 방법 예배형식을 주심
깨끗게 함 믿음(행8:37, 롬10:9,17) 롬16:16, 행2:42
벧전1:22 회개(고후7:10, 욘3:10) 5. 영생을 약속하심
요2:25, 롬6:22-23
고백(롬10:10, 골2:12) 6. 그 약속이 이행되는 조건은?
계2:10
* 가르침에 순종함 세례(행2:38, 행22:16)
롬6:16-18
* 이유
* 복음이란? 믿음(요8:21,24, 막16:16)
고전15:1-4 회개(행17:30-31)
고백(롬10:10)
주님과 함께 세례(행2:38, 행22:16)
죽고,
장사되고,
부활함.
세례
롬6:3-4
++++++++++++++++++++++++++++++++++++++++++++++++++++++++++++++++++++++++++++++++++++++++++
1) 복음에 순종할 것이 강조됨.
(1) 복음에 불순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니,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벧전4:17)
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2) 사도 바울은 살후1:7-9에서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
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하였습니다.
(3) 또한 베드로는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케 하여...."(벧전1:22)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에 의하여 깨끗해 질 수 있으나 우리가 그의 말씀에 순종할 때만 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일1:7, 계1:5, 행22:16). 그리스도께서는 인간 모두를 위하여 돌아가셨으나 (히2:9), 오직 순종하는 자들만이 구원될 것입니다(히5:8-9, 계22:14).
(4) 로마의 기독교인들은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죄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 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6:17-18).
복음의 구성 요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묻히심, 그리고 부활하심(고전15:1-4)입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죄를 회개하고, 세례의 무덤에 묻히고, 다시 일어나서 새로운 생명을 입고 걸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롬6:3-4).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겉으로는 복음을 따르는 것같이 보이지만
복음의 내용에는 복종치 않고 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복음에 복종했을 때 비로소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물속(세례)에서 걸어 나왔으니 이것이야 말로 복음에 순종하는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2) 무엇을 해야 합니까?
(1)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행3:22-23, 28:28, 롬10:17).
이것은 곧 예수를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을 뜻합니다 (막16:15-16, 행16:31).
(2)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눅13:3-5, 행2:38, 17:30).
(3)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롬10:9-10, 행8:37, 딤전6:12).
(4)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막16:16, 마28:18-20).
이상의 모든 조건들을 수행하는 것이 죄의 용서를 가져옵니다.
3)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어떻게 들으며 무엇을 듣고 믿어야 합니까?
(가) 귀로 들음(계2:7).
(나)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음(행8:37).
(다) 마음은 지성과 감성과 의지의 종합체임(마9:4, 롬10:10).
(2) 어떻게 회개해야 할까요?
(가) 니느웨 사람들의 회개(눅11:32) - 그들은 요나의 전도를 믿고 사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섰습니다(요3:10).
(나) 방탕한 아들의 회개(눅15:17-20) -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다) 슬퍼하는 것, 그 자체만은 회개가 아닙니다 - 경건한 근심은 회개를 갖게 합니다 (고
후7:10). 회개는 잘못하던 일을 멈추고 바른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눅3:8).
(3) 어떻게 고백할까요?
고백은 입으로 하는 것이지(롬10:9-10)이지 꿈이나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고백은 죄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행8:37, 딤전6:12-13).
(4) 어떻게 세례를 받을까요?
물속에서 장사되고 그곳에서 일어냐 걸어 나와야 합니다(롬6:4, 골2:12).
4) 왜 해야 합니까?
(1) 왜 믿어야 합니까?(요8:21,24, 막16:16) - 저주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 왜 회개해야 합니까?(눅13:3-5, 행17:30,31, 벧후3:9) -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입니다.
(3) 왜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심을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까? (롬10:9,10, 마10:32,33, 막8:38) -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4) 왜 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막16:16, 행2:38, 22:16, 벧전3:21) - 죄사함을 위해서입니다.
5)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1) 우리가 복음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 해 주십니다(행2:38, 눅24:47,
막16:16).
(2) 구원된 사람들을 그의 몸된 교회에 더하십니다 (행2:47).
(가) 구원의 조건은 곧 교회에 더해지는 조건과 같은 것입니다.
(나) 복음에 순종한다면 교파에 가입해서는 안됩니다.
사도들을 결코 "구원받고, 네가 택하는 교회에 들어가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복음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조건들을 지키며 한 몸인, 한 교회에 더해지는 것입니다.
(3)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행11:26, 26:28,
벧전4:16). 어느 지역에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곳에서 주님의 교회를 구성
합니다. 그런 모임들을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교회들"(롬16:16)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예배합니다(행2:42, 20:7, 고전16:2, 엡5:19).
(4) 하나님께서는 복음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요일2:25, 롬6:22,23).
그러나 그 약속은 그들이 믿음에 끝까지 머물러야 한다는 조건이 수반되어 있습니다
(계2:10).
6) 죄인들을 현혹시키는 것들.
하나님께서 용서의 조건을 설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다른 조건들을 용서의 조건에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다른 조건들은 인간적인 조작에 불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바로 그 순간에 당신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혹은 "지금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자리에서 일어 서십시오. 제가 여러분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용서 하시고 천국백성으로 받아 주실 것입니다." 라고 용서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는 절대로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구세주께서는 구원을 위해 무엇을 요구하시는지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다만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공부한 주님께서 말씀하신 "복음에 대한 순종" 곧 "구원의 조건들"과 대조 해 보면,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대로 자신들이 구원 받았다고 느끼는 것이지 성서 입각한 구원 된 증거일 수는 없습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주장은
"소금이 짜다는 사실을 믿기만 하면 간은 저절로 맞는다"라고 주장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사실 성실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잘못된 주장에 정직하게 속고있음은 매우 유감스러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구원되었다고 믿고 있으나
실제로는 성서에서는 "오직 믿음만"으로는 구원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으므로
그들의 영혼은 매우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약2:24).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원에 대한 믿음이 성서에 위배되었다면
그것은 곧 우리의 구원에 대한 감정이 잘못된 믿음에서 발생된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예를 들면 ; 어떤 사람이 세례를 받지 않고, 또는 세례를 받기 전에 구원되었다고 믿는다면 그 사람의 믿음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분명히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리라"(막16:16)고 하셨으며, 그의 사도 베드로도 "죄사함을 위하여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행2:38)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감정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나 그의 영감 받은 사도들의 말보다 더 확실한 용서의 증거가 된다고 믿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제시한 조건들을 수행하지 않고도 구원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그릇된 감정에 진지하게 속고있는 것입니다.
III. 성령의 증거.
용서의 증거는 다른 두영에 의하여 증거되는데, 그 두 영은 곧 "하나님의 영과 사람의 영"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조건들을 배워야 하며 이에 마음으로 부터 따라야 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8:16).
이말씀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성령께서 우리 영에게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과 우리의 영이 함께 공동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증거만으로도 안되고, 우리의 영의 증거만으로도 안되는 것이며
성령과 우리의 영이 함께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 성령의 증거는 성서에 있습니다.
영감을 받은 사람들을 통한 성령의 통보를 성령의 증거라고 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말씀을 통해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느헤미아9:30, 히브리서10:15-16, 예레미아31:31, 사도행전1:16, 사무엘하23:2).
성령의 영감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성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냈으며,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벧후1:21, 고전2:10-13).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죄인이 구원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그것은 ; (1) 복음을 듣고, (2) 그리스도를 믿으며, (3) 모든 죄를 회개하고, (4)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5) 세례(침례)를 받아 죄사함을 얻으라고 했습니다.
죄인이 이 조건을 수행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죄를 용서하신다고
성령은 약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 사람의 증거는 그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한사람의 영은 그 자신의 마음을 알고, 자신이 하는 일의 증인이 됩니다(고전2:11).
또한 성서에서 성령에 의하여 설정된 용서의 조건들을 자신이 수행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는 누구보다도 자신 스스로가 잘 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그 일을 행한 것에 대한 참 증거는 그 자신의 영의 증거인 것입니다(롬9:1).
죄인이 복음에 설정도니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면 성령은 친히 그사람의 영과 더불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된것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어어떤 감정이나 이상한 변화를 가지고 증거하시는 것이 아니고,
,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이 사실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용서의 조건들에 대해 증거하시는 것이고
인간의 영은 그 조건들을 스스로가 수행했는지의 여부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죄의 용서를 받았다는 사실에는 두 증인이 있으니,
성령께서는 용서의 조건들을 지적하고, 인간의 영은 각자가 그 용서의 조건에 순종했음을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두 증거가 서로 동의 할 때 죄의 용서의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 쪽의 증거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에서 깨끗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성령의 구원의 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롬8:2).
이것이 성령께서 제시하신 용서의 조건입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는 생각은 사람이 목욕탕을 바라보기만 해도 깨끗하게 씻길 수 있다는 망상에 불과한 위험한 가르침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6절 말씀을 선거권의 자격규정의 예를 들어 설명 해 보겠습니다.
성령(聖靈)이 친(親)히 우리 영(靈)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子女)인 것을 증거 (證據) 하시나니 / The Spirit Him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 (롬 / Rom 8:16)
이 선거권에 관하여는 나라마다 약간씩 다를 수있는데,
대한민국은 대한민국대로 미국은 미국 나름대로의 선거권의 자격 규정이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온 지 상당히 오래 되었음으로 그 동안 선거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에는
(1) 미국 시민권자일 것(미국에서 태어났든지 귀화했든지 상관없이),
(2) 나이가 18세 이상일 것,
(3) 유권자 등록을 필한자, 입니다.
선거권 자격 기준은 정부에서 발표하고, 한 시민은 자신이 그 자격기준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시민권자가 될수있는 조건을 명백히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각자는 자신이 이 명령에 순종했는지를 돌아보고(고후13:5),
내가 성령님의 증거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천국의 시민이 된 사람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벧후1:5-11, 행2:44, 행20:7, 딛2:12, 계2:10).
성령께서는 우리의 영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된 사실을 증거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들이 죄사함을 위해서 성서가 선포한 것 이외의 어떤 다른 조건들을 따른다면 그들은 아무리 진지하고 열심한다 할지라도 성령의 증거를 얻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자기 자신들의 증거만을 가지고 있을 뿐 성령의 증거는 가지지 못한 것이므로
그들의 영혼은 아직 안전하게 되었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삶이 성령께서 제시하신 구원의 조건에 순종하였다면 그는 성령과 자신의 영이 합의한 증거를 갖고있음으로 그의 영혼은 절대로 안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IV. 용서의 확신은 기쁨의 근원이 됩니다.
성서를 연구하여 복음에 순종하는 것이 초대교인들과 똑같은 용서의 확신을 얻게되고,
천국의 시민권자가 되는 길임을 깨닫게 되는 것은 커다란 복입니다.
예를 들어서 에디오피아의 내시는 어떻게 "흔연히" 그의 갈 수가 있었습니까?(He went on his way rejoicing) 사도행전 8:35-39 말씀에 의하면 그 내시는 빌립 전도자의 복음을 듣고 믿어서 믿음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으므로 생긴 기쁨이었습니다. 그 내시의 구원의 확신은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는 어떤 느낌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그는 자신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음을 알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꼭 지키실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막16:16, 행2:47, 참조).
그러므로 용서의 확신은 기쁨의 근원이됩니다.
이 용서의 확신은 모든 개심의 증거로 신약성서에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증거만이 우리의 구원의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성서의 어느 곳을 읽어 보아도 사람들이 믿으면 "기쁜 느낌"이 그 구원의 증거가 된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신들의 "기쁜 느낌의 감정"이 자신들이 구원을 받은 증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자신들이 동의함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알았기에 기뻐한 것이지, 결코 어떤 기쁨의 감정에 의하여 구원이 되고 안되고 하지 않았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서는 사람이 스스로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용서받았다는 확신에 근거하여 좋은 느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좋은 감정은 하나님의 명령에 근거한 확신에 의하여 갖는 좋은 감정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근거하지 않는 "좋은 감정" 즉 "기쁜 느낌"도 있을 수 있으며,
모든 좋은 감정이 다 구원의 증거일 수는 없고 다만 성서에 확실하게 기록된 성령님의 증거에 순종한 결과에 의한 기쁜 느낌만이 바른 신앙으로서의 죄사함의 증거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증거 곧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용서의 조건들을 순종하십시오.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용서 해 주셨음을 확신하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V. 결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죄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되었음을 의심 없이 알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용서의 율법"을 주셨으니 우리가 이것을 배우고 실행하면
누구나 자신이 구원되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얻는 죄 용서의 확신만이 바른 신앙이며
어떤 다른 개인감정이나 경험은 용서의 확신에 대한 바른 신앙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대중앞에서 개인의 경험을 마치 구원의 바른 신앙의 기준인것처럼
간증하는 행위는 결국 복음에 대치되는 행위인것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용서의 조건에 응답한 결과에 의한 용서의 확신만이
참된 용서의 확신이며, 참된 기쁨인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롬15:13, 벧전1:8, 요15:11).
당신은 이시간을 기준으로해서, 주님께서 제시한 구원의 조건들을 준행하셨습니까?
성령께서 당신의 영과합께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십니까?
당신은 성서적으로 개심하셨다고 확신하십니까?
이런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는 길은 오직 한가지 방법 뿐입니다.
당신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행한 행동과 사도행전에 기록된 개심의 예들을 비교하여 보는 것입니다.
+++++++++++++++++++++++++++++++ 개종의 모본 +++++++++++++++++++++++++++++++++++++++++++++
마태28:28-29 마가16:16
가르침(들음) 믿음 회개 고백 침례 구원 됨
오순절날에 예루살렘의
삼천명, 행2:14-21 - 행2:37-38 - 행2:38-41 행2:38,47 죄 사함을 얻음
사마리아인들, 행8:5-13 행8:12 - - 행8:12-13 -
내시, 행8:35-39 행8:36-37 - 행8:37 행8:38 행8:39 ,기뻐함
사울, 행9:17-18, 22:16 - - 행9:18 행22:16, 죄 씻음
고넬료,
행10:34-48 행10:43 - - 행10:48 행10:43, 죄 사함
빌립보 간수, 행16:32 행16:31 - - 행16:33 행16:34, 기뻐함
루디아,
행16:14-15 행16:14 - - 행16:15 행16:15, 바울을 영접함
고린도인들, 행18:8 행18:8 - - 행18:8 -
에베소인들, 행19:3-5 행19:4 - - 행19:5 -
로마서10:14 히11:6
히5:8-9 눅13:3 롬10:10
살후1:7-9 갈3:27
벧전3:21 딤후2:10
위의 예들은 영감받은 사도들에 의하여 행해진,
조금도 잘못이 있을 수 없는 구원 얻는 방법입니다.
만일 당신이 행한 구원을 위한 일이 이상의 내용과 일치된다면 당신은 분명히 용서되었고, 구원되었으며, 천국의 시민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행한 구원을 위한 일이 위의 보기와 다르다면 - 당신은 오늘 당신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심사숙고 해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확실한 구원의 조건을 명시하셨으니
모든 사람은 이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을 행해야만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글이 어쩌면 당신의 생애에 있어서 마지막 경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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