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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구원과의 관계

지식창고지기 2011. 11. 30. 18:21

"구원을 받으려면 교회에 들어가야 합니까?" 하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는 아무도 구원하지 못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므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지 교회에 들어가야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선량한 시민은 곧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주장들이 모두 성서에 근거를 둔 주장들입니까?

만일 성서가 그 분들의 의견을 옳다고 한다면 우리 모두 그 의견을 받아들이고,
만일 성서가 그 의견을 옳지 않다고 하면 우리 모두는 그 가르침을 반대하기로 하십시다.
따라서 우리는 교회와 구원의 연관성에 대하여 성서를 세밀하게 연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I.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곳은 어디입니까?

우리는 모두 구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의견에는 분명히 동의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서에서 "선한 사람은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찾을 수가 있습니까?
문제는
(1)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안과 밖에서 구원하시는가?
(2) 교회 안에서 구원하시되 교회의 밖에서도 구원하시는가?
(3) 교회가 없이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서는 우리의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있습니다.

성서가 "구세주가 누구 신가?"에 대하여 대답 해 주는 것과 같이 - 언제, 어디서, 그 분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가? 에 대해서도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 분께서는 인간에 대한 용서의 조건과,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원을 얻는 곳이 어디인지?
구원을 받은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에 대하여 말하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다 구원하시고 싶어하시지만 구원을 얻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국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데살로니가전서5:9),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딛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 하나님의 축복은 조건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구원을 위한 조건을 제시하십니다.
노아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방주를 예비하라는 조건을 제시하셨으며, 그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조건에 순종한 노아와 그 식구만 멸망에서 구원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관하여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3:19-20).
이말씀에서 구원은 방주 안에서만 이루어졌음을 밝히고있습니다.
방주밖에 있던 자들은 모두 버림을 당했습니다.
홍수로부터 구원을 받은 장소는 방주뿐이었으며 그 방주에 들어가지 않았던 자들은 모두 멸망을 당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의 끝 부분에서 홍수에서 구원된 자들이 여덟 명뿐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 들은 방주 안에 들어갔기 때문에 안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요구를 거역한 사람들은 구원을 기대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에도 어떤 특정구역을 정하시고,
구원을 얻으면 그 지역 안으로 들어 오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신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성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사람을 구원하신다고 말입니다.
바울은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딤후2:10).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이다"(행4:11-12).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 이라는 말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라는 말을 꼭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곳은 노아시대에는  "방주 안 (In the Ark)" 이었고,
오늘날에는 "그리스도 안 (In the Christ)"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구원을 얻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천국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천국 가는 하나의 길이 아닌 오직 하나 뿐인 길인 것을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II. 그리스도인들이 축복을 받는 곳은 어디입니까?

1. 영적 축복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되"(엡1:3).

 1) 구속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구속은 구원이나 용서의 다른 표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죄로 부터 구하시려고 돌아가셨으나,
우리가 그의 피로 사신 바 된 그 영역에 들어갈 때에만 죄가 속해지는 것입니다(벧전1:18-19, 엡2:13). 그러므로 구속은 조건부인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만 용서가 있습니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곧1:14).
죄의 사함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사람이 죄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엡1:7).

 3)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로운 피조물" 또는 "새 생명"이란 새로 태어난 자를 말하며(요3:5), 그리스도인이 된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밖에서는 어느 누구도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4)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1-12).

하나님께서 태초에 모든 생물을 만드셨는데 물고기는 물에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그 생명을 부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영적인 생명이 살도록 정해 주신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생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5) 하나님과의 화목은 그리스도 안에서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 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 하라"(고후5:18-20).

화목은 용서, 죄사함, 구원을 뜻하는 다른 표현이며,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할 때에 인간의 죄는 사함을 받고 다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을 만나게 하시는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 한다는 것입니다.

 6) 한 몸 안에서의 화목.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엡2:16) 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한 몸안에 있어야 하며,
한 몸안에 있는 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은 곧 "교회 안에"있는 것입니다.

성서는  "한 몸"이 "교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엡1:22-23).

"....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골1:24).

사람이 그리스도안에 있기 위하여는 그의 몸인  교회안에 있어야합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은 죄의 용서를 뜻하므로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구원되고, 용서받고, 화목 하는 것입니다.

 1) 사람들이 한 몸 안에서 화목 한다는 것 - 에베소서2:16.
 2) 그 몸은 교회라는 것 - 에베소서1:22-23, 골1:18-24.
 3) 그러므로 한 몸인 교회 안에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화목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4) 성서는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몸된 교회의 구주이심을 선포하십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 시니라"(엡5: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께서 그 몸의 구주이신 데,
사람이 어떻게 교회의 일원이 되지 않고 구원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까?
구원을 받으려면 그리스도께서 구주가 되시는 그 곳 안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간혹 "교회는 아무도 구원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는데,
그것은 교회를 오해하므로 생겨난 말이라고 여겨집니다.
교회가 곧 구주가 아니며, 교회는 다만 구원 된 사람들을 뜻합니다.
교회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성서는 이에 대하여 "....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구원된 후에 더해진 것이 아니고,
더해진 후에 구원된 것도 아니며, 구원받는 자들을 더하셨고 더하신 자들을 구원받게 하셨으니 구원받는 것과 교회에 더해지는 것은 동시에 일어나는 과정인 것입니다.

 1) 구원을 받으려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므로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딤후2:10)
 2) 구원을 받으려면 교회 안에 있어야 하므로 주께서는 구원받는 자들을 교회에 더하시는
     것이니(행2:47)
 3)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그의 몸된 교회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그리스도의몸된 교회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안에 있을 수 없는것입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그리스도와 합하는 것과 교회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구원은 그의 영적인 주님의 교회 안에 있으며, 신약교회밖에서는  없는 것이니 이는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자들을 교회에 더하셨기 때문입니다.

3.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안에 있습니다.

구원받는 사람이 교회에 더해지는 것이므로 교회의 일원이 되지 않고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교회인 이며, 교회가 곧  그리스도인 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이 되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만일 주님의 교회 밖에서도 구원이 가능하다면 이 "세상"에서 구원이 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참조- 골1:13-14).

교회는 헬라어로 "에클레시아", 영어로 "CHURCH" 인데, 그 뜻은 단순히 "THE CALLED OUT" 곧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지구상에는 189에서 194개의 나라가 있는데, 영적인 왕국은 오직 두 가지만 존재합니다.
하나는 사탄의 왕국이며,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의 왕국입니다.
모든 구원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왕국인 교회로 옮겨지게 됩니다(마16:18-19).
그리고 그 교회는 하나님의 집(가족)입니다(딤전3:15).
만일 사람이 교회 밖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그는 교회가 없는 곳, 그리스도의 왕국이 아닌 곳, 하나님의 가족이 되지 않고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 되며, 구원되지 않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성서는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 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교회 밖에서도 구원될 수가 있다면 그리스도께서는 가치도 없는 기관(교회)을 세우시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는 말입니까?(행20:28, 엡5:25-27).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시려고 피를 흘려 목숨을 바치셨으므로 그 교회 안에 있지 않는 사람은 그 피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만일 사람이 교회 밖에서도 구원될 수가 있다면, 두 곳(두 왕국 곧 사탄의 왕국과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모두 구원이 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성서는 분명히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만 구원하신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엡5:23, 엡1:22-23).
성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되 그의몸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만 구원하시며,
그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계14:13)

교회와 구원의 관계를 이해하게 되면,
어떤 교회가 그 주님의 몸된 교회인지에 대하여 관심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구속된 자들의 모임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 머리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지상의 천국이며,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교회가 몸이며, 몸이 교회이기에 "그리스도의 몸"은 "그리스도의 교회"이며 여러 각 교회들은 곧 "그리스도의 교회들"입니다 (엡1:22-23, 고전12:27, 롬16:16).
한자어 표기법으로는 "기독교회"라고 표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 or Christ's Church) 라는 표현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단 하나의 정확한 명칭이며, 교파적인 명칭이 아닙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왕국인 교회안에서만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신약성서의 본질을 오해하여 교회밖에서의 구원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계는 일대 혼란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과 구원받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교회는 어느 교파이든지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많은 교파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입교하여 혹여 줄을 잘 서면 구원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심정으로, 복권을 사면서 당첨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교회의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 (신약성서 교회)는 어떤 교파를 뜻하지 않으며,
교파는 성서에 없는 인간이 만든 기관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구원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느 교파의 법에 순종하지 않고, 오직 복음에 순종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직 복음에 순종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더하시는 구원받은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행2:47).

혹시 "모든 교회(교파)의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 아닌가?"라고 묻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네- 물론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도덕과 구원은 여전히 별개인 것임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좋은 사람들은 구원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구원된 것은 아닌 것입니다.
도덕성만으로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없으며, 구원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거듭나고(요3:3-5) 하나님의 가족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4. 그리스도인과 교파교인.

"교파교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확실한 것은, 초기 그리스도의 교회 시대에는 교파라는 것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과  교파교인과는 다른것입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오직 한 몸인 주님의 교회 안에 있었으며,
오직 그리스도인 이었을 뿐이고, 오직 성서의 가르침대로 복종하였던 것입니다.
교파는 분피이며, 종파이고, 분열된 것입니다.
모든 교파들은 특수한 명칭, 교리, 신조, 본부 등을 갖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신교의 교파들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된 교회를 세우신 후 1500년이 지난 16세기에 들어 와서 로마 가톨릭에 반기를 들고 시작 된 것들로서 물론 신약 성서에는 그 교파들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교파가 아니며, 여러 교파를 합친 것도 아닙니다.
어떤 일부나 당파가 아닙니다.
교파는 신약성서에 위배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몸된 교회는 교파 교회가 아닙니다.
교파주의자들은 구원을 얻으려면 자기들의 교파에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성서는 구원을 받으려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서는 오직 "그리스도안에"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음은 곧 그의 교회 안에 있음을 뜻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는  교파에 속하지 말아야 하며,
그럴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파에 속하게 되면 사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하지 않았던 어떤 다른 것들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게 됩니다.
우리가 신약성서만을 신앙의 지침으로 따른다면 당연히 오직 "그리스도인" 만이 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이외에는 어떤 교파에 속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와 영생에 관한 말씀은  1세기 때부터 전통적으로 계승되어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왕국의 씨앗"으로 보존되어 오고 있으니 그 씨앗(말씀)을 뿌림을 받고 깨달은 마음들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눅8:4-15,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마13:1-23,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혹 육십배,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막4:2-20,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치 못하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또 어떤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5.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한 교회만을 세우셨습니다.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고전12:30).
"몸이 하나요...." (엡4:4).
성서는 이상과 같이 오직 한몸만이 있음을 가르치고 있으므로 우리는 복음에 순종하여 구원을 받고 그 한몸인 교회에 더해져야하고,  "그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 시라"(골2:9-10).
각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부로서 오직 그리스도인 이어야 하고, 다른 어떤 교파에 속하면 안됩니다 (참고- 고전1:10-13, 요17:20-21, 엡4:1-6).
그러므로 오늘날 "어느 교회에 다니시지요?" 아니면 "어느 교파에 속해 있으시지요?"라고 묻는 그 자체가 이미 성서적인 교회에서 이탈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복음에 순종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고, 오직 주님의 몸된 교회에 더해져야만 합니다.

성서는 다음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교회란 복음에 의하여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2)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십니다.
(3) 그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4) "교회"와 "구원받은 사람들"은 같은 것입니다.
(5)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그의 몸안에 거해야 합니다.
(6)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된 교회의 구주 시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그의 몸된 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7)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디모데후서2:10, 사도행전4:12).

III. 많은 사람들이 버림을 받을 것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버림을 받게 되리라"는 것이 성서의 가르침입니다 (마7:13-14).

이것은 홍수를 피할 사람은 방주에 들어가야 한다는 노아의 말과도 같은 경우입니다.
노아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방주에 들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방주에 들어가지 않아 멸망을 당했고, 오직 여덟 명만 방주에 들어갔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어떤 사람들은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하나님께서 방주 밖에서도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닌가?"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며, 하나님께는 문제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일만을 이행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죄로부터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 곧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구원의 장소를 마련하셨으니 그리스도밖에 있는 자는 죄 가운데 그대로 버림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46:13, 히브리서12:22-23, 에베소서2:12).
죄인의 괴수였던 다소의  사울이나, 선한 이방인 고넬료나 다 같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교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행9:1-22, 행10:11-18, 딤전1:15)
부디 그리스도의 몸된 그 교회로 들어서시기를 바랍니다.

IV. 어떻게 그리스도와  합하게 됩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그 몸안에 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우리는,
과연 어떻게 그리스도와 합하게 되는지에 대하여 성서의 가르침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성서는 사람이 그리스도와 합하는 일을 구원에 중요한 사건으로 취급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마땅히 그리스도와 합하므로 써 하나님의 구원에 적절히 상응해야만 합니다.
성서는 세례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합하게 하는 하나님의 명령임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롬6:3)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갈3:27).

또다시 성서는 세례가 주님의 몸된 교회와 합하는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고전12:13).

이 말씀에서, 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모두가 세례를 받아 한 몸 즉, 교회와 합하였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세례 받은 모든 성도들의 영원한 몸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옷 입거나 그의 몸된 교회와 합하게 하는 세례의 행위는 각자를 구원하게 하는 복종의 행위인 것입니다.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세례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니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막16:16, 행2:38, 행22:16, 벧전3:21).

이것을 다시 논리적으로 정리 해 보면,
(1) 구속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에베소서1:7).
(2) 사람이 그리스도 합하기 위해서는 세례를 받아야 한다(갈3:27).
(3)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에게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성서는 먼저 믿고, 회개하고,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는 것이라고 가르쳐 줍니다(히11:6, 롬10:10, 행11:18, 딤전6:12-13).
"그리스도께로 오는 것(Come unto Christ)"과 "그리스도와 합하는 것(Come into Christ)"은
그 뜻이 같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집 앞으로 먼저 와야하며 그 집안으로 들어 간 후에야 그 집안에 거할 수가 있는 것과도 같은 이치입니다.
성서는 분명히 그리스도와 합하여(그 안에 거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거나, 아니면 밖에 있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롬16:17).
우리가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더해질 수 있다는 것이 성서의 가르침입니다

V.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음도 축복입니다.

사람이 용서를 받고, 교회에 더해져서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의 생활을 하면 죽음 후에도 영원히 천국에서 구원될  것입니다(벧전1:9, 계2:10).

".... 지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일 따름이라 / ....Blessed are the dead who die in the Lord from now on. Yes, says the Spirit, they will rest from their labor, for their deeds will follow them" (요한계시록 / Revelation 14:13).

사람이 그리스도와합하여 세례를 받으면,
육적으로는 한번 죽어야 하겠지만 (히9:27), 영적으로는 죽지 않는 것입니다(행2:3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죽음까지도 축복인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죽은 자"에게만 그 축복이 허용되는 것이니
주님 밖에서 죽은 자들에게는 해당이 없습니다.

VI. 결론.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구원, 용서, 하나님과의 화목, 등을 바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안에 구원이 있음으로 그 안에 있지 않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못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구원되었다면 그는 그 교회 안에 있으며, 그가 그 교회 안에 있으면 그는 과거의 죄로부터 구원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일원이 되는 조건과 용서의 조건은 꼭 같은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된 사람들의 모임이므로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그 교회에 들어가야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교회 밖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그리스도 밖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인데, 성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주님의 교회를 떠나서는 아무도 구원을 얻을 수 없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죄 용서를 포함한 모든 영적인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명심하시고,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분들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사시다가  "주안에서 죽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서의 한쪽 부분은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거부하면서, 자신의 영혼이 안전하다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래서 그리스도 밖에서 죽게되어 영원히 버림을 받게 된다면, 얼마나 불행하고 무서운 일입니까?
지금 성서의 나머지 부분도 모두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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