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 Baptism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요3: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예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히2:9 -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복음은 당신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1:16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 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 당신은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히5:8,9 -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
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세례"
예수께서 30세쯤 되셨을 때, 그는 모든 의를 이루시기 위하여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눅3:21-22, 마3:13-17, 막1:9-11).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 후 약30년이 지나서, 사도 바울은 "세례는 하나다"라고 (엡4:5) 선언하였습니다.
이 사도 바울의 선언이 있기 전에는 몇 종류의 세례들이 있었는데, 모두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1. 세례 요한이 베푼 세례 (마3:5); 이 세례의 목적은 회개를 위한 세례였습니다 (마3:11).
2. 예수께서 받으신 세례; 예수께서는 무죄하셨었고, 의를 이루기 위한 세례였습니다 (마3:15).
3. 예수께서 세례로 표현하신; 예수님 자신의 고난과 죽음(눅12:50)
4. 성령세례; 이 세례 또한 바울이 에베소서를 쓰기 전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이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에게 약속하신 세례였습니다 (행1:5). 그 약속은 사도행전 2장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사도행전 10:44-46 (11:15-16)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이런 사건들은 바울이 하나의 세례를 선언하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임하실때에 세례를 주라는 명령을 포함시키셨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물 세례"
오늘날 우리 죄인들은 예수께서 받으신 것과 같은 세례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이 베푼 세례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말한 것과 같이 그 위대한 사명을 완수하고 나서는 무효화되었던 것입니다 ;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행19:3-5)
또한 우리는 예수님처럼 고난과 죽음을 세례로 받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성령세례는 그리스도에 의하여 때와 장소와 대상이 약속되었었고 그리스도에 의하여 주관되었습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1:4,5)
그렇다면 전세계의 죄인들이 배워야하고, 받아야 할 하나의 세례는 어떤 세례를 말하는 것입니까? 성서는 그것은 바로 물 세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자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여 가르쳤습니다;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가 하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들인 줄 믿노라]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 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행8:36-39)
이 말씀중에서 "물"이라는 단어가 네 번 나옵니다.
사도행전10:47-48 말씀을 보면 고넬료의 집안에 성령이 임하신 후에 베드로 사도가 맨 먼저 무엇을 실시했는지 살펴봅시다.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
베드로는 오순절날에 성령 세례가 행해질 때 그곳에 있었고 (행2장), 고넬료의 가족이 성령세례를 받을 때에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행10:47, 11:17). 그 베드로가 오순절날 죄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으며 (행2:37-38), 고넬료의 가족들에게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사도 베드로는 또한 베드로전서3:20-21 말씀에서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움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라"했습니다.
히브리서 10:22 말씀은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라고 물 세례를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신약성서는 물세례를 받기전에 해야할 일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1. 가르침 즉 전도가 세례 전에 있어야 합니다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막16:15, 마28:19).
전도자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를 먼저 가르치고 나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행8:35-39).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날 유대인들을 가르친 후에 세례를 명령하였고 (행2장),
고넬료 가족을 가르친 후에 세례를 받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행10장).
2. 믿음(신앙)이 세례 전에 우선 되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하게 하셨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요...." (막16:16).
또한 내시가 빌립 전도자에게 세례를 받기를 원했을 때 빌립은 네가 믿으면 세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볼 것 같으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 회개가 또한 세례 전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하는 믿는 자들의 질문에 사도 베드로는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행2:38)라고 대답하였습니다.
4.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 세례 전에 있어야 합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빌립에게 가르침을 받고 세례를 받고자 하였을 때 빌립은 네가 믿으면 세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시는 그의 입으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다고 세례를 받기 전에 고백하였습니다(행8:35-39).
바울은 그의 편지에서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0) 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므로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또한 우리는 세례 받은 사람들이 회개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순진한 유아들에게는 가르치거나 전파할 수가 없습니다.
유아들은 회개해야 할 죄가 없고, 유아는 회개할 수도 없습니다. 유아는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을 할 수도 없습니다. 유아들은 성서가 말하는 세례 전의 요구를 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세례를 받을 대상이 아니고, 회개한 믿는 자들이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신약성서 전체를 통해서 유아가 세례를 받았다는 기록은 한 군데도 없다는 것입니다.
* 세례는 어떻게 받는가?
희랍어 연구자들은 "밥티죠"라는 단어의 뜻이 "잠기다", "가라앉히다", "침수되다", "잠수하다", 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막16:16 말씀을 믿고 침수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 , 그리고 행2:38 말씀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 속에 잠김을 받고...."로 읽는 것이 원래의 뜻을 고수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빌립이 내시에게 세례를 줄 때, 그 둘은 함께 물로 내려갔다가 빌립이 내시에게 세례를 주고 둘이 함께 물에서 올라왔습니다(행8:38,39).
다음의 성경구절들은 세례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 에 대하여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롬6:3-4 - "무릇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골2:12 -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들에 의하여 살해 당했고, 장사되었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 나셨습니다.
그런데 위의 말씀들은 "세례를 받은 우리는", 혹은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일으켜진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접의 물을 가지고 머리에 찍어 바르거나, 머리를 적시는 일 혹은 젖은 손가락으로 십자가 모양을 그리는 것으로 온몸이 장사되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세례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성경은 그런 것은 세례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 사람들이 신약성서에 복종하여 물 속에 잠긴다면 그것은 세례를 다시 받는 것이 아니라, 비로소 그들이 세례를 받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 세례는 무엇을 위하여 받는 것인가?
1.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으면 죄 용서함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막16:16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행22:16 -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
우리는 사도행전 2장 38절 말씀을 인용하여 "죄사함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다"고 대답합니다.
어떤 거짓 교사들은 "믿음으로만",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서는 회개하여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2.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의 말씀과 같이 회개하여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신약성서는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 받은 그리스도인 속에 거하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딤후1:14 -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3.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됩니다.
신약성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그와 합하여 믿는다든지, 그와 합하여 회개한다든지, 그와 합하여 고백한다고 말하지 않고, 다만 그와 합하여 세례를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롬6:3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갈3:26,27 -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이 말씀은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물론 저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저희가 세례를 받았을 때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세례를 받음으로 "한 몸안에 있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2:13 말씀을 볼 것 같으면 -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사도들과 신약성서의 기록자들을 영감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구원의 방법을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신약성서를 통해서 믿는 사람들이 세례를 받을 것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사람을 한 몸(교회)안에 있게 하는 세례를 받는 것은 "한 성령 안에서(in one Spirit)" 또는 "한 성령으로(by one Spirit)" 혹은 "한 성령과 함께(with one Spirit) 말미암는 것입니다.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는 것이 곧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또 만물을 그(그리스도)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 (엡1:22-23)하셨고,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골1:1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순절날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이 죄용서를 위하여 어떻게 하여야하느냐? 고 물었을 때
베드로 사도는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하므로 그리스도안에 혹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안에 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초대 1세기의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믿어서, 회개하고,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구원 얻는 자들의 무리에 더해졌던 것입니다 (행2:47).
5. 세례를 받음으로 기쁨(즐거움)을 얻습니다.
에디오피아의 내시는 세례를 받은 후에 흔연히(기뻐하며) 그의 길을 갔다고 했습니다 (행8:39).
빌립보 감옥의 간수 또한 그와 그 집이 세례를 받은 후에 기뻐하였던 것입니다 (행16:33-34).
이 기쁨은 물론 죄사함을 받은 기쁨인데, 신약성서의 어디에도 어떤 사람이 믿기만 하고, 세례 받기 전에 죄사함을 받아서 기뻐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6. 세례를 받으므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명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6:4 말씀에서 세례를 받으므로 새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7.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 축복을 받습니다.
하늘의 모든 영적인 축복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에게 주십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안에 있게 되려면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 받는 것입니다 (갈3:27).
엡1:3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개요"
1. 한 하나님과 한 주님이 계신 것 같이 오직 한 세례가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위대한 사명으로 세례를 명하셨습니다.
3. 그 세례는 물 세례입니다.
4. 노아와 그 가족이 물로서 구원받은 것과 같이 세례는 구원의 표입니다.
5. 세례를 받기 전에 선행되어져야 할 것들이 있는데,
1) 전파 혹은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2) 믿음 또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3)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4)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6. 세례는 유아들에게는 베풀 수 없으니, 세례는 믿고 회개한 사람들이 받는것이기 때문입니다.
7. 성서적 세례는 다음의 결과를 기대합니다.
1) 지난 죄를 용서받음.
2) 성령을 받음.
3)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됨.
4) 한 몸인 교회의 일원이 됨.
5) 기쁨이 있음.
6) 새 생명을 얻음.
7) 모든 영적 축복을 받음.
"결론"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의 독생자를 우리를 위하여 죽도록 내어 주셨습니다 (요3:16). 우리가 그 (하나님)를 사랑함은 그 (하나님)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4:19).
당신은 그 하나님을 사랑하시렵니까?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죄사함을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장사 되셨다가, 부활하
셨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를 사랑하십니까?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요14:15).
* 그는 세례를 명령하셨습니다. 그는 그에게 순종하는 자를 구원하십니다(막16:16). - "....온
전하게 되셨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5:9).
*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자는 반석 위에다 집을 짓는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습니다.
듣기만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 입니다 (눅6:46,49). 예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자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고 말입니다. 그리고, 눅6:46에서 예수께서는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은 행치 않느냐?" 라고 꾸짖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례에 대하여 성서의 교훈을 배웠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로 장사되고 일어나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순종하기 전까지는 죄를 용서를 받았다거나 선한 양심을 가졌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12:48).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갈5:16).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축복을 즐거워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좋은 소식을 전하여야 합니다.
스스로 대답 해 보십시오
* 나는 천국 가기를 원하고 있는가? 예[ ] 아니오[ ]
* 나는 신약성서를 신앙의 최고의 권위로 인정하고 있는가? 예[ ] 아니오[ ]
*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뜻이 있는가? 예[ ] 아니오[ ]
* 나는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그 말씀을 연구하기를 원하는가? 예[ ] 아니오[ ]
*그리스도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1) 모든 영적 축복 - 엡1:3. (2) 저주가 없음 - 롬8:1. (3) 구원 - 딤후2:10, 행4:12.
(4) 사죄 - 롬6:3,4,17,18. (5) 새생명 -롬6:4, 고후5:17.
어떻게 당신은 그리스도와 합할 수있는가?
갈3:27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롬6:3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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