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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의 정의

지식창고지기 2012. 1. 26. 08:38

성령의 은사의 정의

 

(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 12:9)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딤후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성령의 은사들 (The Gifts of the Spirit)
1. 은사의 일반적 본질
a)성령의 은사의 구분.
1) 교회의 (봉사)직임 섬김을 위한 은사, 교회를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기 위한 은사.
교사, 구역장, 전도자, 봉사자, 구제, 권면, 위로............
2) 은사로서의 능력. 눌린자를 자유케하는 사역, 병든자를 일으키는 사역, 영적인 눌림을 치유, 깊은 상처를 치유, 무지함에 있는 자를 깨닫게 하는 사역.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b) 은사의 구분.
성령의 은사의 주요한 목적은 무엇인가? 성령의 은사란 신자들을 가르치고 새로운 개종자를 얻음으로써 하나님의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목적을 성취시키는데 필요한 영적 가능성(능력)을 말한다 (엡4:7-13) 바울은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초자연적 인식 능력을 부여하는 성령의 은사들은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
씀과 지식의 말씀과 영들 분별함 등이다.( 지혜, 지식, 영 분별)
(3). 초자연적으로 말하게 하는 능력을 주는 성령의 은사들은 예언과 방언과 방
언 통역 등이다. (예언, 방언, 방언 통변)
(2). 초자연적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부여된 성령의 은사들. (믿음, 병고침, 능력 행함)
이와 같은 성령의 은사들을 가리켜 "성령의 나타나심"이라고 한다.이 성령의 은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하여 주어지는 것이다. (즉 교회의 유익 을 위하여 성령의 은사들은 주어진다)우리들이 여기서 성령의 "나타나심"을 성경적으로 정의를 내릴 것 같으면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1). 초자연적 인식의 능력(내적인 능력)을 부여
(a) 지혜의 말씀
이 지혜의 말씀은 지혜를 언어를 통하여 발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어떤종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일가? 어떤 종류의 지혜를 가리키는가는 알아 보기 위하여 우리들은 신약 경에서 사용된 지혜라는 말의 용법을 살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혜라는 말을 꿈의 해석과 슬기로운 충고를 하는 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행 6: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일을 잘 처리하는 기술을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다.
(행7:10).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저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치리자로 세웠느니라
•교회 밖에 있는 외인들을 잘 대하는 신중성을 지혜라고 할 수도 있다.
(골4:5-6)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는데 사용된 분별력과 기술을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다
(골1: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경건하고 바른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행위를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다
(야 1: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14절)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야 3:17-8)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그리스도를 성공적으로 옹호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다 (출 35:31)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왕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잠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 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 22: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찌어다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b) 지식의 말씀
지혜는 마음, 내면인 영과 연결되어지는 기능이며, 지식은 생각과 연결된다.
지혜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피어나듯이 나오는 마음)
지식은 머리 생각에서 순간적으로 영감으로 온다.(이해, 인지, 지식적으로 분별.)
지식은 성령이 머리에 주시는 정보이며 지혜는 지식과 함께 사용되어진다.
지혜는 지식의 길이다 지식을 지혜롭게 말로서 표현해야 한다.
지식은 생각으로 오고, 지혜는 생각을 조리 있게, 설득력있으며, 잘 이해 할수 있도록 전하는 능력이다.
지식의 말씀이란 사실에 대하여 초자연적으로 영감된 언어를 말한다. 신약에 기록되어 있는 "지식"이라는 말의 용법을 잘 연구해 보면 지식이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지식이란 말은 다음과 같은 지식을 말한다. 즉 복음서에 나타나 있는 대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다

•바울은 이 지식을 가리켜 하나님께 속한 일들을 아는 지식이라고 설명하였다.
(고후10:5)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또 지식이란 지성과 이해를 의미한다
(엡 3:18,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고전1:5,6)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그러면 지혜와 지식은 어떻게 다른가? 어떤 학자의 말에 의하면 지식은 하나님 의 진리에 대한 통찰력을 말하는 것이요. 지혜란 기독교의 기본 원리에 입각하여 기독교인의 신앙 생활을 잘 영위케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말한다.
지식은 지식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고 지혜란 행위 속에 나타난 지식이라고 정의
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영들 분별함.
우리들은 거짓된 영감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아 왔다. 즉 거짓된 영감이란 인간 정신과 미혹케 하는 영들의 작용을 말한다. 어떻게 인간이 참된 영감과 거짓된 영감을 구별할 수
있을까?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은 예언자가 말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분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은사를 받은 사람은 모든 외형상의 현상을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영감의 참다운 본질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요1서4: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마7:15-23)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영적인 부분은 잘 검토되어야 하며, 지도를 받아야 하며, 가꾸어야 하며, 조절을 해야 한다.
영적인 부분은 단순히 영에만 있어서 안되고 삶과 생활에 열매로 나타나야 정상이다.
영적인 부분을 나무의 뿌리라고 한다면 나무는 생활이며, 열매는 삶에서 나타나는 결과이다.
이와 같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2) 초자연적으로 말하게 하는 능력
(h) 방 언 ( 여러가자 방언들)
" 방언의 은사는 결코 배워서 알 수 없는 언어로 초자연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다. 방언 통역의 초자연적 은사를 받은 사람들만이 이 방언의 내용을 알수 있다. "방언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 듯이 보인다. 즉 하나님께만 찬양하는 방언과 (고전14:2)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일정한 멧세지의 방언이 있다.
(고전14:5).은사 (Gift) 로서의 방언과 표적 (Sign)으로서의 방언을 구별해야 한다. 표적으로서 방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요 (행2:4) 은사로서의 방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 (고전12:30).

(i) 방언 통역

방언 통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 방언 통역의 은사의 목적은 방언하는 곳에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황홀하고 영감된 언어인 방언을 해석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방언하는 곳에 모인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일상적인 언어로 방언을 통역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은 방언의 내용을 알게되는 것이다."

방언 통역의 은사는 순전히 영적 작용인 것이다. 방언이란 인간의 지성을 통하여 표현되는 언어라기보다 성령으로부터 유출되는 언어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방언을 통역하도록 영감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 통역도 영감적이요 즉흥적이요 황홀한 것이다. 방언이란 결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임으로 방언 통역도 역시 인간의 지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방언과 방언 통역을 한데 합할 것 같으면 예언과 대등한 것이 된다는 점을 주시하라 (고전 14:5 참조) 그러면 왜 예언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가? 방언이란 불신자들에게 하나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방언의 필요성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고전14:22).
주:롬12:6-8 과 고전 12:28 속에 열거되어 있는 여러 가지 직책도 "카리스마타"
(charismata)의 분류 속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은사의 영
역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f) 예 언
"일반적으로 말하면 예언이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말씀을 뜻한다. 성경의 예언은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화상과 꿈을 통하여 받은 멧세지를 전했던 것이다. 또는 예언이란 순간적인 자극을 받아 표현된 황홀하고 영감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형태의 예언의 실례를 성경에서 다 찾아 볼 수 잇다. 영감된 황홀한 예언은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높이는 형식을 취할 수도 있고 또는 성도들에게 권고와 영감적 위안과 격려의 힘을 줄 수도 있다."---J.R.F
예언과 보통 설교와는 구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설교란 이미 계시된 말씀을 연구하여 만들어 내는데 반하여 예언은 즉흥적이요 영적인 영감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예언으로 설교나 교훈을 대치할 것이 아니라 영적 영감으로 설교나 교훈을 보총해야 한다.

이와 같은 예언의 은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예언자"라고 한다. (행15:32, 21:9,10,고전14:29 참조). 신약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의 은사의 목적은 고전14:3 속에 명시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하면 예언자는 신자들을 권면하고 덕을 세우고 안위하는 것이다.
예언의 은사를 통하여 나타나는 영감은 성경의 영감과 동등한 지위에 둘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들은 예언의 멧세지를 분별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다. (고전14:29참조).

(3). 초자연적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부여된 성령의 은사
a) 믿 음
여기에 믿음이라고 하는 말 "특수한 믿음" (Special Faith) 이라고 번역하였다. 물론 그가 이렇게 번역한 것은 은선물로 주시는 믿음, 구원받는 믿음이 아닌 믿는자가 믿음으로 세상을 살고 믿음으로 자신을 붙잡고 묶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 말한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무형의 단어이며 어떤 신비속에 가두워진 것과 같은 느낌이든다.
믿음이란 믿는것이란 가만히 있는 것 정체하고 있는 것으로 만 느끼기가 쉽다.
믿음으란 무엇인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나의 믿음이 성장되는가? 믿음은 어떤 법칙에 순서와 논리로 접근해야 하는가? 믿음의 정의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언약의 내용을 붙잡을 수 있는 손이다.(인간의 손으로 붙잡을 수 없는 강한 물건, 뜨거운 물체를 붙잡을 때 로봇의 손을 사용한다)
2) 믿음은 현재에는 아득히 멀리 보이는 것을 보게 하는 눈이다(망원경)
3) 믿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눈이다(현미경)
4) 믿음은 전혀 갈수 없는 나라로 가게하는 날개이다.

믿음은 현재 보이는 사실 보다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실에 대하여 더욱 신뢰를 하고 믿을 수 있으며, 부인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을 극복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혀 이뤄지지 않을 일을 현실에 이뤄지게 하는 신비한 능력이 믿음이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믿게 하고, 있는 것 보다 없는 것에 더욱 확신을 가지게 하는 능력이다.

믿음은 약한 자를 강하게 만들고, 무기력한 자를 변화 시켜서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인물로 만든다, 믿음은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믿음은 세계의 역사를 바꿨다, 새로운 문화, 국가를 만들었다.
믿음은 다리의 역할을 한다. 다리는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갈 수 없는 장소의 사이를 연결해주어서 갈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서있는 장소를 현재라고 한다면 내가 건너가야 할 저 바다 건너편은 미래이다.
다리가 없으면 그 사람은 건너가지 못하고 항상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믿음이 없다면 약하다면 항상 오늘이라는 자리를 박차고 나갈 수 없으며 제자리에서 맴도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멤도는 삶이란 변화 없는 삶, 발전이 없는 삶, 단순히 오늘과 어제가 연결되는 단순한 삶. 자신의 어떤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과 생활의 연속이 될 수밖에 없다.

실상이란 바라는 것은 믿음의 권위아래에 있으며 믿음이 있을 때는 실제적으로 그 일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믿음은 행위이다 행위란 단순히 몸의 움직임이기보다는 마음의 움직임이 먼저 시작된다.
행동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행동으로 발전되지 않는다. 바란다....
믿음은 마음으로 바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가 반드시 계신것과 자기를 찾는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
믿음은 기적을 일으키고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오게 해서 도움을 받게한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종들이 어떤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 아주 강한 능력으로 임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믿음은 보통 하나님을 믿는 일상적인 믿음으로부터 뛰어난 것으로 저들의 영혼 속에 하나님에 대한 확실성을 주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게 한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믿음, 사자 굴에 던짐을 받아도 살아나는 믿음.

(b) 병 고치는 은사
A . 질병의 개념
질병의 개념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1) 신체적 측면에서의 "일반적으로 건강 상태로 부터의 이탈이고 구체적으로는 육체의 비 정성적인 증상, 고통을 수반하는 비정상적인 생의 과정"으로 정의 하고 있다.
2) 정신, 심리적 측면에서는 질병의 개념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 즉 평온이 깨어진 상태로 본다. "질병이란 평안함이 결여되고 마음이 산만하고 무질서 하며, 마음이 불안한 상태, 두려운 상태를 질병이라고 할 수있다. 불안 ,근심, 공포,분개,분노, 증오 시기 ,적개심 ,죄책감, 질투, 절망, 불행감, 억압감 등에 휘말리어 적절한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지도 못하며 우월감이나 열등감에 사로 잡히는 상태를 의미한다.
3), 영적인 측면에서는 질병의 개념을 악령의 지배하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 이탈, 분리된 상태로 본다. 이는 성령의 지배를 받지 못하고 악령의 지배로 인해 정욕대로 살아가는 상태인 것이다.
병이 드는 요인
질병은 단순히 육체의 이상, 반응으로 보면 안돤다, 질병은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일어난다.
1). 회개하지 않는 죄. 2). 분노와 원한. 3). 내적 상처 4). 잘못된 태도
생활 습관, 식생활, 환경, 삶의 태도. 대인관계, 물질과의 관계. 잘못된 고정관념이 병을 일으킨다. 3). 대인관계의 화평.

병고치는 은사들로 복수형으로 사용된 것은 아마 여러 가지 병, 차원의 병고치는 은사를 의미는 것일 것이다). 이란 기도를 통하여 병든 자에게 건강을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는 것을 뜻한다. 이 병고치는 은사는 표적의 은사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복음에 시선을 쏠리게 하는데 특별히 가치가 있는 듯이 보인다 (행8:6,7,28:8-10). 이 병고치는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의 병이라도 다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물론 병고치는 은사를 행사하여 병자의 병을 고칠 경우에 우선 하나님께서 허락해야만 하고 다음으로 병든 사람의 태도와 영적 상태를 고려에 넣지 않을 수 없다.
(c) 능 력 행 함.
이 능력 행함의 요지는 능력 (Power)에 있다. (요14:12,행1:8 참조) 에베소에
서 행하여진 특별한 기적은 은사가 나타낸 좋은 실례가 될 것이다.
사단의 세력과의 싸움, 영적인 전쟁을 수행함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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