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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가 임하는 길

지식창고지기 2012. 1. 28. 20:24

성령의 은사가 임하는 길


성령의 은사를 받는 법

1)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살아있는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성령의 은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에게 생애를 드린 사람에게 주어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생애에 일어났던 일과 그분의 뜻을 자기 생애 속에서 나타내보일 사람에게만 주신다. 언제든지 성령의 은사는 예수님이그 핵심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를 받아 그것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살아 있는 관계는 맺어야 한다.

2) 우리가 은사를 받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말씀을 믿어야 된다. 어떤 신학에 따르면 성령의 은사는 오늘날에는 주어지지 않는 것이 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 자체의 말씀과 수많은 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는 성도들의 체험은 그러한 신학을 배제하고 있다. 신구약 성경이 완성되었 다고 해서 이런 은사마저 완전히 멈추어진 것으로 볼$수는 없다. 고린도 전서 13장에중요한 말씀이 나온다. 8-10절을 보면,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특별히 10절에서 사도 바울이 하는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 온전한 것이 올때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했다. 이 온전한 것이 올때란 것은 우리 주 예수께서 세상 끝날에 다시 오실 그때를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면 그때는 이런 은사들도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는 부분적으로 행하던 그 것켈 필요하다는 말이 되고肩* 의미에서 성령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된다. 오늘날 이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도 성령의 은사는 실제로 효력을 미친다.

3) 어떤 때는 성령의 은사가 안수기도를 할 때 임하는 것을 본다. 언제 든지 안수해야 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안수할 때 자주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

4)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협력에 우리의 마음자세가 열려있어야 된다 는 것이다. 운전이 완전히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계속 반복된 연습을 통해서 점점 발전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인 은사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연습과 실험과 또 하나님과 협력해서 원숙한 경지에까지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내가 성령의 은사를 사용할 때는 언제든지 항상 완전한 것만은 아니다.

5) 은사는 잘못 파악될 수 있으므로 잘 알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내가 이런 실수를 거듭하도록 허용하신 일을 기쁘게 생값한다.$내가 실수하고 잘못했을 때도 하나님은 오래 참으신다. 왜냐하면 내 마음 속에 진실한 동기가 무엇인지를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6)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좋아하는 일에 맞는 은사를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심령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셨다. 우리가 마음 속에 원하고 즐기는 것을 행할 때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우리가(본래 성품적으로 좋아하고 즐기는 그 일에 성령의 은사를 주신다. 여기에 늘 그런것은 아니지만이라는 단서를 붙인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즐기지 않는 어떤 일데도 맡겨서 행하게 하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령의 은사를 구하는 자세는 ?
은사는 잘못 활용할 때에 오히려 교회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렇기 에 은사 관리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1) 간구해야 한다.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회심할 때 우리는 한 두가지 은사를 갖고 있을 지 모르지만 그의 영
광을 위해 계속 더 구해야 한다.

2)그 사람에게 주어진다.
(고전 7: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성령님께서 기능에 따라 적절한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3)사용해야만 합니다.
(딤전 4:14)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없이 말며

때로는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은사만큼 못하다고 자신들의 은사를 감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은사는 썩게 되어 우리에게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항상 사용하고, 활용해야 더욱 강하게 해야 합니다.

(딤후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성령의 은사를 주시는 이유.

1) 이 세대가 악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전보다 더욱 더 영적은 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이단과 불완전한 진리와 인간의 교리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어지럽힐 때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시라"(엡4:14-15).

2) 코이노니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이다.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고전 12:25). "교회의 덕을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고전 14:12).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의 몸의 모든 지체에게 성령에 의하여 주어진 독특하고 특별한 속성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사용하도록 한 것" 이다.
이 은사들은 교회의 친교를 강화시킨다.

3) 봉사의 일을 하게 한다.
은사는 봉사의 일을 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베푸는 일을 위해 있다. 그리스도의 몸은 베푸는 일을 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베푸는 일을 위해서 있다. 사도 바울은 은사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바울은 "형제들아 신령한 은사에 대해서 너희가 알지 못함을 원치 아니하노라"(고전 12:1)

4) 성령의 은사들은 증언의 공동체로서 교회의 사명인 말씀전파를 가능케 해주며,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바울은 엡 4장에서 은사가 성도의 직무를 위하여, 그리고 말씀전파의 사역을 위하여 주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몸 즉 보이는 몸인 교회는 성령님께서 부여한 특별한 은사를 갖춘 신앙인 들이 들어서게 될 때에 더욱 더 강하고 조화롭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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