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 -미상 <연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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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 요 개갓치 얄믜오랴. 뮈온 님 오며는 꼬리를 홰홰치며 뛰락 나리 뛰락 반겨서 내닷고, 고온 님 오며는 뒷발을 버동버동 므르락 나으락 캉캉 즈져서 도라가게 한다. 쉰밥이 그릇그릇 난들 너 머길 줄이 이시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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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임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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