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숨결/역사(세계)

고대 인도 신화 인더스문명

지식창고지기 2010. 2. 4. 11:07

고대 인도 신화  인더스문명 
2007/02/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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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Ganesha)】 [인도] 지혜의 신. 시바의 아들. 머리가 코끼리의 머리이며 4개의 손과 하나의 긴 이가 있다. 때로는 쥐를 타고 있거나 쥐를 거느리고 있는 작은 배불뚝이로 표현되기도 한다.

 

[가루다(Garuda)】 [인도] 불경에 있는 상상의 새. 비나타의 아들. 독수리머리에 사람몸의 괴물. 용을 잡아먹으며 날개는 금빛. 머리에는 여의주(如意珠)가 있고 항상 입으로부터 불을 내뿜는다고 전해짐. 태양의 신 수리야의 전차사(戰車師)인 아루나의 동생으로 나라야나를 태우고 다녔다.

 

[강가(Ganga)】 [인도] 갠지스 강에 신성을 부여한 이름. 원래 비슈누의 아내였으나 나중에 시바와 결혼했다.

 

[금강신(金剛神)】 [인도] 다른 말로 금강역사(金剛力士)라고 하며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신장. (금강신은 둘입니다.) 여래의 비밀사적을 알며 오백의 야차신을 부린다. 허리에만 옷을 걸치고 날래고 용맹한 모습이다. 금강신상은 절문앞에 세우며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낮익은 모습. 오른편은 입을 다물어 왼편은 벌리어 일체만고(一切萬古)의 나고 드나듦을 상징한다.

 

[나가(Naga)】 [인도] 인도의 용. 카드루의 아들들. 뱀의 꼬리, 코브라의 목,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 수면 밑의 낙원에서 살며 춤과 노래로 매일 지샌다. 빛나는 보석들이 박힌 궁전이 그들의 집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우호적이며 사원 입구에 수호신으로 서 있다.

 

[나라연】 [인도] 집금강(執金剛)의 하나로 밀적금강과 함께 이천이라고 불린다. 제석천의 권속(眷屬)으로 불법을 지키는 신.

 

[나찰】 [인도] 사람을 잡아먹는 악귀.

 

[나후라(羅후羅, Rahula)】 [불교]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중 한 명.

 

[난디(Nandi)】 [인도] 시바가 타고 다니는 우유빛의 수소. 네 발 달린 짐승들의 수호신.

 

[니르바나(nirvana)】 [인도, 불교] 깨달음에 의한 소멸. 뜻은 “정신작용의 정지”. 윤회에서 벗어난 궁극의 경지. 중국에서 열반(涅槃)으로 음차했다.

 

[다라니(Dh?rani)】 [인도] 집중을 위한 신비한 주문.

 

[다르마(Dharma)】 [인도] 뜻은 “지지하다, 떠받치다”. ① 이상적인 사회에서 각 카스트의 의무와 권리의 강령. 모든 도덕적 행위의 거울. 바른 길, 정의, 도리. ② 리시의 다른 이름.

 

[도솔천(兜率天)】 [불교] 하늘중 가장 높은 하늘.

 

[라후(Rahu)】 [인도] 악마. 불사의 음료 소마를 한 방울 구해서 마셨다. 비슈누는 라후가 무적의 강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의 목을 잘랐다. 절단된 목은 무서운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사악한 힘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것으로 믿어졌다. 그의 머리는 힌두교 사원의 지붕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라훌라(Rahula)】 [불교] 석가모니의 아들. 뜻은 “속박”.

 

[만다라(Mandala)】 [인도] 단(壇). 신들의 집합체. 뜻은 “본질, 정수”. 신성한 단에 불·보살을 안치한 그림으로 우주의 진리를 나타낸 것.

 

[만주스리(Manjushri/Manjusri)】 [티벳] 문수보살. 뜻은 “부드러운 덕(德)”. 네팔과 티베트에서 붓다의 지위에 필적한다. 만주스리는 지혜의 원형이며 손에 칼과 책을 들고 있다. 특출하게 현명한 통치자는 만주스리의 화신으로 여겨왔다.

 

[만트라(Mantra)】 [인도] 주문(呪文). 모크샤】 [인도] 해탈진언(眞言). 다라니. 신비의 힘을 갖고 있는 단어나 문장

 

[무드라(Mudra)】 [인도] 손, 손가락, 몸동작으로 표현하는 상징적 표시.

 

[미륵(彌勒)】 [불교] 미래의 부처. 마이트레야의 중국 음차. 자씨보살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도솔천에 살고 있다. 인도에서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중국을 거치면서 대승불교에서 미륵에 대한 숭배가 발전하였다. 7세기경에는 아미타불에 대한 인기가 더 높아졌다. 중국에서는 살이 찐 낙천적인 남자의 모습이며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사색에 잠겨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미투나(mithuna)】 [인도] 교합한 한쌍의 남녀상. 기원전 2세기부터 불교건축물에 부조로 나타나고 있다. 7세기 이후 탄트라에서 숭배되었다.

 

[밀린다(Milinda)】 [인도]  그리스 장군 메난도로스(Menandoros). 나가세나의 제자. 기원전 190년경 간다라 지방에 있는 박트리아 왕국에서 인도 북부를 침입하여 왕국을 세웠다. 그곳에서 주조된 화폐에는 그리스와 인도의 두 문자가 새겨져 있고, 양쪽의 문화적 전통에서 유래한 문양이 있다. 그의 유골은 스투파에 수장되었다.

 

[바르도 퇴돌(Bardo Thos-grol)】 [티벳] 티벳판 사자(死者)의 서(書).

 

[바라문(婆羅門)】 [인도] 브라흐만(Brahman)의 한자 음차(音借).

 

[바수데바】 [인도] 크리슈나의 다른 이름.

 

[바유(Vayu)】 [인도] 바람의 신. 뜻은 “공기, 바람”. 현자 나라다가 바유를 사주하여 수메루 산을 허물려고 했다. 그때 가루다가 날개로 산을 엄폐하여 바유가 일으키는 돌풍을 약하게 만들었다. 바유는 가루다가 없는 틈을 타고 수메루 산을 허물어뜨려 바다 속으로 흘려보냈다. 그것이 스리랑카 섬이 되었다.

 

[바즈라(Vajra)】 [인도] 금강(金剛). 가장 강한 무기를 뜻하고 제석천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뜻하며 아무것에 의해서도 파괴될수 없고 모든것을 파괴 할 수 있다. 불경의 금강견고(金剛堅固). 금강심(金剛心)이란 말도 여기에서 나왔지요. 금강을 가지고 있는 역사를 집금강(執金剛)이라 하고 금강산도 이러한 뜻에서 지어졌다.

 

[범천(梵天)】 [불교] 브라흐마의 중국식 음차. 불법수호의 선신. 바라문교조인 조화의 신으로 우주의 본원에서의 만물의 창조자.


[베다(Veda, 吠陀)】 [인도] 기원전 1,500~1,000년경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적 제식문학의 집대성. 베다란 지식 또는 종교적 지식을 뜻하는 데, 현재 남아있는 베다문헌은 리그베다, 사마베다, 야주르베다, 야타르바베다의 4종류가 있다.

 

[보살(菩薩, Bodhisattva)】 [불교] 보살. 부처님의 성도(聖徒). 서구에서는 라마(Lama)로 알려져 있다. 대승불교의 이상상이다. 보살에게는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서원(誓願, Pranidhana)과 자기의 쌓은 바 선근공덕(善根功德)을 남을 위해 돌리는 회향(回向, Parinamana)이 요청된다. 보살은 스스로 깨달음을 여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히 지원(志願)하여 이 세상에 머물러 일체 중생을 먼저 이상셰계에 도달하게 하는 뱃사공과 같은 자이다.

 

[붓다(Buddha)】 [불교] 석가모니. 뜻은 “깨달은 자”.

 

[붓다가야(Buddhagaya)】 [불교]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가 있던 곳. 마가다국에 있었다.

 

[브라흐만(Brahman) / 브라흐마(Brahma)】 [인도] 창조의 신, 주신(主神). 뜻은 “자아(自我)”. 범천(梵天)이라고도 한다. 생각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 유지의 신 비슈누와 파괴의 신 시바와 함께 힌두교 3대신. 몸은 붉은 색이고 머리가 4개이다. 원래는 머리가 5개였으나 무례하게 말을 했다는 이유로 시바의 셋째 눈에서 나온 불길로 하나가 불타버렸다. 4개의 손에 지팡이 또는 염주, 활, 사발, 리그베다 사본을 갖고 있다.

 

 

[비사문천왕(毘沙門天王, Vaishravana)】 [일본불교] 세계를 수호하는 천신중 하나. 갑옷을 입고 창을 든 강력한 왕으로 묘사된다. 사천왕의 하나로 꼽을 때에는 다문천(多聞天)이라고 한다.

 

[비슈누(Vishnu)】 [인도] 보호, 섭리의 신. 뜻은 “충만한 자”. 우주의 유지를 관장하는 신으로 브라흐마, 시바와 함께 힌두교의 3대신. 악을 제거하고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형태로 지상에 나타난다. 비슈누는 일반적으로 검푸른 피부에 왕과 같은 옷을 걸친 젊은 남자로 묘사된다 네 손에 소라 고동, 원반, 곤봉, 연꽃을 들고 있다. 태양의 새 가루다를 타고 다닌다.

 

[사마디(三昧, Sam?dhi)】 [인도] 삼매, 합일, 무아경. 깊은 명상 상태, 선정.

 

[산야신】 [인도] 속세를 완전히 떠난 고행승.

 

[삼보(三寶)】 [불교] 불교의 귀한 보배 셋. 불보(佛寶, Buddha Sakyamuni), 법보(法寶, Dhamma Dharma), 승보(僧寶, Sangha) 불교교단은 네 그룹의 사중(四衆)으로 형성된다. 비구(比丘Bhiksu), 비구니(比丘尼, Bhiksuni), 우바새(優婆塞, Upasaka),우바리(優婆夷, Upasika)가 그것이다. 비구는 남자 수행자, 비구니는 여자 수행자, 우바새는 속세 남자신자. 우바리는 속세 여자신자를 의미한다. 출가자 가운데 미성년자를 사미(沙彌, Sramanera),사미니(沙彌尼, Sramaneri) 및 식차마나(式叉摩那, Siksamana)라고 불렀는데, 이 셋을 합쳐 칠중(七衆)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삼사라(samsara)】 [인도, 불교] 윤회. 만물이 끝없이 태어나고 죽은 운명.


 

[상좌부(上座部, Sthavira)】 [불교] 석가모니 입멸후 100년경 계율에 관한 의견대립으로 불교는 상좌부와 대중부(大衆部, Mahasamghika)의 두 부류로 분열하였다. 이 두 파를 근본이부(根本二部)라 한다.


 

[샹카】 [인도] 말세의 통치자.

 

[석가모니(釋迦牟尼, Sakyamuni)】 [불교] 불교의 개조(開祖). 뜻은 “석가 족의 침묵의 성자”. 역사상 처음으로 나타나는 부처는 석존(釋尊), 즉 석가모니이다. 아버지는 숫도다나, 어머니는 마야이고 싯다르타가 그의 속명(俗名)이다. 카필라 성 밖 룸비니(Lumbini) 동산에서 어머니의 오른쪽 옆구리에서 나왔다. 석가모니는 곧바로 말을 할 수 있었으며 그가 걸음을 걸을 때마다 땅 위에 연꽃이 피었다. 성장하여 야쇼다라를 아내로 삼고 라훌라를 낳았다. 29세에 출가하여 6년동안 고행했다. 마가다(Magadha) 국의 붓다가야라는 곳의 보리수(菩提樹) 아래에서 깨달았다. 35세 하늘의 권고로 깨달은 진리를 세상에 널리 펼 것을 결심했다. 베나레스의 교외 녹야원으로 가서 처음에 같이 수행하던 5사람의 수행자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하였다. 이것을 초전법륜(初轉法輪)이라고 한다. 그 이후 45년 동안 각지에서 설법을 계속하여 교단을 육성했다. 쿠시나가라라는 곳에서 80세로 입적했다. 석가모니가 탄생, 성도(成道), 전법륜(轉法輪), 입멸(入滅)한 곳이 불교의 4대 성지가 되었다

 

[수라(Sura, 修羅)】 [인도] 천신, 천상계. 싸움잘하는 귀신들의 총칭 또는 아수라의 준말.


 

[수라장(修羅場)】 [인도] 아수라왕(阿修羅王)과 제석천이 싸운 마당.


 

[수메루(Sumeru)】 [인도] 세계의 중심이 되는 산. 메루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수미산. 구름을 뚫고 솟아 있으며 꼭대기에 인드라를 왕으로 한 신들이 산다. 산의 둘레에는 해,달,별들이 돌고 있다.

 

[시바(Shiva, S?va)】 [인도] 파괴의 신. 뜻은 “취소하는 존재 또는 제거하는 존재”. 창조의 신 브라흐마, 유지의 신 비슈누와 함께 힌두교의 3대신. 마하데비의 남편. 고대의 성전에는 그 이름이 나오지 않으며 루드라라는 신이 나온다. 4개의 팔, 4개의 얼굴, 3개의 눈이 있다. 미간에 있는 제3의 눈은 일체의 피조물을 움츠러들게 하는 불타는 빛을 낸다. 호랑이 가죽을 입고 뱀을 목에 두르고 있는데, 이 두 가지 장신구는 시바가 자신을 질투한 리시나 현자들이 자객으로 보낸 두 동물을 물리치고 얻은 것이다. 사랑의 신 카마는 시바가 파르바티를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사랑의 화살을 쏘았다. 그러나 꽃의 화살이 목표에 이르러 명상에 빠진 시바를 깨웠다. 제3의 눈에서 분노의 섬광이 나와 카마는 불에 타서 재가 되었다. 시바는 카마를 마야의 아들 푸라듐나로 환생시켰다. 시바가 다크샤가 비슈누에게 희생제를 바치면서 자신을 초대하지 않자 화가 나서 의식을 방해하고 참석자들에게 수모를 주었다. 인드라는 납작하게 얻어맞고, 야마는 지팡이가 부러졌으며, 사라스바티는 코를 잃고, 미트라는 눈을 잃고, 푸샨은 미트라의 빠진 눈에 얻어 맞고 비리구는 수염을 뜯겼다. 기타 신들과 리시들도 마찬가지였다. 시바의 불타는 삼지창이 희생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비슈누의 가슴에 큰 충격을 주고 떨어졌다. 그 후로 비슈누와 시바간에 분란이 계속되다가 브라흐마의 중재로 수습되었다. 브라흐마는 루드라로 현현한 시바를 설득하여 나라야라로 현현한 비슈누를 위로하였다. 시바는 다크샤의 사죄를 받고서야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렸다. 히말라야의 카일라사 산에 산다.

 [십이신장】 [인도] ① 구나를 행할때 쥐.소.범.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등의 탈을 쓰고 춤을 추던 열두명의 나자. ② 국가를 수호한다는 12신장. 국가에 재난이 있을 때 국왕이 약사유리광 여래를 공양하면 국가는 안온해진다고 한다. 궁비라.발제라.미겁라.안나라.안간라.마습라.인다라.바이라.마호라.진달라.초도라.비갈라.

[아난타(Ananta)】 [인도] 거대한 뱀. 비슈누는 아난타가 틀고 있는 똬리 위에 기댄 채 누워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크리슈나의 이복형 발라라마로 현현하기도 했다. 아난타는 각 겁이 끝날 때마다 피조물들을 파괴하는 맹독의 불을 토해낸다.

 

[아트만(Atman)】 [인도] 영혼, 아(我).

 [야마(Yama)】 [인도] 죽음의 신. 뜻은 “억제자”. 수리야의 아들. 중국에서는 염라대왕. 원래 육체를 떠난 영혼들의 왕으로서 높은 하늘에 사는 것으로 믿어졌다. 녹색의 몸에 오랏줄과 곤봉으로 무장을 하고 들소를 타고 있다. 4개의 눈과 넓은 콧구멍을 가진 탐욕스런 개 2마리가 그의 거처로 가는 길을 지킨다.

 [야차(夜叉)】 [인도] 염마졸(炎魔卒). 하늘을 날아다니며 사람을 잡아먹고 상해를 입힌다는 잔인 혹독한 귀신. 번뇌(煩惱)의 상징이다.

 [열반(涅槃, nirvana)】 [불교] 모든 애착(愛着)이 사라진 상태로서 재생(再生)과 재사(再死)의 끝.

[유마경(維摩經, Vimalakirtinirdesa)】 [불교] 유마힐(維摩詰, Vimalakirti)이라는 거사가 주인공이 되어 출가자들인 십대제자 등에게 그 사고방식과 수행방식의 잘못을 논란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오히려 재가자인 유마힐이 그들 출가자들에게 참된 진리를 밝히고 지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육바라밀(六婆羅蜜, Sadparamita)】 [불교] 생사의 고해를 건너 이상경인 열반의 언덕에 이르는 여섯 가지 방편. 보살이 수행하는 바라밀법의 여섯 가지. 1. 단나바라밀: 자비로 널리 사랑하는 행위(보시), 2. 시라바라밀: 불교도덕에 계합하는 행위(지계). 3. 찬데바라밀: 여러가지로 참는 것(인욕), 4.비리야바라밀: 항상 수양에 힘쓰고 게으르지 않는 것(정전). 5. 선사바라밀: 마음을 고요하게 통일하는 것(선정), 6. 반야바라밀: 삿된 지혜와 나쁜 소견을 버리고 참 지혜를 얻는 것.
 

[인드라(Indra)】 [인도] 하늘의 신이자 번개의 신. 중국에서는 제석천. 보통 2마리의 붉은 말이 끄는 황금전차를 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가끔 코끼리를 타고 있기도 하다. 가뭄을 가져오는 뱀 브리트라를 벼락으로 죽였다. 한때 현자 고타마의 아내 아할리아를 유혹했었다. 고타마는 격분하여 인드라에게 여성의 성기를 닮은 천 개의 표지를 새겼다. 그 표지는 나중에 눈으로 변했다. 락샤사의 왕 라바나에게 져서 포로가 되었다가 브라흐마의 명령으로 풀려났다.

 

[자씨보살(慈氏菩薩)】 [인도] 미륵보살을 친근하게 일컷는 말.

 [자재천(自在天, Maheuesura)】 [불교] 힌두교의 시바. 대천세계를 자재할 수 있으므로 자재천이라 하며 제사선천중의 색구경천에 있다고 한다.

[제석천(帝釋天)】 [불교] 인드라의 중국 이름.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변신한 삼십삼체중의 하나. 베다의 위대신이 되고 흰두교의 회견성주. 뇌신이며 호법신이고 12천의 동방 수호신. 전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악마를 징벌한다.

[중생(衆生, Sattva)】 [불교]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생명. 천(天, Deva), 인간(人間, Manusya), 아수라(阿修羅, Asura), 축생(畜生, Tiryagyoni), 아귀(餓鬼, Preta), 지옥(地獄, Naraka)의 여섯 단계가 있는데, 앞의 세 존재는 삼선도(三善道)이고, 뒤의 세 존재는 삼악도(三惡道)이다.

[지겸(支謙)】 [불교] 승려. 스키타이계의 출신이며 230년경 아미타불을 최초로 중국에 소개했다. 오(吳) 나라의 손씨에게 등용되어 “박사”라는 벼슬을 지냈으며 태자의 교육을 맡았다.


[지바(jiva)】 [인도] 윤회하는 동안 변하지 않는 각자의 자아.


[지장보살(地藏菩薩, Kshitigarbha)】 [대승불교] 사자들의 수호신. 보통 머리를 밀고 긴 옷을 입고 끝에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고리가 달린 지팡이를 든 점잖은 중으로 묘사된다. 지장보살의 지팡이는 사악한 힘을 퇴치시키는 힘이 있다. 한국에서는 신라시대 이후로 널리 신봉되었다.명부전의 주존으로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매년 7월 24일에 지장재(地藏齋)을 지내고 백중날의 우란분회(盂蘭盆會) 및 죽은 자를 위한 49재(齋)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찬달라(Chandala)】 [인도] 수드라(노예계급)에도 들지 못하는 최하층 불가촉 천민.


[카르마(Kharma)】 [인도] 업(業).

 [크리슈나(Krishna)】 [인도] 힌두교의 영웅. 비슈누는 세상의 악을 몰아내고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지상에 여러가지 형태의 권화로 부활한다. 그의 권화는 가장 많을 때는 22종이나 되는데, 신?성인?영웅으로부터 불타까지도 포함되나 가장 중요한 아바타라는 영웅 크리슈나이다

 [탄트라(Tantra)】 ① [인도] 밀교(密敎). ② [티벳] 요가철학의 신비 경전.

[팔리(Pali)】 [인도] 남방불교를 기록한 언어. 산스크리트어와 함께 고대 불교 경전을 기록한 언어.

[포탈라카(報陀落伽, Potalaka)】 [불교] 아발로키테스바라가 머무는 곳. 중국에서는 전래 민속과 섞여 봉래산이나 불로불사국과 동일시되었다. 티벳의 라사에 있는 달라이 라마의 궁전을 포탈라 궁이라고 부르는데, 티벳인들은 달라이 라마가 아발로키테스바라의 현현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 같다.

[하누만(Hanuman)】 [인도] 원숭이 신. 바유의 아들. 몸을 마음대로 크거나 작게 만들 수 있었으며 하늘을 날 수도 있었다

자료 출처: Wikimedia Commons

 

아래그림은  1798년 나폴레옹의 군대가 이집트에 원정할 당시 이집트 꼽트교 사원에 새겨진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부인으로 보여지는 여인(마리아?)을 한 병사가 스케치로 드로잉한 그림입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forum1&uid=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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