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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4

지식창고지기 2010. 2. 16. 09:48

마고(麻姑)는 마고할미로서 마고성(麻姑城)의 임금이었고 조상신(祖上神)으로서 삼신(三神)이다!

2009.03.15 11:08 | 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 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 천산역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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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고성 시대의 임금이자 최고의 조상신인 마고(麻姑) 한어머니(할미)

마고가 임금으로 있던 시대는 서기전70379년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 63,182년간의 마고성 시대에 해당하며, 이를 전한국(前桓國)시대라 한다.

마고라는 글자를 그대로 보면 삼 할머니라는 말이 되고, 이는 당시 옷으로 삼베옷을 입은 할머니라는 뜻이 된다. 할미라는 말은 한어머니라는 말이고 이는 곧 큰 어머니 즉 어머니의 어머니가 된다.

마고는 기록에 의하면 파미르고원을 다스린 임금이며, 마고성에 살던 자손들로부터 임금이자 신으로 모셔졌다.

마고성의 중앙은 천부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를 지냈고, 동서남북에 보단(堡壇)을 두었으며, 보와 보 사이에 각 3개씩의 물길이 있어 모두 12개의 성문을 두어 관문을 설치한 것으로 되어 있다. 천부단에는 마고가 머물며, 각 북보, 동보, 남보, 서보에는 황궁씨, 청궁씨, 흑소씨, 백소씨가 맡아 이후 각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 

마고는 궁희와 소희라는 두딸을 낳았으며, 궁희와 소희는 다시 황궁씨, 청궁씨와 백소씨, 흑소씨를 낳았다 하는 바, 지금의 한겨레는 바로 마고의 후손이 되는 것이다. 이 한겨레에는 아시아의 황인종 전부와, 아시아에서 서방과 인도지역으로 간 백인종인 아리안족, 수메르족, 드라비다족 등을 모두 포함한다. 수메르족은 백소씨의 후손이고, 드라비다족은 흑소씨의 후손이며, 아리안족은 한국 배달 단군조선 초기의 백족의 무리로서 백소씨의 일파인 지소씨족의 후손이다.

서기전8000년경 포도로 인한 오미의 난이 일어나 마고성은 실락원이 되었고, 마고의 장손인 황궁씨가 마고에게 제를 올려 사죄하고 복락원(원시복본)을 맹세하고서 사방으로 분거하기로 의논하여 결정하였다. 즉 이때는 이미 마고가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신의 존재가 된 것이 된다. 왜냐하면, 황궁씨가 백모를 엮어 마고에게 목욕재계로 예를 올려 죄의 용서를 빌었는데, 이는 사람에게 행하는 의식이 아니라 신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이기 때문이다.

마고성에는 4씨족이 각각 3족을 두어 모두 12족이 되었고 이 12족이 파미르고원에서 사방으로 분거하면서 정착한 지상의 시조가 되었다 한다. 이 12족은 바로 황궁씨, 유인씨 한국의 12 형제국이 되는 것이다. 서기전7197년경부터 서기전6097년경까지 약 1,000년에 걸쳐 파미르고원의 동, 서, 남, 동북의 땅으로 정착이 이루어졌다 한다. 실제로 요하문명은 서기전6000년 이전부터 형성된 것으로 유물이 나타난다.

파미르고원의 동쪽에는 약2,000년이 지나는 사이에 따로 9족이 형성되었는데 이 9족이 바로 한인씨 한국의 9황이며, 따로 3사(師)의 나라가 더해져 12한국이 되었던 것이 된다.

2. 마고는 조상신이자 삼신이다

마고는 우리 한겨레의 시조가 되는 조상신이다.

천지인 삼일신 종교에 의하여 조상신은 곧 천지인(天地人)의 신으로서 삼신(三神)이 된다. 삼신은 천지인 만물의 근원이 된다.

마고할미를 삼신할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곧 조상신으로서 후손을 보살피는 신이며, 자손을 잘 낳아 번성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서기전7197년경 이전에 이미 마고는 살아있는 사람으로서의 임금이 아니라 하늘로 되돌아간 신(神)이 되었다. 이후 마고의 후손들은 마고를 여신 즉 조상신으로서 모셨고 신전을 만들어 기도를 하고 제사를 지냈다. 황하이북에 발굴되는 신전에 여신상이 있고 기도상이 있으며 제단이 발굴되었다. 이 신전은 바로 조상신, 삼신인 마고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신전인 것이다.

3. 마고 이후의 삼신이 된 한인, 한웅, 단군

마고성 시대는 천산(天山) 한국 이전의 한국시대이다. 황궁씨는 파미르고원의 동북에 있는 천산에 수도를 삼고 12족을 다스렸다. 즉 장자에게는 인간세상을 다스리게 하고 차자와 삼자에게는 12족을 순행하게 하여 마고의 후손으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황궁씨 이후 장자인 유인씨가 천부삼인을 받아 천산을 수도로 하여 12족을 다스렸다. 

유인씨 이후 아들인 한인씨가 천부삼인을 받아 천산을 수도로 하여 파미르고원의 동쪽 9족을 다스리고 사방분거 12 제족을 순행하며 결속을 다졌다.

이상이 한국시대이다. 천산을 수도로 한 하늘나라라는 말이 된다. 하늘에서의 광명을 한(桓)이라 하고 땅에서의 광명을 단(檀-박달-밝은 땅)이라 하는데, 한국(환 나라)은 곧 "하늘의 밝은 나라"가 된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서울이 하늘산이 되는 것이다.

하늘나라의 임금은 한인 천제이다. 한인은 곧 한님, 하늘님의 뜻이 된다.

한웅은 한인의 아들로서 천부삼인을 받아 하늘나라에서 땅나라인 태백으로 가서 나라를 열었다. 단국(박달나라)은 곧 밝은 땅의 나라라는 말이다. *한국은 밝은 하늘나라라는 말이다.

단군은 그 시조를 임검이라 하는데, 18대 거불단 한웅의 아들로서 임검이라 불리었으며,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조선을 건국하니 단군임검, 단군왕검이라 한다. 임검, 왕검은 배달나라의 단허(檀墟)에 봉해진 왕을 의미한다. 이 단허는 원래 배달나라 후기 때 여(黎)라는 사람이 처음 봉해졌는데, 460여년이 지나 단군왕검이라는 사람이 단허에 봉해져 덕망이 있어 나중에 배달나라를 이어 삼한을 통일하고 단군이 되었다 한다. 단군왕검은 서기전2370년 5월 2일에 탄생하였으며, 14세이던 서기전2357년에 어머니의 친정 나라인 웅씨국(단웅국)의 대읍국(大邑國)을 섭정하였고, 서기전2334년 요임금의 무도한 기습침략으로 웅씨국 왕성이 점령당하고 웅씨국왕이 붕어하므로 이에 단군왕검이 무리를 이끌고 동북의 아사달로 이동하여 배달나라 구이의 추대에 응하여 임금이 되어 서기전2333년 10월 3일에 조선을 건국하여 요임금과 병립하였던 것이다. 서기전2324년에 단군왕검은 유호씨에게 환부, 권사 등 100여명과 군사를 이끌고 가서 요를 치게 하니 이에 요가 굴복하여 신하가 되었다.

이상으로 한인, 한웅, 단군은 삼신으로 모셔진다. 한인은 천제라 하고 한웅은 천제의 아들인 천왕이라 하고, 단군은 천왕의 아들인 천군이라 한다. 한웅은 천제자로서 천제를 이어 천제가 되었고, 단군은 천군으로서 천왕의 뒤를 이어 천제가 되었다. 즉 한인, 한웅, 단군이 모두 천제로 불리어진다. 곧 삼신으로서 천지인의 삼일신이며, 하늘님인 천제가 되는 것이다.

황궁, 유인, 한인, 한웅, 단군은 마고를 조상신이자 삼신으로 모셨고, 신전을 만들어 제사를 지냈다.

황궁, 유인, 한인이 천산에서 수도를 하면서 목욕재계로 마고에게 제를 올렸고, 한웅은 천산 남쪽의 태백산 정상에 천부단(제천단)을 만들어 제를 올렸으며, 단군은 동북의 태백산(백두산) 정상에 천부단(제천단)을 만들어 하늘과 마고에게 제사를 지냈다.

황궁씨 이후 곳곳에는 마고에게 제사를 지내는 신전이 퍼져 있었고, 마고에게 낙원을 파괴한 것을 사죄하면서 원시복본을 맹세하고, 신시를 열어 만물평등에 기초하여 희생제를 치르며 감사하는 종교생활을 하여 왔던 것이 된다. 원시복본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실현으로 나타난다.


4. 마고는 한인 천제 이전의 천제로서 우리의 조상이다.

마고성에서의 실락원 이후에 마고는 신으로 모셔졌고, 사방분거 이후에 마고는 마고성을 청소하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즉 더 이상 먹고 자고 입어야 사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신의 땅으로 된 것이다. 서기전8000년경 이전은 파미르고원이 사람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조건을 모두 갖춘 낙원이었다가 포도로 인한 오미의 난으로 실락원이 된 것이다.

마고 분거 이후 한인씨의 한국시대에 다스림이 본격적으로 제도화 되어 홍익인간 세상이 실현되었으며, 이를 한웅이 이었고, 단군이 한웅을 이은 것이다. 단군조선에 이르러 한인, 한웅, 단군왕검을 삼신으로 모신 것이 된다.

물론, 한인, 한웅, 단군왕검은 마고를 삼신으로 모셨다. 단군왕검 이후 한인, 한웅, 단군왕검을 천제, 천왕, 천군의 삼신으로 모시고, 천지인 삼신으로 모신 것이 된다.

한인, 한웅, 단군의 역사는 파미르고원의 동쪽을 중심으로 한 겨레의 역사이며, 한인 이전의 역사는 12족의 역사로서 파미르고원의 사방을 포함하는 역사가 된다.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마고의 후손들을 순회방문하면서 역사와 종교와 문화를 전파하였다. 이리하여 수메르지역의 창세기 설화는 바로 서기전7197년 이전의 마고성 시대의 마고역사와 서기전3400년경 여와의 대홍수 시대 역사가 혼합되어 기록된 것이며, 여와가 마고로 투영되어 하늘님으로 나타난 것이 된다.

여와는 진흙으로 사람 모양을 빚어 7일만에 기를 불어넣어 살려서 전쟁에 쓰니 적들이 감히 덤비지 못하였다, 여와가 황토흙을 새끼줄로 돌리면서 튀기니 그 튀겨진 황토가 사람으로 변하여 황토인들이 번성하였다라고 기록되고 있는데, 이 역사가 성경에서는 사람을 창조하고 7일만에 세상을 완성하였다라고 변형된 것이다.  

성경 창세기에서는 여호와가 진흙으로 먼저 아담을 만들고 다시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인 이브를 만들었다 하는데, 남자가 먼저이고 여자가 나중인 것을 보면, 이미 이시기는 신석기를 지나 남자가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는 신석기 후기 또는 청동기 시대가 된다. 즉 아담이 출현하는 시기는 남자우위의 세상이 되는 서기전7197년경 이후인 것이 된다.

서기전7197년 이전의 마고성 시대는 마고가 임금이자 신이었던 여성우위의 시대가 되며, 분거이후는 황궁씨가 주도한 시기로서 남자우위이 시대가 된 시점이 된다. 즉 서기전7197년경이 남자우위 시대의 시작점이 되는 시기가 된다.

수메르지역의 문명은 서기전7197년경 이후부터 시작되며, 약1,000년에 걸쳐 정착이 이루어졌다는 기록을 보면, 서기전6097년경부터 분거후 정착문명이 시작된 것이 되고, 실제로 요하문명은 서기전6000년경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 된다. 그리고 수메르문명도 서기전5000년 이전에 시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낙원인 에덴동산은 원래 마고성의 역사를 수메르지역이 어느 한곳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되며, 서기전6000년경에는 수메르지역이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낙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은 이스라엘 백성의 창조신이자 수호신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서기전3400년경의 배달나라 시대의 여와와 상통한다.

결국 한국의 종교는 수메르 종교의 원조가 되며, 오늘날의 기독교 계통은 수메르 종교에서 나온 것이 된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내용은 조화, 교화, 치화의 원리를 기록한 것인데, 우주창조, 유일신 사상, 계율 등 기독교와 불교와 도교, 유교의 원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즉 세계의 종교와 역사는 바로 마고에서 시작되어 한국으로 이어지는 종교와 역사의 가지이며 파생된 것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