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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3

지식창고지기 2010. 2. 16. 09:47

파미르고원의 마고성 낙원 시대에 포도 등 열매와 다른 생명체를 먹기 전에 마셨던 지유(地乳)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마고할미

2009.03.15 19:03 | 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 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 천산역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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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전70379년경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 파미르고원에 있었던 마고성 시대에 유천(乳泉)이 있어 지유(地乳)가 나와 이것을 마시며 살았고, 나중에는 포도 등 다른 생명체를 먹기 시작하여 잇빨이 생겼다라고 기록되고 있다. 실제로 땅에서 젖이 나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가 되므로 비유적인 기록으로 보아, 인간들은 처음에는 물과 같은 액체를 마시고 살았고, 나중에 잇빨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식을 씹어 먹기 시작하였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유(地乳) : 땅에서 나오는 젖
유천(乳泉) : 젖이 나오는 샘

1. 지(地)

땅을 가리킨다. 땅에는 자라는 동식물과 물과 흙이나 돌과 금속종류가 있다. 지유 즉 땅의 젖이라 하므로 일단 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물, 흙, 돌, 금속류, 식물, 동물과 일단 관련이 있는 것이 된다.

2. 유(乳)

젖이라 하므로 일단 물 즉 액체의 성질을 가진 물질이 된다. 보통 젖은 흰색을 띠는 바, 영양분을 가진 흰색의 액체가 된다.


3. 천(泉)

샘은 땅에서 물이 솟아나오는 곳이다. 즉 땅에서 물이 나오는 곳이 샘이다. 물은 액체이며, 땅은 물, 흙, 돌, 금속류, 식물, 동물과 관련된 것이므로, 이들과 액체와 관련된 것은 물, 식물, 동물이 된다. 그래서 샘은 물이 솟는 샘, 식물, 동물이 된다.

4. 유천의 지유

유천에서 나오는 지유는 물, 식물에서 나오는 영양분 있는 액체, 동물에서 나오는 영양분 있는 액체가 된다.

샘에서 나오는 영양가 있는 물은 당연히 지유가 된다.

식물에서 얻는 영양분 있는 액체도 지유라 할 수 있다.

동물에서 얻는 영양분 있는 액체도 지유라 할 수 있다.

샘에서 나오는 영양가 있는 물은 지금으로 말하면 미네랄워터를 예로 들 수 있다. 광물성이온은 인간의 세포작용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그리고 물 자체가 피의 원천이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식물에서 얻는 영양분으로서 액체는 수액과 즙이다. 젖이라 하고 있으므로 영양가 있는 즙으로서 칡의 뿌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칡뿌리는 흰색을 띠는 속살이 있으며, 칡즙은 영양가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동물에서 얻는 영양분으로 액체는 피와 젖이다. 그런데 동물의 피를 얻을 려면 희생이 뒤따르므로 아마도 양이나 소, 말 등의 젖을 가리킨다.

5. 결

이상에서 땅에서 나는 젖을 정리하면, 샘물, 식물의 수액과 즙, 동물의 젖이 된다.

지금의 파미르고원은 서기전7197년경 이전에는 낙원시대라 하므로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온대나 아열대 지역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바, 땅에서 나오는 젖으로 결국, 샘물, 식물의 수액과 즙, 동물의 젖이 된다.

파미르고원의 낙원시대에는 주로 마시며 살고 이빨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살았다고 보이므로, 결론적으로 샘물, 식물의 수액 또는 뿌리의 즙, 돔물의 젖을 마시며 산 것이 된다.

서기전8000년경 포도 등 열매를 처음 씹어 먹기 시작하면서 이빨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낙원의 복본을 서두르다 성곽이 파괴되는 등 결국 유천이 흘러내려 말라버리니 실락원이 되어 버렸다.

이리하여 파미르고원은 샘물도 말라버리고, 물이 있어야 자라는 동식물도 살기 어려워져 영양분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 사방으로 흩어져 분거하게 되었던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