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상 차입금의 분석을 통해 기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알 수 있다. 즉, 차입금이 많다는 것은 지불해야 할 이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기업의 수익성이나 안정성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상환기간에 따른 구분
상환비용에 유무에 따른 구분
유동 부채 (1년안에 갚아야 함)
고정 부채 (1년후에 만기 도래)
차입금 (이자 지불함)
기타 부채 (이자비용 없음)
차입금의 구조로써 기업의 상환능력, 현금흐름, 안정성이나 수익성등을 가늠 할 수 있다. 즉, 단기적으로 갚아야 할 차입금이 많다는것은, 자금압박을 야기시켜 주가뿐만 아니라 기업의 안정성에도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차입금으로 인해 이자로 지불되는 금융비용 보다는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이 많아야 함은 당연하다 할것이다. 이 금융비용이 100%를 초과하거나 마이너스를 나타내게 된다면, 이는 기업의 현금흐름이 적자를 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매출액 대비 과도한 부채는 금융비용 부담률[ (금융비용/매출액) * 100% ]의 상승을 유발하게 될것이다. 이 수치가 5%를 넘게되면, 즉, 이자로 지불하는 비용이 전체 매출액의 5%를 초과하게 되면 수익성이란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 할것이다.
더불어, 차입금 의존도[ (차입금/총자본) * 100% ] 또한, 30%이하를 양호한 재무구조라 평가하는데, 만약 이 수치가 60%를 초과하면 투자자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 것이다.
차입금
단기 차입금
장기 차입금
당좌차월 외화 단기 차입금
회사채 장기 차입금 금융 리스 부채 유동성 장기 차입금
단기 차입금으로는 당좌차월이나 외화 단기 차입금등이 있다. 장기 차입금으로는 회사채, 장기 차입금, 금융리스 부채, 유동성 장기차입금 등이다.
당좌차월은 보통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 개념과 유사하다. 기업의 결제수단중 하나인 당좌 수표발행을 예로 들수 있는데, 은행에 예치한 예금총액에 따라서 발행할 수 있는 수표의 한도액이 있기 마련이다.
쉽게말해 예치금이 100이고 초과한도액이 150이라면, 예금액 100을 넘어선 초과한도액 150 까지는 수표발행이 가능하다. 즉, 초과발행 50은 부채로 계산하여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당좌차월의 개념이다.
외화 단기 차입금(Usance)이란, 원자재등을 수입해서 가공할때 결제대금을 바로 달러로 주는것이 아니고, 결제기일을 30, 60, 90, 120등으로 해서 지급하겠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 상환기간 유예로 인해서, 그에 상응하는 돈만큼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당장 지불해야 되는 돈은 아니지만, 환율의 변동에 따른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즉, 체결당시의 환율이 1,000 인데 실질적으로 지불할 당시 환율이 1,300 이라면, 그 차이인 300만큼의 평가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물론, 반대의 경우에는 이득이 될 수도 있다.
회사채와 장기 차입금의 경우, 전자는 보통 2년 혹은 3년만기 회사채가 대부분이고, 후자는 5년, 7년후에 만기가 도래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회사채에 비해 장기 차입금이 유리할다 할 수 있다. 즉, 지불해야 되는 이자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상환기간도 길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 차입금중, 달러로 빌려온 차입금의 경우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이나 환차손등이 발생하게 됨을 유의하자.
유동성 장기부채란, 3년만기 회사채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만기가 1년내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회계장부상 유동성 장기부채로 전환이 된다. 또한, 이러한 전환처리가 바르게 되지 않는것이 분식회계의 한 유형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금융리스란, 쉽게말해 한 종합병원이 MRI 의료기계를 1,000에 구입한다고 가정할때, 리스회사가 이 해당비용을 대신 지불하고, 병원으로부터는 임대료를 받는 개념이다. 따라서, 임차인에 해당하는 병원측에서는 기계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유지, 보수, 관리에 관한 의무와 책임을 가지게 되며, 그에 따른 이자비용을 리스회사에게 지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