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夏 ( BC2205-BC1776 ) 유물

하나라의 유물

	유정문 청동작
	1975년 하남 언사 이리두 유적지 출토. 높이 22.5cm, 물이나오는 주둥이의 길이는 31.5cm. 허리가 잘록하고 바닥은 평평하며 손잡이에 길게 한줄 파여있다. 배의 손잡이가 없는 부분의 두 줄의 현문 사이에 다섯 개의 유정이 나열되어 있다. 최초의 청동용기의 하나이다.
	흑도고병배 黑陶高柄杯
	높이 19cm, 구경 9cm. 술잔의 몸통과 키가 높은 병이 연결되어 이루어 졌는데 키가 큰 병에는 송곳 문양이 투각 장식되었다. 직선과 정반향 호선으로 연결되어 잔의 몸을 이룬다. 미세한 진흙의 흑도로 태胎가 마치 계란 껍질과 같아서 계란껍질 도기란 뜻인“단각도蛋殼陶” 라고 부른다.
	채회도격 彩繪陶隔
	내몽고 적봉赤峰 출토. 높이 27cm, 구경 21cm. 큰 주둥이가 넓게 벌어져 있으며, 가는 목에 주머니 같은 다리는 불룩하다. 홍백의 채색구름 문양을 그려 넣고 있으며, 색채는 선명하고 문양의 장식은 화려하다.
	투각과 구멍이 있는 상아빗
	산동 태안 대문구 10호묘 출토분
	옥으로 만든 부삽
	옥 부삽은 예기로 산동 태안 대문구 하 왕조의 묘에서 출토되었다.
	일곱구멍의 옥도 玉刀
	하남 언사 이리두 출토분. 옥도의 양단에 마름모 모양의 문양이 있으며 같은 간격으로 일곱 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 제사때 사용하던 예기禮器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