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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승마 자세의 필요성

지식창고지기 2010. 8. 23. 14:30

올바른 승마 자세의 필요성 

 

기승후 기본자세

→ 머리, 어깨, 허리, 다리, 발뒤꿈치가 수직자세 허리를 꼿꼿이 펴고, 척추는 정면을 향한 상태를 유지
 
마음가짐
→ 말과 사람의 꾸준한 대화의 교감이 필요1. 안장의 복대 확인

2. 등자 끈 길이 조절

3. 등자 쇠 조절

4. 승마자의 발 조절

5. 안장에 앉은 후, 오른발에 등자 쇠를 끼움

6. 출발 전, 등자 끈 살핌

7. 안장에 앉을 때에는 “쿵”하며 앉지 않도록 함
 
※ 승마자의 몸을 안장에 올려놓듯 살며시 앉도록 하여야 함.
 
바르게 턱을 당겨서 똑바로 앞을 주시
시선은 말의 두 귀 사이를 통해 정면 50미터 전방을 바라봄
턱이 앞으로 나오고 머리가 뒤로 기울어지면 등이 나오게 되므로 주의
말의 두 귀를 중심으로 멀리 보며 다른 말의 상황 등 주변의 상태를관찰해야 함
어깨는 편 상태에서힘을 빼고자연스럽게 내림
팔은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내리고 팔꿈치를 양 옆으로 가볍게 댐
팔꿈치, 손, 고삐, 재갈에 이르는 선은 측면에서 봤을 때 일직선
고삐는 안장의 앞부분에서 말 어깨 위에 오도록 하여 낮추어 잡음
고삐를 쥔 좌우 주먹의 간격은 15cm 정도가 적당함
 
 

Ⅰ. 서론


 

ⅰ올바른 승마 자세의 필요성

상대가 생물체 -> 정신적인 부담이 수반 -> 기본자세를 바르게 익히면 승마의 효과 극대화.
말에게 신호의 전달매체들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말에게서 전해오는 율동을 기승자 자신이 신체로 부드럽게 느낄 수 있기 위해.
기승자의 각 관절과 근육의 독립된 운동을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ⅱ기승 후 기본자세 : 머리, 어깨, 허리, 다리, 발뒤꿈치가 수직자세
허리를 꼿꼿이 펴고, 척추는 정면을 향한 상태를 유지.

말의 중심 한가운데 -> 말의 움직임을 따라가기 위해
처음 말에 올랐을 때 안장에 앉아 자세를 바르게 잡아야
지속적으로 앉아 있을 수 있고 말은 편안함을 느낀다.

ⅲ말과 사람의 꾸준한 대화의 교감이 필요.

Ⅱ. 본론

Ⅱ-ⅰ 승마법(탈 때에 요령)

≫ 안장의 복대를 확인
안장이 정확하게 장치가 되어있는지 확인
등자 끈의 길이를 조절
말의 왼쪽 어깨 쪽에 나란히 서서 말의 허리 쪽을 바라보도록 위치 -> 준비동작완료

≫ 왼손으로 고삐를 같이 잡고
고삐를 잡은 왼손이 가벼운 연결을 하여 말의 등선 마루 위에 위치
-> 승마자의 느낌이 말의 입과 연결이 된듯하게 잡으면 된다. 
-> 왼손에 잡고 있는 고삐의 나머지 부분은 말의 오른쪽으로 넘겨
승마 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 갈기털은 승마할 때 승마자의 왼손으로 고삐와 함께 잡고 의지하는데 사용된다.
등자 쇠를 오른손으로 잡는다,
-> 등자 쇠의 구멍이 승마자 쪽으로 향하게 한다,
-> 왼발을 들어 등자 쇠의 구멍에 넣는다
-> (승마자의 키에 따라 다르지만) 오른손으로 안장꼬리 부위를 잡으면 도움이 된다
승마자의 왼쪽 발이 말의 겨드랑이 쪽으로 향하게 하고
오른발에 무게를 실어 스프링처럼 뛰어올라 왼발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며 말에 오른다.
오른발은 말의 엉덩이에 닿지 않게 하여 큰 원을 그리며 안장에 앉고,
안장 꼬리를 잡고 있던 오른손은 안장의 앞쪽을 잡는 동작을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한다. 
≫ 안장에 앉을 때에는 살며시.
안장에 앉게 되면 오른발을 조심스럽게 이동하여 등자 쇠를 끼우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