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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신화와 미술의 오디세이 16회개하는 막달라 마리아(2)

엿보기 신화와 미술의 오디세이 16 회개하는 막달라 마리아(2) 서규석 박사, cndnews@naver.co.kr 등록일: 2007-03-18 오후 8:49:26 회개하는 막달라 마리아. 스페인의 주제페 데 리베라작품(1641년). 그녀의 긴 머리와 화사한 옷은 회개하는 모습과는 달리 우아하게 표현되어 있다. 1945년 이집트에서 한 농부가 들판..

[충남일보]신화와 미술의 오디세이 15회개하는 막달라 마리아(1)

엿보기 신화와 미술의 오디세이 15 회개하는 막달라 마리아(1) 서규석 박사, cndnews@naver.co.kr 등록일: 2007-03-15 오후 9:01:43 아그네스와 더불어 예술적 표현소재로 등장하는 여인으로 막달라 마리아가 있다. 성서��� 등장하는 여성들은 남성에 종속적인 형태로, 성적 은유나 참회의 대상으로서 종종 묘..

[충남일보]여성의 또 다른 옷, 성 처녀 아그네스의 긴 머리 (3)

엿보기 신화와 미술의 오디세이 14 여성의 또 다른 옷, 성 처녀 아그네스의 긴 머리 (3) 서규석 박사, cndnews@naver.co.kr 등록일: 2007-03-14 오후 10:08:19 성 아그네스의 카타꼼베. 카타꼼베는 기독교 박해시대에 비밀지하장소로서 지하 가로망과 묘지가 위치한 곳으로 지하 벽면과 천장에 프레스코로 성화를 그..

[충남일보]여성의 또 다른 옷, 성 처녀 아그네스의 긴 머리 (1)

[충남일보] 엿보기 신화와 미술의 오디세이 12 여성의 또 다른 옷, 성 처녀 아그네스의 긴 머리 (1) 서규석 박사, cndnews@naver.co.kr 등록일: 2007-03-12 오후 9:36:40 아그네스는 그리스어로는 ‘정숙’을, 라틴어로는 ‘양’을 뜻한다. 6세기 경에 지어진 이탈리아 라벤나의 산타폴리나라 인 클라쎄 교회의 아그..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17> 해양건축과 건축물의 색채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lt;17&gt; 해양건축과 건축물의 색채 가지각색 부산, 부산다운 색을 찾아라 바다와 어울리는 전통적인 색깔은 순수 지향의 백색 세계적 항구·해양도시들 백색벽 건물 가장 많아 국가 차원에서 도시색 만들어간 프랑스처럼 부산의 대표색 만들어내는 작업 서둘러야 ■영원..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16> 플로팅(floating) 구조물에 주목한다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lt;16&gt; 플로팅(floating) 구조물에 주목한다 수변에서 수상으로… 물 위에 띄우는 주택·호텔·아파트 지구온난화로 인한 홍수·범람 걱정없는 확실한 대안 태양광·풍력·해수열 등 청정에너지도 쉽게 얻을 수 있어 선진국 앞서가는데 제도에 갇힌 우리 '해양건축법' 서둘..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15> 북항재개발 -'우리' 일상의 생활문화공간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lt;15&gt; 북항재개발 -'우리' 일상의 생활문화공간으로 부산의 항만도 여유로운 복합커뮤니티 공간이었으면… - 북항 상업적 부분만 부각돼 공간 한정 - 도시공간과의 부조화로 고립화 초래 - 부산 상징물·장소로서의 생명력 상실 - 일본 요코하마 여객터미널 디자인, 상업..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14> 해양건축의 과거·현재·미래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lt;14&gt; 해양건축의 과거·현재·미래 아쿠아폴리스, 메가플로트… 워터프런트는 진화중 - 佛작가 쥘 베른 공상과학 소설 '해저 2만 마일' - '움직이는 인공섬' 등 바다 향한 큰 꿈 제시 - 이후 1960년 전후로 건축·도시계획가들 관심 - 경직된 육지서 자유로운 해상도시로 주..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13> '해양도시의 공공디자인' 부산이 정립해야

해양건축, 바다를 끌어안다 &lt;13&gt; '해양도시의 공공디자인' 부산이 정립해야 북항재개발, 해양공공디자인 실현의 기회다 안웅희 한국해양대 해양공간건축학부 교수 - 해안을 따라 난 중구난방 시설들 - 갈매기·파도·배 그려 넣는다고 부산다운 가치 드러낼 수 있나 - 번듯한 건물·공원에 집착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