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시대神話 - 시치후쿠진 七福神 시치후쿠진 七福神 일본 민간 신앙에서 섬기는 일곱 신. 모두 행운이나 복과 관련이 있다. 일곱 신은 다양한 유래를 갖고 있지만, 늦어도 16세기부터는 한데 모여 하나의 집단을 이루었다. 시치후쿠진을 이루고 있는 신들은 비샤몬[毘沙門]·다이코쿠[大黑]·에비스[惠比須]·후쿠로쿠주[福祿壽]·주로..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5
신화시대神話 - 후쿠로쿠주 福綠壽 후쿠로쿠주 福綠壽 일본 신화에 나오는 시치후쿠진[七福神] 중의 하나. 일본어로 '행복', '건강', '장수'(長壽)라는 뜻이다. 장수와 지혜를 상징하며, 가끔 그와 혼동되는 다른 7복신 중의 한 사람인 주로진[壽老人] 처럼 예전에 중국 도교의 현인으로 지상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작은 조각상이나 그림, 공..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5
신화시대神話 - 호무스비 産靈 호무스비 産靈 일본 신도(神道)에서 섬기는 불의 신. 가구쓰치[迦具土]·히노카미[火の神]라고도 한다. 그의 어머니 '이자나미'[창조주인 여신]는 그를 낳다가 중화상을 입었고, 그의 아버지 '이자나기'는 그를 산산조각으로 잘라서 새로운 신을 여럿 만들었다. 불의 신은 그 파괴력 때문에 두려움의 대..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5
신화시대神話 - 주로진 壽老人 주로진 壽老人 일본 신화에 나오는 시치후쿠진[七福神] 중의 하나. 장수와 연관이 있는 신이다. 간혹 그와 혼동되는 후쿠로쿠주[福祿壽]와 마찬가지로 도교(道敎) 도사로서 이 세상에 살았다고 한다. 주로진은 흰 턱수염을 기르고 선비의 두건을 썼으며 흔히 한 마리의 수사슴을 거느리고 있는 노인의 ..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5
신화시대神話 -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일본의 창조 신화에 나오는 주신(主神). 일본어로 '꾀는 남자'와 '꾀는 여자'라는 뜻이며, 한자로 '伊邪那岐'·'伊邪那美'라고도 쓴다. 남녀 신들 중 8번째 쌍으로, 혼돈의 세계로부터 땅과 하늘이 서로 분리되고 난 후에 나타났다. 그들은 하늘의 구름다리 위에 서서 보석이 달린 창..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5
신화시대神話 - 우케모치 노 카미 保食神 우케모치 노 카미 保食神 (일본어로 '음식을 관장하는 여신'이라는 뜻) 일본 신도(神道) 신화에 나오는 음식의 여신. 이 여신은 때로는 와카우카노메[若宇迦賣 : 음식을 가진 젊은 여인]와 동일시되기도 하며, 의식주의 신인 도요우케노 오카미[豊受大神]와 관련이 있다. 도요우케노 오카미는 미에 현[三..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5
신화시대神話 - 오쿠니누시노 미코토 大國主命 오쿠니누시노 미코토 大國主命 일본 신화에서 신도(神道)의 이즈모[出雲] 계통 종파의 조신(祖神). 폭풍의 신 스사노오 노 미코토의 사위이다. '거대한 국토의 주재자'가 되기 이전에 오쿠니누시는 주로 심술궂은 여러 형제들로부터 많은 고통을 받았다. 한번은 오쿠니누시가 이나바[因幡]의 흰토끼(악..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4
신화시대神話 - 에비스 惠比須 에비스 惠比須 일본 신화에서 시치후쿠진[七福神] 중의 하나. 어부와 상인의 수호자라고 믿어지는 존재이다. 한 손에는 낚싯대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도미를 쥐고 있으며 뚱뚱하고 턱수염이 난 웃는 모습의 어부로 묘사된다. 유명한 신도(神道) 신이며 그의 모습은 종종 가게나 상업적인 장소에서 발..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4
신화시대神話 - 야마노카미 山神 야마노카미 山神 일본 민간신앙에서 산을 지배하는 신. 이 신들은 두 부류로 나뉘는데, 첫째는 산을 다스리는 신으로 사냥꾼·나무꾼·숯쟁이들의 숭배를 받으며, 둘째는 농업을 관장하는 신으로 농부들의 숭배를 받는다. 이들 가운데 가장 지위가 높은 것은 불의 신한테서 태어난 오야마쓰미노카미[..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4
신화시대神話 -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 天鈿女命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 天鈿女命 일본 신화에 나오는 천상의 여신. 아메노우즈메라고도 한다. 그녀는 자발적으로 춤을 추어 동굴에 숨어 세상을 어둡게 만든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를 꾀어냈다. 아메노우즈메는 비쭈기나무(사카키)로 몸을 장식하고, 모닥불을 피우고, 뒤집어놓은.. 역사의 숨결/역사(일본)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