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가 - 바리데기(바리공주) 바리데기(바리공주) 버림받은 공주 <바리데기 본문 읽어보기> 1 이별편, 2 재회편, 3 모험편, 4 무신편 '바리데기'는 '바리공주'라고도 불리는데, '당금애기'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무속 신화로 꼽힌다. 바리데기는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오구신으로서, 무당의 조상신으로 받들어지기도 ..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제석(帝釋)본풀이 제석(帝釋)본풀이 제석본풀이(당금애기)는 제석신의 유래를 노래한 것으로 큰 굿의 제석거리나 안택(安宅)과 같은 무의(巫儀)에서 낭송되는 서사무가로서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는 석가여래의 탄생과 득도과정, 2단계는 당금애기의 출생과 성장과정, 3단계는 석가여래와 당금애기의 만남 및 출..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제석과 제석굿 제석과 제석굿 제석거리라고도 하는 제석굿은 옛부터 전통적으로 한민족의 천신(天神)인 제석님을 모시고 노는 굿(거리)이다. 이 굿은 한민족의 첫 나라인 고조선 때부터 나라의 연례 제전(祭典)으로 거행되어 오다가 조선조에 와서 무(巫)의 천대 및 탄압으로 말미암아 쇠퇴하여 오늘날 전국의 각종 ..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삼불제석(三佛帝釋)/ 삼불제석(三佛帝釋) 제석대왕은 하늘의 도리천에 살고 있으며 삼불제석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환인, 환웅, 왕검으로써 인간의 제복,수명 그리고 자손 생산을 담당하는 신이다. 중앙에 앉아 있는 제석이 연꽃을 들고 있고, 그 옆 양쪽에 있는 제석들은 자손 생산을 상징하는 천주떡 3개씩을 받쳐 들고 있..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서사무가 - 제석본풀이(당금애기) 제석본풀이(당금애기) / 자식들이 되었다는 삼불제석은 어떤 분인가? / 제석굿은 어떤 것인가 / / 당금애기 읽어보기 / 여주인공의 이름이 ‘애기’라는 점에서 귀한 가문의 미혼 처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주인공은 불승이고, 낳은 아들도 3형제라는 점 등이 유형상 공통점이다. 옛날 어느 벼슬도 높..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고대소설 - 화사(花史) 화사(花史) 임제 우리의 고전 소설에는 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식물같은 것을 의인화(擬人化)한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은 식물을 인격화시켜 식물 왕국의 흥망을 표현해 놓았다. 도(陶)의 열왕(매화)과 충신들(소나무, 대나무, 잣나무 등)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려고 나라를 ���운다. 열왕은 덕..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허균의 시비와 생가 구경하기 허균의 시비와 생가 구경하기 <교산 허균문학비> <허균 생가> 허균의 문학비는 강릉시 초당동에 있다. 허균은 조선시대 문인으로 <홍길동전>을 지었으며 선조 때의 문신인 허엽의 아들이다. 또 여류시인 허난설헌과 남매 사이로 허균문학비 바로 옆에 허난설헌 시비가 있다. 허균의 아버..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허균과의 가상 인터뷰 허균과의 가상 인터뷰 혁명을 꿈꿨던 유교사회의 이단자 "허균은 천지 사이의 한 괴물입니다. 수레에 매달아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고 그 고기를 씹어 먹어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인데 당당한 국가가 어찌 이 일개 도깨비 같은 자를 용납하여 제멋대로 야유하며 변환하게 내버려두기를 이렇게까지 한..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홍길동은 실존 인물이었다 홍길동은 실존 인물이었다 <홍길동전>은 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 소설이다. 이 소설을 읽은 사람은 드물지만 소설의 주인공 홍길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신출귀몰하는 그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 홍길동이란 답이 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그래서 홍길동을 만화 ..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
<홍길동전> 읽기 1 <홍길동전> 읽기 1 읽기 1, 읽기 2, 읽기 3, 읽기 4 1. 초란이 길동을 모함하여 죽이려 하다 조선조 세종 때에 한 재상이 있었으니, 성은 홍씨요 이름은 아무였다. 대대 명문거족의 후예로서 어린 나이에 급제해 벼슬이 이조판서에까지 이르렀다. 물망이 조야에 으뜸인데다 충효까지 갖추어 그 이름을 .. Blog·Cafe/사오정국어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