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감만족! 여자의 'G-SPOT' 공략하라
아직까지 섹스는 남자만 만족하면 그만이라는 구시대적 발상을 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인의 섹스란 자기 자신의 만족뿐만이 아닌 상대방의 만족역시 배려하는 것이 기본 매너이자 지속적인 사랑을 유지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데, 이게 마음같이 되지 않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허나 마음같이 안 된다고 마냥 그대로 살수 없는 노릇, 역시 알아야 살고 모르면 고생한다. 당신의 윤택한 성생활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이해하고 있지 못한 G-SPOT(지스팟) 공략 법을 오늘 다 까발려주마.
‘지스팟’은 산부인과 의사인 독일의 ‘언스트 그뢰펜베르크’ 박사가 처음으로 발견해 명명했는데, 질 앞쪽 벽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스팟은 부드럽고 물결 모양의 주름이 잡힌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동전 정도의 크기로 흥분하면 조금 더 커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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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지스팟의 위치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찾지를 못한다는 것. 설명하자면 여성을 눕혀놓은 상태로 질 입구를 시계라고 했을 때 12시 방향의 질 벽에 있는데, 요도가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여성이 흥분하기 전까지는 좀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저마다 다른데다가 위치와 크기도 제각각이라 모든 여성들이 지스팟을 가지고 있지만 그 정확한 위치를 찾으려면,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약간 벌린 후 엉덩이를 약간 위로 올린 상태에서 손가락 두 개를 질 안에 넣어 질 앞쪽 벽에서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허나 단번에 찾겠다고 덤벼들기보다는 몇 차례에 걸쳐 조심스럽게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 이제 지스팟도 찾았으면 본게임에 들어가야지 언제까지 손가락 운동만 할 셈인가? 그녀 홀로 홍콩에 보내는 것보단 기왕이면 같이 가는 것이 좋지 아니한가. 허나 지스팟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페니스의 자극만으로 지스팟을 자극하는 건 쉽지 않은데, 그 위치도 막연한데다 페니스를 손가락만큼 정교하게 움직이는 것도 사실상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위한 체위가 존재하는데 바로 여성 상위와 후배위 그리고 정상위다.
여성 상위의 경우는 여성이 직접 깊이와 방향을 조절 가능하므로 본인이 가장 기분 좋은 위치로 이끌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후배위의 경우는 남성의 음경이 직접 질 앞 벽을 자극하는 자세가 되므로 G-spot을 자극하는데 용이하게 된다. 즉 페니스가 60도 쯤 위로 향한 상태에서 질 후부를 누르듯 삽입할 때 쉽게 자극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정상위에서는 여성이 무릎을 배까지 끌어올려 남성이 그 다리를 받치고 있는 자세를 추천한다.
여성의 성감대는 온 몸에 퍼져있다. 하지만 'G-SPOT(이하 지스팟)'처럼 몸 안쪽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성감대는 드물다. 1950년대 독일 의사 그래펜베르크가 처음 발견했다는 지스팟은 질 안쪽에 있기 때문이다. 지스팟의 정확한 위치는 여성들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질 입구에서 약 5cm 정도 안쪽의 아랫배 방향에 있다.
보통 여성의 질구로 손가락을 넣어 구부리면 손가락 끝으로 만져지는 돌출된 부위가 지스팟이다. 이는 여성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자극을 받아 흥분하면 커진다. 지스팟이 민감한 여성은 '쾌감의 보고'로 여겨지는 클리토리스보다도 더 큰 쾌감을 얻는다. 그만큼 최고의 성감대인 셈이다.그렇다면 어떤 체위가 지스팟을 자극하는 데 가장 효과적일까. 질 안쪽에 숨어있는 지스팟을 어떻게 자극할까 고민이 될 수도 있지만 걱정할 필요없다. 해외 수많은 성정보 사이트 중에 A사이트가 지스팟을 자극할 수 있는 체위를 게재, 세계 남성들에게 여성들의 지스팟 공략법을 공개했다.
먼저 지스팟은 꾸준하면서도 강하게 자극해야한다. 몇 번의 자극보다는 꾸준히 자극을 해야 점차 자극에 민감해지고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여성이 남성 위에 앉는 여성 상위의 좌위가 지스팟을 자극하는데 좋다.
여성 상위는 여성이 능동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강도와 속도로 자극할 수 있어 좋은 체위로 일단 여성이 자신의 지스팟 위치를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보통 누워있는 남성의 위에 올라탄 뒤 상체를 뒤로 젖히며 상하운동을 하거나 무릎의 각도를 조절하여 남성 성기로 지스팟을 자극할 수 있다.
측위도 지스팟을 자극하는데 좋은 체위다. 깊은 삽입이 힘들지만 지스팟이 질 안쪽 깊은 곳에 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 여성이 옆으로 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면 남성이 여성의 뒤에 옆으로 누워 등 뒤에서 삽입한다. 옆으로 누워서 삽입하는지라 과격하면서도 격정적인 운동이 불가능하지만 질벽 위쪽을 자극한다는 느낌으로 리듬을 타며 피스톤 운동을 전개하면 된다.
후배위 변형 체위도 지스팟 공략법이다. 여성이 침대를 보고 누워 한쪽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고 누우면 남성이 뒤에서 상체를 세우고 정상위처럼 삽입하면 된다. 남성은 허벅지로 한쪽 다리를 벌려 삽입각도를 확보하고 한손으론 여성의 어깨를, 또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잡고 피스톤운동을 하면 용이하다. 성기 아래부분이 질벽 아래쪽을 훑고 나온다는 느낌으로 움직이면 좋다.
정상위 역시 잘만 하면 지스팟을 자극할 수 있다. 여성의 한쪽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허벅지로 여성의 다른 한쪽 다리를 벌려 삽입하는데 이때 여성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그러면 남성은 피스톤 운동을 하되 단순한 전후 왕복운동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는 삽입을 한다. 이 경우 남성이 익숙해지면 좀더 빠른 피스톤 운동으로 여성의 쾌감을 증폭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스팟은 위치가 위치인 만큼 체위 소화능력뿐아니라 피스톤 운동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남성의 능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어렵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다 어렵다. 지스팟을 공략하는 것도 처음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천천히 하나하나 찾아가고 숙달된다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막연히 지스팟을 자극한다는 생각만 가지지말고 어떻게 해야 자극할 수 있는지의 숙지가 필요하다. 조금만 노력만 한다면 파트너에게 사랑받는 남성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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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몸 안에 숨겨진 부분이 있어서 그 곳을 자극하면 극도의 흥분과 오르가슴을 가져온다는 사실은 이제 별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합니다. 일명, G-spot라고 부르는 이 부위는 1940년 독일의 산부인과 의사인 그라펜베르그에 의해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의 첫 자인 G를 따서, G-spot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글/ 나음산부인과 김기태 원장
담당/젝시인러브 임기양 기자
사실 남성에게 있어서 이 부위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존재하는데, 바로 전립선입니다. 하지만 여성에게 이런 부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이론의 여지가 많으며, 실제로 병리학 의사들이 사체를 해부해봐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이 G-spot가 일부 여성에게만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논쟁자체가 넌센스일 뿐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G-spot가 극도의 쾌감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한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이며, 당사자만이 존재 여부를 알 수가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이 지점을 찾는 노력이 전혀 소용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G-spot와 전립선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전립선을 찾으려면 항문을 통하여 찾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평상시 흥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느껴지지 않고 질을 깊이 자극했을 때만 구분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확인하려면, 손가락을 이용하여 질 안의 앞벽을 위쪽으로 눌러봅니다. 이때 다른 손으로 복부를 눌러도 좋습니다. 자극을 받으면 그 지점이 부어 오르기 시작하고 질 내부의 손가락과 바깥쪽 복부의 손가락 사이에 덩어리 같은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부위는 성적만족이 오도록 돕는 것 외에는 특별한 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르가슴 때에 남성의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것과 비슷한 맑은 액체를 사정하므로, 일부 전문가들은 이 부위가 남성의 전립선의 미발달 형태라고 믿고 있습니다. 보통 이 지점을 자극하면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도를 할 때는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요도로부터 분비되는 소량의 맑은 액체는 오줌이 아니므로 불결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G-spot를 자극하는 데는 여성 자신보다는 남성이 더 접근이 용이하며, 효과적으로 자극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성의 둔부를 좀 들어올린 상태에서 손가락을 삽입하여 질 앞벽을 자극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 부위를 자극하기 위한 체위로는 여성 상위와 후배위가 있는데, 여성 상위의 경우는 여성이 직접 깊이와 방향을 조절 가능하므로 본인이 가장 기분 좋은 위치로 이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배위의 경우는 남성의 음경이 직접 질 앞벽을 자극하는 자세가 되므로 G-spot를 자극하는데 용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모든 여성이 이 특이한 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운 좋게도 G-spot를 가진 여성이라면 이 부위를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서 보다 나은 성적만족을 누릴 수 있겠지만, 이 부위가 없는 여성에게는 이 부위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모두 무용지물이므로 너무 이 특별한 부위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부부간의 성행위는 이런 성감대를 통한 직접적인 오르가슴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정서적인 교감과 정신적 일체감 형성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부위가 자신에게는 없다고 실망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단지 이런 부위를 가진 여성은 방치하지 말고 적극 개발할 필요성은 있다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특정한 부위에 대한 지나친 성적환상은, 끝없이 정력제를 찾아 다니는 남성들 못지 않게 어리석은 짓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스팟이라는 내용은 오래 전에 발견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최근에야 소개되고 있다.
G-Spot은 1940년경 독일의 산부인과 의사인 그레펜베르그박사가 발견했다는 곳으로 여성의 질 위쪽 시계로 보면 11시와 1시 사이의 위치에 입구 안쪽에 작은 콩 모양인데 자극을 받으면 1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커지며, 무척 강렬한 성감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한다.
자극을 받은 G-Spot에 의한 감각은 음핵오르가즘과는 다르며 아주 강력한 느낌이라는 것이주장하는 사람들이 강조하는 대목이다.
그레펜베르그 박사는 G-Spot을 자극하면 많은 여성들이 오르가즘(절정)에 이를 때 혹은 그 과정에서 남자가 정액을 사정하는 것처럼 소변과는 다른 액체를 ‘사정’한다고 주장하였다.
G-Spot을 자극하면 거의 모든 여성들이 배뇨감과 함께 강력한 성감을 느끼는 한편 하얀 액체를 요도에서 분비한다는 것이다. 다른 학자들은 G-Spot이 구조나 기능을 남자들의 전립선에 비유하여 ‘여성전립선’이라고 하기도 한다.
정말 G-Spot은 있는 것일까? 있다면 여성들 모두 가지고 있을까?
모든 여성이 다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떤 여성들이 가지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확인이 되는가?
정말 여성도 사정을 하는가?..등등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가장 민감한 성감대라는 G-Spot의 존재 유무에 대한 이론이 분분하다. 사실 G-Spot이 생물학적으로나 해부학적으로 한번도 제대로 확인된 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미국 뉴욕대학의 하인즈 박사같은 이는 ‘G-Spot은 없다. 그것을 찾는 시간에 파트너를 한번 더 애무하는 것이 경제적(?)이다’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시아성학회에 참가한 한 인도의사가 ‘인도의 고대문학이자, 섹스 지침서역할을 해온 카마수트라엔 여성의 질 안에 아주 민감한 성감대 G-Spot뿐 아니라, A-Spot, P-Spot도 있다고 이미 적혀 있다’고 주장한 것을 볼 때 여성의 질안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부위가 있기는 한 것 같다. 또 여성들 중에도 질 입구 안쪽 벽에 유난히 민감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데 동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G-Spot이 있거나 없거나 간에 여성이 성적으로 만족을 못 느끼거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에서 흥분을 못 느끼는 것도 아니다.
있으면 좋고, 자신이나 파트너가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그 효능을 누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정성스런 마음이 담긴 make love냐는 것이다. 여성은 감각뿐 아니라 마음의 성감대가 아주 예민한 존재들이다.
G-Spot이 어디에 있느냐고 찾는 수고보다 사랑하는 파트너를 감동시키는 것은 바로 사랑이 듬뿍 담긴 남성들의 말과 손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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