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이론(0 Theory)
생각의 상호작용-생각의 공간- 생각의 연결-생각의 확산-생각의 흐름
지금 우리의 모습은 과거 우리가 생각한 결과이다.
마음은 모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 붓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시장과 관련하여 복잡하게 얽혀있는 우리의 생각을 가지런 하게 정리해보자. 시장은 우리의 생각이 모이는 거대한 생각의 공간이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우리의 생각이 에너지이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다. 시장에 유입되는 개개인의 생각은 무한대의 복잡성을 가지고 상호작용을 하고 시행착오를 거친다. 시장의 복잡성에 대한 상호작용하는 생각의 패턴을 관찰한 결과가 제로이론이다. 시장의 복잡성을 움직이는 생각에너지의 출발점은 0의 원이다. 0 선상에서 우리 생각의 형성 과정 그 자체가 보여주는 5개의 언어에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존재한다. 5개의 언어는 우리의 사고 체계에서 생각이 발생하고 형성되는 과정에 대한 추론이다. 5개의 언어는 연달아 상호작용을 하고 확대되며 상관관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시장을 움직인다. 생각의 공간 속에서 생각은 연결이 되고 생각은 확산되며 흐른다.
시장을 움직이는 5개의 원동력
사람이 태어나서 생각이 형성되는 과정을 추론해보자. 생각의 출발점은 0 이다. 사람의 생각은 통제 없는 기반에서 출발한다. 바로 자유이다. 언어와 감각의 단편들이 머리속에서 연결되며 소통이 시작된다. 이러한 생각의 단편들은 혼돈의 과정을 지나 조화와 질서를 구축하게 된다. 사고체계가 구축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반복되며 생각은 구체화된다. 그와 동시에 복잡성을 가질 것이다. 같은 사과를 보고 그림을 그리더라도 모두 다를 것이며 똑같은 언어에 대한 생각도 다를 것이다. 그러나 그 사고 체계의 과정을 추론하면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 }라고 묘사할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 경험을 가진 사람은 짧은 시간 속에서 이러한 과정을 경험한다. 기존의 생각에 의문을 가지고 몰입을 하면 고정된 생각이 자유의 공간에서 다시 연결되기 시작한다. 새로운 소통이 시작되는 것이다. 혼돈속에서 조화와 질서를 형성하며 생각이 다시 구체화 되는 과정을 가진다. 전혀 연결될 것 같은 생각들이 빛과 같은 속도로 순간적으로 소통이 일어난다. 이것은 경험을 해 본 사람만이 이해가 될 것이다. 처음부터 통제 없는 기반에서 출발한 시장도 이러한 형성 과정을 추론 할 수 있다. 역사가 깊지 않은 인터넷의 형성 과정을 관찰하면 더욱 뚜렷하게 볼수 있다. 인터넷은 통제의 주체가 없는 자유의 기반위에 세워진 공간이다. 서버를 중심으로 통제의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간 연결, 의사소통이 시작되고 발달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혼돈이 존재했다. 바로 닷컴기업들의 붕괴와 같은 경우이다. 그러한 혼돈을 지나 조화와 질서가 체계화된 시스템이 된 것이다. 시장도 인터넷도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 낸 시스템이다. 우리의 생각도 스스로 만들어낸 시스템이다.
통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의 시스템적 과정을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로 추론할 수 있다.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 모형은 통제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우리 생각의 결과에 모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장,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기업, 그리고 경영 경제학 , 생태계, 자연계에 이론적으로 적용 할 수 있는 모형이다.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 }
우리의 생각 그리고 시장은 자유의 기반에서 출발한다. 시장과 상호작용하는 자본주의는 합리적인 이기심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마르크스를 비롯한 사회주의자들은 자본주의를 편협한 시각에서 바라보았다. 자본주의는 자유, 자유의지에서 출발한다. 경제학 또한 합리성과 이기심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했지만 경제학의 출발점 또한 자유, 자유의지가 출발점인 것이 마땅하다. 합리성과 이기심은 부분 집합 일뿐이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또한 경제학에서 이야기 하는 합리성은 비합리적이다. 경제학의 합리성은 생각의 제한에서 출발한 합리성이다. 이기적 인간의 반대선상에 있는 이타적 인간의 출현에 학자들은 곤혹스러워 하지만 경제학의 초기 조건값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자본주의, 시장은 자유의 기반 위에서 원활한 소통이 시작되면 혼돈을 지나 조화와 질서를 구축할 수 있다. 시장의 다양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합의를 통한 원칙과 목표 그리고 법이 필요할 뿐이다. 혼돈은 자유를 기반으로한 시스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하며 조화와 질서를 향해 나아가는 과도기 일뿐이다.처음부터 누군가의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계획과 통제를 기반으로 출발한 시스템은 다양성에 대응할 수가 없다. 계획과 통제에서 시작하는 사회주의 에서는 통제된 질서만이 남을 뿐이다. 비효율을 창출하며 붕괴될 수 밖에 없다. 이미 우리는 역사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였다. 사회주의적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돈을 통제의 의미로 사용하고 또한 그러한 통제를 받아들이는 사고 방식은 자본주의적, 자유민주주의적 사고방식이 아니다. 사회주의는 노예의 길이며 돈은 자유의 의미로 사용 되어야 한다는 하이에크의 생각과 이를 뒷받침한 피터드러커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 }의 언어군은 0 의 원에서 출발하여 복잡하게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는 생각들로 확산 되어진다. 5개의 언어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의 연속적인 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에 해당하는 언어들이 확산 되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자유를 기반으로 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한 우리의 생각의 결과물이다.
{민주, 평화, 공평(평등), 정의, 기회, 균형, 참여, 투명성, 유연성, 합의, 다수결, 원칙, 목표, 법, 자연, 환경, 가격, 창의, 건강, 행복, 다양성, 공존, 즐거움, 화폐, ,,,......}
이러한 언어들은 개별적, 복합적으로 계속 생각들이 연결되며 점점 더 복잡해지게 된다. 상관 관계를 가지는 언어와 언어군을 추론하여 계속 확대시킬 수 있고, 문장의 형태로 구성해 볼 수도 있다.
시장을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 생각들은 이처럼 우리가 만든 위대한 생각들인 것이다. 시장을 움직이는 커다란 힘은 선정적인 이슈에 맞물린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키워드가 아니다. 유행하는 키워드 또한 상호작용하는 생각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또한 부정적 생각의 파편들 또한 상호작용 하고 있음을 부인 할 수는 없다.
왜 휴대전화 시장이 이토록 커졌는가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기 때문이다"라고만 말해도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를 이야기 한 것이다.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인 자유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두 개의 힘이 휴대전화와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갖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은 클 수밖에 없다. 공간의 제한에서 벗어난 자유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라는 생각의 연결만으로도 부족하지 않다. 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열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도 충분하다. 의사결정자들이 비즈니스모델을 검토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이러한 생각의 연결이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본질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가 있을 것이다.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 }에서 상호작용하며 확산되는 생각을 비즈니스에서 활용하기 위해 미시적 관찰은 유용할 것이다.
시장의 변화 방향 닫힘->열림
시장이라는 거대한 생각의 공간이 점점 열리고 있고 팽창하고 있다. 복잡성,다양성이 존재하는 시장은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휴대전화, 인터넷 등이 생각의 공간을 닫힘의 상황에서 열림으로 변화되는 것을 촉진하고 있다. 아래는 닫힘과 열림이라는 변수를 가진 생각의 공간척도이다. 열리는 생각의 공간에서 사상과 패러다임의 변화의 방향을 생각해 보자.
닫힘< >열림
공산주의 민주주의
이기심 이타심
판매 마케팅
파킨슨의법칙 자율법칙
파레토의법칙 롱테일의법칙
의존성 독립성 상호의존성
수직적사고 수평적사고
권위적 탈권위적
차별 차별철폐
. .
. .
자유의 기반위에서 새로운 질서가 계속 탄생하고 있다. 생각이 충돌을 하는 혼돈의 과정을 지나 긍정적인 생각들이 점점 부정적인 생각들을 대체하고 있다. 생각이 폐쇄되어 상호작용을 못하는 사상은 세상에 적응을 못한다. 자유는 상호관계 속의 자유일때 자유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공산주의는 생각의 공간이 열리면서 사라졌다. 열린 기반에서 이기심보다 이타심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음을 경제학 실험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제조자 중심의 사고 방식인 판매의 시각을 이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이 출발하는 마케팅이라는 시각이 등장한다. 파레토의 법칙과 롱테일의 법칙은 생각이 폐쇄적인 기반에서는 주어지지 않던 제품과 서비스의 기회가 열린 기반에서는 점점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의 흐름을 보여준다. 자본주의, 시장은 생각의 흐름, 정보의 흐름이 원활할 때 최적화 되는 것이다.
시장과 기업의 상호작용
시장은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 } 5개의 언어를 출발점으로 확산되는 복잡성을 가진 거대한 생각의 공간이다. 생각의 다양성, 복잡성에 대응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복잡한 시장에 대응하는 최상의 조직형태는 수레바퀴 모양이다. 리더는 중심에 있다. 수레바퀴 안쪽, 내원이 리더의 공간이다. 수레바퀴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수레바퀴의 안쪽과 바깥쪽에서 형성되는 생각을 읽어야 한다. 조직관리의 본질도 자유에서 출발해야한다. 무위의경영, 자율경영, 자기주도적 경영이 최상의 경영이다. 시장의 다양성에 다양성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은 조직 내부의 복잡한 생각에 대응하는 원칙과 목표가 필요하다. 이러한 원칙과 목표에서 사명감을 찾은 구성원들이 시장의 복잡성에 자기주도적인 대응을 할 것이다. 자유의 기반위에 소통이 원활한 시장의 구조는 수레바퀴이다. 시장에 대응하는 기업의 구조도 동일해야 한다. 수레바퀴이다.
비즈니스는 "(다양성에 대응하는) 생각 에너지의 확산이다."
비즈니스는
(다양성에 대응하는)
* 생각에너지의 확산이다
(확산을 위해)
* 생각의 공간은 열려 있어야 한다
* 생각에너지의 저항값이 0에 수렴할때 사업은 극대화된다.
기업이 창출한 제품 혹은 서비스는 결국 생각의 결과물이다. 기업의 외부환경인 다양성, 복잡성을 충족시키는 기업의 생각 에너지를 확산 시키는 것이 비즈니스이다. 생각에너지를 확산 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있다. 외부 환경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업의 생각의 공간은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열린공간을 통해 기업이 창출한 생각을 외부에 전하는 것이 판매의 시각이고, 생각이 기업 외부에서 기업내부로 들어오는 시각이 마케팅이다. 기업의 생각이 기업 내부에서도 저항값을 0에 수렴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올바른 원칙과 목표를 함께 바라볼 때 생각의 저항값이 0선상에 존재하게 된다. 지역주의, 차별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분리주의, 종교적 성격 등을 기업에 부여하게 되면 외부와 그리고 내부에서 생각의 저항이 발생하게 된다.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기업의 이미지와 원칙등이 외부에 확산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생각의 저항값이 0선상에 있는지의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시장은 기업의 이기심을 용납하지 않는다. 생각에너지의 저항값이 0 선상에 수렴하는 언어군들이 기업의 생각에너지의 확산을 위해 시장의 본질적인 언어군들과 상호작용 한다.
× { 생각의 저항값 0 언어군 }
기업의 목적
기업의 목적은 가치창출이다. 기업의 시각에서 출발한 목적은 다양하지만 기업의 목적과 고객의 목적이 만나는 지점에서 생각이 맞물린다. 거래의 지점이다. 그 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목적은 가치창출이고, 고객의 목적은 가치구매가 되는 것이다. 고객은 구매시 기업의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목적을 가지는 것이다. 고객의 목적인 가치구매에 대응하는 기업의 목적은 가치창출인 것이 마땅하다. 이윤창출은 판매의 시각에서 형성된 목적이다. 이제 마케팅적 시각에서 기업의 목적을 바라 보아야 한다. 이윤창출과 고객창출은 기업의 가치창출의 결과이지 목적이 아니다. 생각의 다양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각의 저항값 0를 만족하는 기업의 목적은 사회적 가치창출이다. 가치창출, 이윤창출, 고객창출 모두 기업의 주요활동 이다. 중요한 것은 기업과 고객의 생각이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마케팅의 본질
판매는 기업의 내부에서 외부로 향하는 시각이고, 마케팅은 기업의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시각이다. 마케팅을 판매와 동일한 선상에서 바라보는 견해가 있지만, 적절하지 않다. 마케팅을 판매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은 고객이 기업 내부에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마케팅이라는 시각이 기업에 반영이 되어 자본주의의 자원의 낭비와 환경파괴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구체적인 통제가 없는 시장에서 기업의 마케팅이라는 시각을 통해 시장은 스스로를 치유하고 있는 것이다.
피터드러커의 통찰에 의하면 자본주의의 불가피한 내재적 모순인 프롤레타리아의 소외와 착취, 프롤레타리아 계급 그 자체를 무엇이 한꺼번에 무너뜨렸는가에 대해 그 해답을 생산성 혁명(productivity revolution)이라고 하였다. 기업의 생산성 혁명에 의해 현재 우리는 과거와 너무도 다른 생활을 많은 사람이 누리고 있다. 그런데 생산성 혁명이 부문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것을 마케팅이라는 시각이 시장에 조화와 질서를 부여하기 시작했음을 인식해야한다.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지 않을 수 있다. 자원의 적절한 분배와 효율성이 자유의 기반위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마케팅의 극대화를 촉진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기반이다. 시장은 점점 열리고 있다. 기업의 마케팅 시각과 맞물린 고객과의 의사소통은 자본주의의 문제를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연구하고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면서 불필요한 노력을 배제하는 제2의 생산성 혁명은 마케팅의 시각과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생산이 조절되고 있다. 기업과 자본주의는 그렇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마케팅의 본질이다.
상생(상호의존성) - 人
{ 자유,소통,혼돈,조화,질서 } 언어군의 상호작용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상생이다. 자유로운 기반위에서 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그 자체가 상생의 노력이다. 人 사람 인, 한 글자가 보여주는 교훈은 감동적이다. 우리 사회는 독립성의 단계에서 상호의존성의 단계로 변화하고 있다. 상호의존성을 이끄는 생각이 이 거대한 생각의 공간에서 주역이 될 것이다. 상호의존성을 이끌만한 생각이 홍익인간이다. 경쟁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시각에서만 보면 만물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은 눈에 들어 오지 않지만 생각의 흐름이 성숙해지면서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할 것이다. 자연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순응의 대상이다. 홍익인간 정신은 사람을 뛰어 넘어 자연과의 상호의존성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적자생존이라는 왜소한 생각을 극복하고 만물은 서로 돕는다는 크로포프킨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수레바퀴를 하나 그려보자. 우리 사회를 지키는 방패이다.
written by 김 경훈 http://blog.naver.com/pricemaking/80121877495
ps
고안한 비즈니스 모델의 타당성 검토를 하다 생각이 먼 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직관에서 출발하여 도착한 곳입니다. 한수레의 책을 검토하고 또 그 만큼 생각의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수레속의 책들은 아득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수레바퀴 에만 눈이 가는군요. 잡지의 글을 대하듯 읽지는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의적 사고에 대해 이야기가 많습니다. 창의적 사고의 공간은 고독합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고독의 공간입니다. 제가 서있는 미지의 새로운 생각의 땅에 오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땅으로부터의 초대도 환영합니다.
'연구단체 > 연구 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 (0) | 2011.01.09 |
---|---|
태풍 피해 보상 (0) | 2010.09.05 |
[지식노트] 중국의 3대 인구 트렌드 (0) | 2010.08.31 |
공익재단의 설립요건 및 절차 (0) | 2010.08.23 |
1만시간의 법칙 실생활에 적용사례 (0) | 2010.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