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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아사달시대(단군왕검 조선)-2

지식창고지기 2010. 2. 16. 09:37

단군조선 제후국들의 위치가 드러났다!!!

[단군조선의 건국 동기와 제후국의 위치]

서기전2333년 10월 3일 단군왕검이 조선을 건국한 이후, 제후국들을 봉하였는데, 번한, 마한, 구려, 진번, 부여, 청구, 남국(藍國), 숙신, 예, 개마, 옥저, 졸본, 비류, 흉노, 몽고리, 고죽, 낙랑, 엄, 서, 회, 서화(수유), 남선비 등 무수히 많았다. 아마도 군(郡)단위 크기의 땅에 거의 모두 제후국이 있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郡 = 君 + 邑 = 군(君)이 다스리는 읍(邑) : 임금이 다스리는 고을


一. 단군조선의 건국 동기

단군왕검이 조선을 건국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요임금의 반역으로 세계의 정치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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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전2401년경 배달나라 제후국인 유웅국의 땅에서 요 출생
서기전2383년경 유웅국 제곡고신에 의하여 "도(陶)"에 봉해짐
서기전2370년 5월 2일 단군왕검 탄생
서기전2357년 요가 형 제지를 멸하고 "당(唐)"을 세우고 제왕이라 칭하며 마음대로 구주를 나누고 달력을 마음대로 시행함.
서기전2357년 단군왕검이 후기 염제신농국(일명 檀熊國)의 섭정비왕이 됨. 
서기전2334년까지 전쟁을 일삼음. 단군왕검이 섭정을 하고 있던 단웅국의 왕성을 기습점령하고 단웅국왕이 붕어함. 순방을 하던 단군왕검은 무리 800을 이끌고 동북의 송화강아사달로 이동함.
서기전2333년 10월 3일 단군왕검은 구한(九桓=九黎=九夷)의 추대에 응하여 조선을 건국함.
서기전2324년 단군왕검이 사자 유호씨에게 환부, 권사 등 100여명과 군사를 인솔케 하여 요를 치게 함. 이에 요가 굴복하여 단군조선의 진정한 천자(天子)가 됨.

*고대중국의 기록에서 요, 순임금을 제(帝)로 기록할 때 단군조선, 단군왕검은 반드시 천(天)으로 기록하고 있음.

서기전2314년 아버지 유호씨를 따라 환부의 직을 수행하던 순이 30세에 요임금에게 등용되어 유호씨의 눈밖에 남.
서기전2294년 순이 50세에 요임금의 섭정이 됨.
서기전2288년 요순9년 대홍수 발생
서기전2284년 단군조선 우수주에 대홍수 발생. 치수성공 후 우수주에 기념비 세움. 이해에 순이 요임금을 유폐시키고 천자자리를 찬탈함.
서기전2280년 순임금이 9년동안 치수에 성공하지 못한 곤을 우산(羽山)에서 처형하고 그 아들 우(禹)를 사공에 봉하여 치수케 함.
서기전2267년 13년간 치수를 마무리하지 못하자 우는 순임금에게 간하여 단군조선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였고, 이에 단군왕검이 홍익인간의 이념실현 차원에서 진한(眞韓) 태자부루를 사자로 보내어 치수법을 전수케 하였으며, 이에 우가 치수에 성공함. 이후 우는 단군조선의 후원을 얻게 됨.
서기전2247년경 이후 순임금이 단군조선에 반역하기 시작함.
서기전2141년 3월 15일 단군왕검 붕어함.
서기전2240년 태자부루가 2대 단군이 되어 순임금이 설치한 유주, 영주를 정벌함. 이때부터 순임금을 제거하기 위한 형제간 전쟁이 시작됨. 유호씨는 작은 아들 유상과 우로 하여금 순을 치게 함.
서기전2224년 남쪽 창오의 들로 도망중이던 순임금이 우의 군사에게 죽임을 당함.
이해 우는 단군조선을 반역하여 자칭 하왕이라 하고 단군조선의 정체제도를 본따 마음대로 제후를 봉하고 조공을 받는 등 폭돌한 정치를 하였고, 이에 백성들이 하나라를 탈출하여 단군조선 직할영역으로 수만명이 도망하여 옴. 이후 우는 국경을 봉쇄함. 이후 우의 아들 계가 하왕이 된 후 서기전2190년경까지 하나라와 단군조선 사자 유호씨의 전쟁이 계속됨.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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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 단군조선 직할 제후국 위치

1. 삼한(三韓)

(1) 진한
지금의 요동반도를 포함한 만주, 발해만 유역을 제외한 만리장성 이북의 전 지역

*진한은 단군왕검의 태자 부루가 봉해졌다. 태자부루가 2대 단군이 된 후에는 별도로 진한을 봉하지 않고 단군에 흡수된 것이 된다.
*단군왕검은 천제이며, 태자부루는 천제자로서 천왕격이 되는데, 통상 단군을 천왕이라 부른다.
*진한이 천왕격이므로 번한 마한도 천왕격에 해당한다. 천왕은 천군의 아버지로서 천제의 아들이 된다.
*단군조선 건국시인 서기전2333년경에 봉해진 것으로 보인다.
*단군조선 삼한 중 북쪽 지역을 지키고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

(2) 번한
산동지역을 포함한 발해만 유역으로 요동반도 서쪽 지역

*단군조선 건국시인 서기전2333년경에 봉해진 것으로 보인다.

*단군조선 삼한 중 서쪽 지역을 지키고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

(3) 마한
지금의 한반도 지역

*삼한은 삼한관경을 의미하기도 하고 단군을 보좌하는 섭정 비왕(裨王)을 의미하기도 한다.
*단군조선 건국시인 서기전2333년경에 봉해진 것으로 보인다.
*단군조선 삼한 중 남쪽 지역을 지키고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


2. 천군 천후국[君侯國]

(1) 구려
북경의 북쪽, 난하의 상류지역, 적봉시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 남쪽에 고죽국과 낙랑, 번한이 위치함. 서쪽에는 선비, 그 서쪽에는 흉노, 북쪽에는 몽고리가 위치함.

*서기전651년 제나라 환공이 산융, 이지, 고죽국을 정벌하였다고 기록한 산융이 바로 이 구려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구려는 단군조선 초기에 단군왕검의 둘째 아들 부소가 봉해진 나라이다.
 
(2) 진번
구려의 동쪽이며, 지금의 요하 서쪽 지역. 남쪽에는 번한의 동부지역이 위치함. 진번의 동쪽은 부여가 됨.

*진번은 단군조선 초기에 단군왕검의 세째 아들 부우가 봉해진 나라이다.

(3) 부여
송화강 서쪽으로 상춘, 심양을 포함하는 지역. 옥저의 북쪽, 진번의 동쪽, 숙신의 서쪽이 됨.
 
*부여는 단군조선 초기에 단군왕검의 네째 아들 부여가 봉해진 나라이다. 사람이름과 나라이름이 같다. 이 부여라는 말에서 후대에 대부여, 북부여, 중부여, 동부여, , 설부여, 남부여 등의 명칭이 생긴다.
*대부여는 서기전425년 43대 구물단군이 정한 단군조선의 국호이다.
*북부여는 상춘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된다.
*중부여는 심양(장당경)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된다.
*동부여는 서기전86년 고두막한이 북부여 단군이 되어 해부루를 제후인 동부여왕으로 봉한 때 생긴 국호이다. 이 동부여는 지금의 길림지역이 된다.
*설부여는 서라부여, 사로부여, 서라벌, 새벌(東明=東京)로서 신라의 수도이자 초기 국호이다.  
*남부여는 후기 백제의 국호이다.
 
(4) 청구
산동의 중부와 북부 지역. 북에는 고죽국, 남에는 남국이 위치함.

*단군조선 초기에 고시씨의 후손을 봉한 나라로, 산동지역과 발해만 남부 유역이 된다. 산동지역에 배달나라 14대 치우천왕의 릉이 있다. 치우릉의 주변이 청구가 된다.

(5) 남국
산동의 중부와 남부 지역. 북에는 청구, 남쪽에는 회수가 위치함.

*단군조선 초기에 치우천왕의 후손을 봉한 나라로서 산동지역이며, 중국내륙 동이족의 중심이 된다. 내륙8이 중 남이, 엄이, 서이, 회이 와 남쪽의 사이(沙夷), 도이(島夷) 등의 동이족들은 거의 남족(藍族) 즉 남이가 된다.

(6) 숙신
송화강 동쪽의 만주 전 지역. 남에는 옥저, 졸본, 예, 비류가 있고, 서에는 부여, 북쪽의 흑룡강 유역에는 현이(玄夷)가 있음.

*단군조선 초기에 신지씨(神誌氏)를 봉한 나라이다.

(7) 예
백두산의 동쪽으로 두만강 유역.

*단군조선 초기에 여수기(余守己)를 봉한 나라이다.
*단군조선 삼한관경 중 동쪽 지역을 지키고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

(8) 개마
백두산의 남쪽 지역.

*단군조선 초기에 주인씨(朱因氏)를 봉한 나라이다.

(9) 옥저
요동반도 동쪽 지역과 백두산에 걸치는 지역. 즉 압록강 이북지역으로 북에는 부여와 숙신, 동에는 예, 남에는 개마, 마한, 서쪽에는 요동반도와 심양의 중부여 지역이 위치함.

*단군조선 초기에 봉해진 나라이다. 

(10) 졸본
북부여 지역으로서 옥저의 북쪽, 숙신의 서쪽, 상춘(북부여)과 길림(동부여)의 동남쪽에 위치함.

*서기전108년 졸본출신의 고두막한은 바로 이 졸본의 한(汗)으로서 북부여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동명(東明=새벌=신라의 옛 땅이 됨)이라 칭하면서 의병을 일으켜 한나라와 전쟁을 하였고 서기전86년에 북부여를 접수하여 단군이 되었다. 고두막한을 통상 동명왕이라 부른다. 고주몽은 고구려 시조로서 동명왕의 업을 계승한 것이 된다. 이 업이란 나라의 부흥, 다물정책을 의미한다.
*단군조선 초기에 봉해진 나라이다. 

(11) 비류
졸본의 북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됨. 비류는 후대에 고구려 시조 고주몽이 병합한 송양의 나라임.

*단군조선 초기에 봉해진 나라이다. 

(12) 흉노
황하중류 최북단 지역으로 만리장성 이북 지역. 태원의 서북, 대동의 서쪽 지역. 동에는 선비, 북에는 몽고리, 남에는 북이(북융, 북적)의 백성들, 그 남쪽에 고대중국이 위치함.

*서기전2177년 열양의 욕살 색정이 죄를 지어 단군이 약수에 종신형으로 금치(귀양 또는 유배) 하였는데 후에 사면하여 봉한 곳이다.
*흉노의 근거지인 약수지역은 태원의 서북에 해당하는 만리장성 이북의 황하유역이 된다. 귀방, 색도 부근으로 보인다.

(13) 몽고리
구려와 선비, 흉노의 북쪽 지역.

*지금의 내몽골지역은 선비지역이 되며 그 북쪽이 몽고리가 된다.
*서기전2137년에 4대 단군오사구의 동생 오사달이 봉해진 나라이다.

(14) 고죽
지금의 북경과 천진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남에는 청구, 동에는 낙랑, 북에는 구려, 서에는 기자의 망명지 서화가 위치함. 이 서화는 태항산 서북으로 지금의 태원이북, 대동, 태항산 사이 지역이 됨. 

*현이의 후손을 봉한 나라로 추정되며, 왕족은 묵태씨 또는 묵씨이다.
*제(齊)나라 땅에 즉묵(卽墨) 또는 절묵(節墨)이라는 족속의 나라가 있는데, 이는 서기전650년경에 망한 고죽국의 후예들로 보인다.
*단군조선 전기가 되는 서기전1800년경 이전에 봉해진 나라로 보인다.

(15) 남선비
선비의 남쪽으로 구려의 서쪽, 흉노의 동쪽, 고죽국과 서화의 북쪽이 됨.

*서기전1622년에 15대 단군대심의 동생 대심을 대인(大人)으로 봉한 나라이다.

(16) 낙랑
구려의 남쪽, 고죽국의 동북, 번한의 서북이 됨. 난하 중류를 포함하는 지역.

*서기전1237년 23대 단군아홀이 숙부인 고불가를 봉한 나라이다. 낙랑홀(樂浪忽)이라고 부른다. 홀은 군(郡) 단위의 나라가 된다.

(17) 엄
산동지역 내 태산 부근. 동에는 청구, 후대에는 제나라가 위치하고 남쪽에는 남국, 후대에는 노나라가 위치함.

*서기전1236년에 회대지역에 포고씨(蒲古氏)를 봉한 나라이다.
*회대지역은 회수(淮水)와 대산(태산) 사이의 지역을 가리킨다.

(18) 서(徐)
산동 남부 지역. 북에는 남국, 남에는 회국, 동북에는 청구, 후대에는 제나라와 거나라가 위치함. 동이족의 나라로 불리는 서언왕의 나라임.

*서기전1236년에 회대지역에 영고씨(寧古氏)를 봉한 나라이다.

(19) 회(淮)
회수(淮水) 지역에 위치함. 북에는 서, 남에는 적이(赤夷)의 오, 월이 있음.

*서기전1236년에 회대지역에 방고씨(邦古氏)를 봉한 나라이다.

(20) 서화(西華)
은나라가 망하자 태사 기자가 주나라의 신하가 되지 않고 서기전1114년에 망명한 지역임. 북경의 서쪽 태항산의 서북 지역. 지금의 대동!태항산 지역. 후대에 수유라고도 불리움.

*기타 욕살 : 성(城) 또는 원(原)의 욕살 : 제후는 아니나 제후격의 지방장관임


三. 단군조선 삼한관경 외 천자 등 제후국

1. 고대중국 : 요, 순, 하, 은, 주 : 천자국 : 중원지역 : "서안~태원~안양~한수"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 됨. 서쪽에는 서이(백이, 서융, 견이=견융), 북쪽에는 북이(북적, 북융, 흉노, 선비, 산융, 구려, 진번, 부여 등 모두), 동쪽에는 동이(주로 산동지역의 남이, 엄이, 회이, 徐夷 등), 남쪽에는 적이(赤夷=남만) 등 사이(四夷)가 둘러 쌓고 있음.

*단군조선은 위 사이(四夷)를 포함하는 구이(九夷)의 나라임.
*견이(田犬 夷)는 북이(北夷)의 일족임.

2. 백이(白夷. 西夷, 서융) : 서안 부근과 그 서쪽 사막 지역

*소위 웅족, 호족이라 할 때의 호족은 백이에 해당하고 웅족은 황이(黃夷) 즉 북이(北夷)에 해당함.
*배달나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상태대로 세습된 것이 된다.

3. 적이(赤夷=남만) : 양자강 유역 이남. 오, 월, 초 지역.

*적이는 원래 남이(藍夷)와 같은 족으로 추정됨. 남이는 치우천왕의 후손이라 하는데, 산동지역의 청구를 수도로 한 때 중심 백성이 되었던 것임. 남이를 태호복희의 후손이라는 풍이라고도함. 요임금을 풍이출신이라고도 하고 북적 출신이라고 하며, 우임금을 남이 출신이라고 함. 순은 정통 동이 출신으로서 단군조선의 직속 신하였음.
*배달나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상태대로 세습된 것이 된다.

4. 현이(玄夷) : 흑룡강 유역

*북이(북융, 북적)와 동이는 단군조선 삼한관경 내
*고죽국의 왕족이 되는 묵태 또는 묵씨는 현이 출신으로 추정됨.
*배달나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상태대로 세습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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