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서도 플라스틱 쓰레기섬 발견"
연합뉴스 | 입력 2010.02.24 16:21 | 수정 2010.02.24 16:28 |
(호놀룰루 AP=연합뉴스) 카리브해 북부 대서양에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 파편 더미가 떠다니고 있다고 미국 연구진이 23일 밝혔다.
해양교육협회와 우즈홀해양과학연구소, 하와이대 연구진은 이날 해양교육협회 학생들이 22년 넘게 수집한 6만4천개 이상의 플라스틱 파편을 바탕으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해류가 플라스틱 파편을 북위 22-38도 사이의 지역으로 운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사이에도 이와 비슷한 해류로 인해 쓰레기가 모이면서 '태평양 거대 쓰레기 더미'(Great Pacific Garbage Patch)로 불리는 쓰레기섬이 형성돼 있다.
hisunny@yna.co.kr
(끝)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해양교육협회와 우즈홀해양과학연구소, 하와이대 연구진은 이날 해양교육협회 학생들이 22년 넘게 수집한 6만4천개 이상의 플라스틱 파편을 바탕으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해류가 플라스틱 파편을 북위 22-38도 사이의 지역으로 운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사이에도 이와 비슷한 해류로 인해 쓰레기가 모이면서 '태평양 거대 쓰레기 더미'(Great Pacific Garbage Patch)로 불리는 쓰레기섬이 형성돼 있다.
hisunny@yna.co.kr
(끝)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관심 사 > 잡다한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기, 전쟁 그리고 인간] <2> 더러운 전쟁② (0) | 2010.02.28 |
---|---|
[무기, 전쟁 그리고 인간] <1> 더러운 전쟁① (0) | 2010.02.28 |
하와이 옆에 텍사스 2배 쓰레기 섬 (0) | 2010.02.24 |
[이대통령 취임 2주년] 파워 엘리트 TK는 늘고 서울·충청·PK는 줄고 (0) | 2010.02.23 |
백제 궁궐 정원석은 수입명품? (0) | 201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