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음담패설 사이트에서 퍼온 만화입니다. 제가 하얗게 칠한 부분에는 뭐가 있었는지 아시겠죠?)
이 만화는 여러가지를 상징합니다.
우선 아랍권의 성문화인데요.
좀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아랍권에서는 결혼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남자가 최소한 살 집을 마련해야하는 이곳의 전통때문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경제난으로 장가가기가 어려워져 동성연애가 늘고 있고,
또한 일부 참지못하는 청년들은 동물과 그것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양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이 만화는 양대신 낙타가 등장했네요.
낙타가 도망가지 못하게 다른 친구가 발을 꼭꼭 묶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만화는 또 아랍권 남성들이 대물(大物)을 가지고 있다는 서구인들의 믿음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낙타마저 아파서 도망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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