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 조선족의 이동 분포와 특점 동북아지역 조선족의 이동 분포와 특점 동북아개발현장 조선민족은 동북아지역의 주요한 토착민의 하나로서 조선반도에서 발원했다. 19세기중엽부터 조선반도의 조선인들은 륙속 중국, 구쏘련, 일본 등 주변나라로 대량으로 이동하여 점차 온 동북아에 널린 위대한 민족으로 되였다. 초보적 집계에 ..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7.09
할빈조선족백년사화(7)-괴뢰만주국 통치하의 조선인 이민 할빈조선족백년사화(7)-괴뢰만주국 통치하의 조선인 이민 1931년 9.18사변후 일본제국주의는 우리 나라 동북을 침략하고 1932년 3월 1일에 식민지정권 위만주국을 세웠다. 침략군은 그 먼저 2월 3일에 벌써 할빈을 점령하였다. 이때로부터 할빈시의 조선인 이민은 일제와 괴뢰만주국의 통치를 받게 되였다...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할빈조선족백년사화(6)-할빈근교 조선인의 귀화입적 할빈조선족백년사화(6)-할빈근교 조선인의 귀화입적 중화민국 중앙정부는 민국 18년(1929년) 2월 25일에 새로운 중화민국 ‘국적법'을 공포하였다. 이 국적법에 의하여 외국인이거나 무국적자는 내정부(內政部)의 허가를 얻어 귀화입적할수 있었다. 이 법에 의하여 동북군벌정부는 동북에 거주하는 조선..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할빈조선족백년사화(5)-할빈지구에서의 조선공산당조직 할빈조선족백년사화(5)-할빈지구에서의 조선공산당조직 1925년 4월 조선공산당이 창립된후 중앙위원회에서는 해외에 있는 조선인들의 혁명투쟁을 구체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 해외부, 만주부, 일본부를 내오기로 결정지었다. 이 결정에 의해 상해에 있던 조선공산당 국제련락부의 조봉암을 만주..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할빈조선족백년사화(4)-황산저자 농민들의 비참한 처지 할빈조선족백년사화(4)-황산저자 농민들의 비참한 처지 황산저자농장은 1925년에 건립한 할빈 혜제와세다회사(惠濟稻田公司)에서 경영하였다. 이 회사는 “수전 100헥타르의 수입이 한전 500헥타르의 수입과 맞먹으니 그 리익이 크다는것은 사람들이 다 아는 일로서 수전개척을 제창하여야 한다”고 하..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할빈조선족백년사회(3)-할빈 재만중한인 공산당 련석회를 소집 할빈조선족백년사회(3)-할빈 재만중한인 공산당 련석회를 소집 중국공산당만주성위에서는 1930년 2월 할빈에서 중국공산당 대표와 조선공산당 만주총국 각 파 대표련석회의를 소집하고 조선공산주의 단체를 해산하고 조선공산주의자들이 중국공산당에 가입하는 문제를 토의하였다. 이 회의에는 중국..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할빈조선족백년사회(2)-할빈지구에서의 ‘3.1운동' 할빈조선족백년사회(2)-할빈지구에서의 ‘3.1운동' 한일합방후 일본의 부당한 침략에 항거하여 1919년 3월 1일 조선각지에서는 성세호대한 민족독립운동이 일어났다. 이에 일제는 무단통치를 감행하여 가혹한 탄압을 진행하였다. 조선의 200여 곳에서 200여만명이 참가한 독립시위운동에서 사망자가 7천 5..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중국 조선족의 지역분포와 그 특징 중국 조선족의 지역분포와 그 특징 조선족의 이주과정은 곧 조선족의 분포과정이다. 동북아지역의 조선족은 이주, 재이주, 분포, 재분포의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일본투항이후 미군이 일본과 한국을 점령하였다. 그때 미군점령군당국은 주로 재한국일본교민과 재일본한국교민 문제를 처리하였다. 통..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중국의 조선족과 러시아의 고려인의 차이점 중국의 조선족과 러시아의 고려인의 차이점 중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조선족(朝鮮族)과 러시아(엣 소련 연방)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고려인(高麗人)은 우리의 다같은 동포들이다. 그런데 왜 재중동포 내지는 재러동포라 하지 않고 조선족이니 고려인이니 할까? 그 이유는 중국과 舊 소련의 소수민족..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6.22
민족의 희미한 기억 '만주의 삶'을 찾아서 박명호의 만주일기 <1> 프롤로그 '놈놈놈'과 만주 개장수 민족의 희미한 기억 '만주의 삶'을 찾아서 시중 책이나 교실선 정사나 기록문학인 독립군 투쟁사만 있고 꿈을 좇아 건너갔던 수많은 조선청년들의 애환어린 삶은 없어 당시 개장수가 많았던 건 조선족도 많았다는 반증 여섯빛깔 문화이야.. 역사의 숨결/민족 영토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