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의 현대적 의미와 '왕유' 1. 들어가기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 그려지고 있는 미술의 樣式(양식)을 구분 지어 본다면 技法(기법)이나 形態(형태), 材料(재료)와 素材(소재)에 따른 여러 방법이 있겠으나, 크게 東洋的(동양적) 繪畵(회화)와 西洋的(서양적) 회화로 나누어 볼 때 文人畵(문인화)는 동양회화의 한 부분으로 우리에게는 ..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
竹里館(죽리관) - 왕유 왕유 중국 당(唐)나라 시인·화가. 자는 마힐(摩詰). 산시성[山西省(산서성)] 포주(蒲州) 출생. 이백(李白)·두보(杜甫)와 함께 당나라 전성기의 대시인이며, 불교신자였기 때문에 시불(詩佛)이라고 일컬어진다. 자연시(自然詩)의 제 1 인자이며, 객관적이고 고요한 서경(敍景)뿐만 아니라 송별시·궁정시..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
"桃 花 源 記"(무릉도원) - 도연명 "桃 花 源 記"(무릉도원) - 도연명 "桃 花 源 記"(무릉도원) - 도연명 晉太元中,武陵人,捕魚爲業, 동진(東晉) 태원[동진의 9번째왕, 효무제(사마요)의 연호, 376~396 ]연간에 무릉이라는 동네에 한 고기잡이 어부가 살았습니다. 緣溪行,忘路之遠近. 하루는 계곡을 따라 배를 저어 가다가 그만 길을 잃어..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
月下獨酌 (월하독작) 月下獨酌 (월하독작) 李白 花間一壺酒 獨酌無相親 (화간일호주 독작무상친) 擧杯邀明月 對影成三人 (거배요명월 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 影徒隨我身 (월기불해음 영도수아신) 暫伴月將影 行樂須及春 (잠반월장영 행락수급춘) 我歌月徘徊 我舞影凌亂 (아가월배회 아무영능란) 醒時同交歡 醉後各分散 (..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
술과 시에 대한 이태백 이야기 술과 시에 대한 이태백 이야기 이태백(李太白)은 시의 신선이다. 그의 시는 속세를 떠나 있다. 시 속에는 항상 정결한 달이 도사려 은거(隱居)하고 있다. 그가 세상과 연줄을 댄 것은 술로 인해서다. 그의 생활 속에 술이 있었고 그의 시 속에는 언제나 달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백(白)이고 태백은 자(字)..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
이백(李白) 일명 이태백 - 술 술 이백(李白) 일명 이태백 月下獨酌(월하독작)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꽃밭 가운데 술 한 항아리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함께 한 이 없어 혼자마신다 擧盃邀明月(거배요명월) 잔 들어 달을 불러오고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그림자 더불어 삼인이 되었구나 月旣不解飮(..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
磨釜作針(마부작침) 磨釜作針(마부작침) 당나라 때 이태백이라는 유명한 시인의 어렸을적 이야기다. 이태백은 훌륭한 스승을 찾아 삼악산에 들어가 공부를 하던중 공부에 싫증이 나자 스승에게 말도 없이 산을 내려오던중에 이해 할 수 없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한 노파가 계곡이 흐르는 냇가에 앉아 바위에 도끼를 갈고..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
이태백의 여자친구 한(漢) 나라 때와 당(唐) 나라 때의 남녀간의 사교에 대한 글들은 많이 있으나 이태백의 남녀간의 사교 활동에 대한 글은 그리 많지 않다. 이태백은 일생 동안 여러곳을 유랑하며 생활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넓은 사교활동을 했다. 이태백의 친구들은 왕공대신(王公大臣)들도 있었다. 예를 들면 이태백을.. Blog·Cafe/주영숙·난정뜨락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