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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마켓에 주는 정치경제학적 의미

지식창고지기 2009. 4. 21. 11:49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이란 "떠오르는 시장" 또는  "신흥시장" 정도로 번역 됩니다.

개발도상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빨리 진전되고 있는 나라의 증시를 말 합니다.

 

이들 증시의 특징은 성장성은 높게 평가되나 그만큼 손실위험도 적지않다. 전세계 증시를 대상으로 움직이는 외국 펀드들은 대개 10% 정도를 이머징 마켓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 구매력이 많이 향상된, 즉, 예전에는 미국이나 서유럽에선 남미나 아시아, 동유럽의 소비자들은 전혀 마케팅의 고려대상이 되지 않았지만 이 못살던 사람들이 8,90년대 들어서 고도성장으로 돈 좀 만지게 되어서 미국, 서유럽의 물품과 재화를 구매해 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새로이 떠오른(emerging)마켓입니다.

  

자본시장에서 이머징 마켓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그것이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의 자본시장 발전정도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이 급성장한다는 것은 그 해당국가의 경제력이 급성장하고 개방화가 급진전되고 있다는 반증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동남 아시아  : 인도차이나반도와 그 남동쪽에 분포하는 말레이제도로 구성되며,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이 포함된다. 자연적으로는 ‘몬순아시아’ 지역을 이루어 고대부터 많은 민족국가와 전통문화가 번영한 지역이었으나, 구미 제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각국이 자국의 영토만을 의식하여 왔기 때문에 ‘동남아시아’라는 지역 전체의 호칭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일반화되었다. 동남아시아의 범위에는 종래 인도반도와, 때로는 한국 ·중국 ·일본까지 포함하는 일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각각 남부아시아와 동부아시아로 분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국가들이 이에 해당된다.

 

그러면 다우 8000선 붕괴가 한국같은 이머징마켓에 주는 정치경제학적 의미는 간단하게 말하면 미국만 바라보는 사대주의 경제체제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시장다변화와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경제의 디커플링이 필요하다. 달러화 체제하에서 안주하지 말고 유로화와 엔화 등 준 기축통화에 대한 체질을 강화해야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제 서양의 제국주의 세력이 1세기 이전 중국을 보고 했던 이야기처럼 심하게 병든 돼지(Sick swine) 이다.

 

당시의 중국인들이 아편(Opium)에 취하고 무능하고 게을렀다면 지금의 미국은 탐욕에 취하고 오만하며 막무가내이다.

 

세계경제를 선도하여 수렁으로 끌어넣은 미국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마피아들이 운영하는 카지노 경제이다.

 

속임수와 배신과 음모가 판치며 이성적인 비판과 이슈제기는 탐욕과 도덕 윤리의 붕괴로 아무런 힘을 못 썻다. 한마디로 자본주의가 얼마만큼 비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망가질 수 있는 지의 극한을 보여주었다.  

 

이런 미국의 주가가 빠지고 부동산이 대폭락하여 경매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죽어가는 것은 자본주의의 당연한 메커니즘이다. 탐욕에 대한 대가는 죽음뿐이다. 언제나처럼 말이다.

 

이머징 국가들에 미국의 자본주의는 더 이상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아니 되어서도 안된다. 어설픈 미국 흉내내기로 한국은 지금 이번 경제위기가 더욱 증폭되어 세계최악의 환율상승과 경제의 향후에 대한 불안이 가장 심한 나라중의 하나가 되고 말았다.

 

어설픈 카우보이 흉내가 부른 국가적인 재앙이다.

 

한국은 선진국의 문턱에서 미국에 올인하고 미국을 흉내내며 미국처럼 되면 영원히 행복하고 문제없이 살 줄 알고 미국의 강아지(Lap dog)을 하다가 미국의 몰락과 함께 같이 무너지고 있다.

 

강대국에 대한 사대주의는 역사에 뿌리 박힌 한국인의 DNA이지만 명나라에 대한 조선의 사대주의처럼 그 강대국이 전성기를 지난 망가질 때 온 나라가 망하는 상전국에 올인하는 것도 눈치도 없고 국제감각도 모자란 외교 등신의 역사적 DNA이다.

 

경제가 정치의 종속변수가 된 정치경제의 시대에 세계의 유일 초강대국이라던 미국은 부시 같은 전쟁미치광이(War monger) 8년 동안 대통령 자리에 앉혀놓고 경제적, 정치적 도덕과 윤리적 몰락을 스스로 자초했다.

 

이런 미친 짓마저 흉내 내어 따라 한 어설픈 카우보이는 지금 말과 안장은 물론 부츠와 셔츠마저 잃고 벌거숭이로 험난한 경제 위기의 벌판에 홀로 내몰렸다.

 

몸에 맞지도 않고 능력도 안되면서 외양만 카우보이 흉내를 내다가 말도 달아나고가진 것은 모두 떼강도를 당하여 벌거숭이가 된 채로 경제위기의 황야에서 아마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이게 바로 자업자득 아닌가?

 

다른 이머징 국가들은 한국의 어설픈 카우보이 흉내로 인한 몰락에서 배워야 한다. 역시 한국은 다른 이머징 국가들에 많은 가르침을 주는 Dynamic Kore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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