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園 金 弘道의 미술 세계 성품ㆍ일화 조희룡(趙熙龍)의 《호산외기 壺山外記》와 홍백화(洪白華)의 발문(김응환이 김홍도에게 그려준〈금강전도〉의 시화첩에 쓴 글)에 의하면, 그는 외모가 수려하고 풍채가 좋았으며, 또한 도량이 넓고 성격이 활달해했다고 한다. 그는 술을 매우 좋아하였으며, 성격이 부드러.. 지식 창고 2012.11.04
檀園 金 弘道 단원 김홍도(1745~1806)는 그 고유색 짙은 조선 독자 문화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탄생하여 문화의 최후를 장식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던 화가이다. 그의 5대조는 守門將을 지냈고 고조부는 종6품의 벼슬 ,증조부가 종4품의 萬戶를 지낸 중인 가문의 출신이다.타고난 그림 재주로 말미암아 圖畵.. 지식 창고 2012.11.04
吾園 張承業의 미술 세계 [3] 4. 신화가 된 삶과 예술 장승업은 생존 당시에 이미 뛰어난 기량과 신운(神韻)이 넘치는 필력(筆力)으로 독보적인 명성을 날렸다. 그래서 그는 당시 화단(畵壇)의 총아가 되었고, 많은 추종자가 생기게 했다. 장승업 당대의 화단에는 호방하고 생략적인 필묵법의 인물화, 화조영모화가 유.. 지식 창고 2012.11.04
吾園 張承業의 미술 세계 [2] 3-2. 산수화(山水畵) 장승업의 산수화는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초기는 수업기, 중기는 붓 쓰는 방법이나 채색 쓰는 방법에서 장승업의 특징인 활력과 운동감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화풍의 형성기), 후기는 뛰어난 기량으로 다양한 양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원숙기.. 지식 창고 2012.11.04
吾園 張承業의 미술 세계 [1] 1. 조선왕조의 마지막 대화가 장승업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은 조선시대의 수많은 빼어난 화가들 중에서도 3대 화가, 혹은 4대 화가 중의 한사람으로 꼽히는 사람이다. 3대 화가라면 안견(安堅), 김홍도(金弘道)와 장승업을, 4대 화가라면 정선(鄭敾)을 추가하여 일컫는다. 그리고 장승업.. 지식 창고 2012.11.04
吾園 張承業 조선 말기의 천재 화가 오원 장승업(1843~97). 중세적 전통 세계에서 근대 세계로의 변환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던 1870~90년대의 개화기 서울 화단의 최고 명수로 손꼽혔다. 장승업은 주로 무반을 배출했던 희소한 본관인 대원(大元) 장씨였다. 대원은 황해도 안악에 있는 지명으로 .. 지식 창고 2012.11.04
현동자(玄洞子) 안견 (安堅) 안견 (安堅 ?∼?) 조선 초기 화가. 자는 가도(可度)·득수(得守), 호는 현동자(玄洞子)·주경(朱耕). 본관은 지곡(池谷). 세종 때 도화원(圖畵院)의 종6품 벼슬인 선화(善畵)에서 체아직(遞兒職)인 정4품 호군으로 승진되었다. 1447년(세종 29) 안평대군(安平大君)을 위하여 《몽유도원도(夢遊桃.. 지식 창고 2012.11.04
조선시대 화백 WORK / NAME WORK / NAME WORK / NAME 안 견 ( 安堅 ) new! 장승업 (張 承 業)up! 김홍도 (金 弘道) 신윤복 (申 潤 福) 정 선 (鄭 敾) 강희안 (姜希顔) 최북 (崔 北) 김득신 (金得臣) 심사정 (沈師正) 강세황 (姜世晃) 김수철 (金秀哲) 김두량 (金斗樑) 김응환 (金應煥) 이인문 (李寅文) 김명국 (金明國) 이상좌 (.. 지식 창고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