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원로정치인 장쩌민(江澤民) 마지막 원로정치인 장쩌민(江澤民) 출생 : 1926년생 학력 : 상하이교통대학 전기학과 경력 : 1983년 국무원 전자공업부장, 1985년 상하이시 시장, 1990년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2004년 중앙군사위 주석직 사임 1943년부터 지하당 지도의 학생운동에 참가, 1946년 4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1947년 상해교통대학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덩샤오핑 (鄧小平)과 중국의 개혁개방 덩샤오핑 (鄧小平)과 중국의 개혁개방 덩샤오핑의 연대기 출생/사망 : 1904년 08월 22일 / 1997년 2월 학력 : 고급중학, 모스크바 중산대학 경력 : 톈안먼사건 무력 진압(1989), 공산당 중앙군사위 주석(1981), 국무원 부총리(1973), 중앙위원회 총서기(1956), 정치국 위원(1955), 중앙인민정부 위원(1949), 중국 공산당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아쉬운 패배자 항우 아쉬운 패배자 항우 < 항우의 일생> 항우(項羽, BC233~BC202)는 진(秦)나라 말기 하상(下相, 지금의 강소성 宿遷 서남) 출신으로 이름은 적(籍), 자는 우(羽)이다. 조부 항연(項燕)은 전국 말기 초(楚)나라의 명장으로 진나라 장수 왕전(王?)에게 살해되었다. 숙부 항량(項梁)은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한 후..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마오쩌둥(毛澤東) 마오쩌둥(毛澤東) 마오쩌둥(毛澤東)의 일생 1911년 10월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혁명군에 입대하였다가 1912년 제대한 뒤 제1중학에 입학하였으며, 다시 제1사범학교에 입학하였다. 대학이나 외국유학을 하지 못한 그는 이 학교에서, 영국에 유학하고 돌아와 중국의 봉건사상 비판에 힘썼던 교사 양창지[楊..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마오쩌둥(毛澤東)과 문화대혁명 마오쩌둥(毛澤東)과 문화대혁명 정식 명칭은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Great Proletarian Cultural Revolution/GPCR), 무산계급 문화대혁명. 중국공산당 주석 마오쩌둥[毛澤東]이 중국 혁명정신을 재건하기 위해 자신이 권좌에 있던 마지막 10년간(1966~76)에 걸쳐 추진한 대격변. 중국이 소련식 사회주의 건설노선을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50. 희곡과 소설의 개화-원대 서민문화의 발달(13~14세기) 50. 희곡과 소설의 개화-원대 서민문화의 발달(13~14세기) 중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호적 등이 백화문학 운동을 벌이게 되면서, 원대의 문학이 새롭게 주목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귀족 문학이 운율이나 고도의 형식미를 추구하는 문어체였던 것에 반해, 원대를 대표하는 희곡이나 소설은 일상언어에 가..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49. 마르코 폴로의 중국여행-(동방견문록)의 완성(1299년) 49. 마르코 폴로의 중국여행-(동방견문록)의 완성(1299년) 마르코 폴로는 보석상인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동방으로의 기나긴 여행을 떠났다. 1271년 고향 베니스를 출발한 그는 흑해를 횡단하고, 파미르 고원과 타림 분지를 지나 원의 수도 북경에 다달았다. 그때 원의 황제는 쿠빌라이. 젊은 상인 마르코 ..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48. 일본원정과 고려의 고뇌-2차 일본원정(1274, 1281년) 48. 일본원정과 고려의 고뇌-2차 일본원정(1274, 1281년) 1960년 4월, 마산 앞바다에 미제 최루탄이 눈에 박힌 16살 김주열군의 시신이 떠올라 4월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그보다 약 700년 전인 1274년, 마산부두에서는 일본정벌을 떠나는 900척의 군단이 출정준비를 하고 있었다. 고려와 몽고의 첫 접촉은 1219..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47. 약탈자에서 지배자로-원 왕조의 성립(1271) 47. 약탈자에서 지배자로-원 왕조의 성립(1271) 대제국을 건설한 몽고족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숙제가 하나 남겨졌다. 그것은 어떻게 스스로를 잔인한 정복자에서 고도의 지배자로 변신시켜, 고도의 문명국들을 다스리는가 하는 문제였다. 몽고족은 초원의 목동이자 전사였고, 정복민인 중국은 세계 최고..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
46. 초원의 폭풍 칭기즈칸-몽고의 유라시아 제패(13세기) 46. 초원의 폭풍 칭기즈칸-몽고의 유라시아 제패(13세기) 1161년 금나라에 세종이 즉위, 최성기를 구가할 무렵, 시베리아 남단 해발 1,400미터의 몽고 초원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테무진. '눈에 불이 있고, 얼굴이 빛나는' 아이. 그가 장차 몽고족을 통일. 유라시아를 제패하는 세계사상 최대.. 역사의 숨결/역사(중국) 2010.04.19